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사도 or 메이즈러너 사춘기 중1아들과 어떤거 볼까요?

친구랑 보낼까? 조회수 : 1,179
작성일 : 2015-10-01 15:51:18

아빠랑은 해외여행도 많이가고 인터넷 게임, 하이킹 ..  친구같은 아빠인데

엄마는 그냥 잔소리만 하는 귀찮은 엄마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스마트폰 게임만 좋아하는 중 1아이랑 뭘할까 고민하다 영화 한편 볼까 싶네요.


사도랑 메이즈러너가 12세 관람가 이던데

어떤게 더 좋을지요?


저도 귀찮은데 친구랑 가라고 할까 계속 마음으로 고민중이네요^^

IP : 59.12.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이즈러너
    '15.10.1 3:53 PM (14.47.xxx.81)

    메이즈러너 애들은 좋아하겠죠?
    전 별로였어요...

  • 2. 사도
    '15.10.1 4:02 PM (125.176.xxx.51)

    둘다 봤는데, 사도가 훨씬 좋지만 아이가 좋아할 지가 문제네요. 메이즈 러너1은 재미 있었다던데, 이번건 좀비 엄청 나오고 별로 였어요.

  • 3. dm
    '15.10.1 4:12 PM (122.153.xxx.66)

    메이즈러너 1 봤으면 당연 2입니다

    애들 엄청 많고 재밌어 하더라구요

    어른은 별로일지도 모르지만 ㅠㅠ

  • 4. 공짜점심
    '15.10.1 5:18 PM (223.62.xxx.21)

    둘 다 봤는데 메이즈 러너는 정말 재미없었어요 ㅠ ㅠ

  • 5.
    '15.10.1 5:42 PM (180.224.xxx.207)

    중1이면 사도 같이 봐도 좋을것 같아요.
    근데 어떤 무식한 부모는 애들이랑 같이 보고나서 "너도 공부 안하면 뒤주에 갇힐수도 있다고 햡박했다나..."
    부모자식간의 사랑의 방식이 틀어졌을때 일어나는 비극
    그렇게 되기 전에 서로의 마음을 읽어주고 어루만져주면 좋았을거란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역사책에서는 이렇게 자세한 이야기는 안 가르쳐주니까요.
    저는 참 좋았고 중학생 이상이면 생각해볼거리가 많을 것 같아요.
    시간나면 메이즈러너도 보시고요.

  • 6. 시리즈
    '15.10.1 9:32 PM (1.229.xxx.197)

    메이즈러너 1보고 2 기다렸다가 보니 넘 재밌어요
    아이가 책도 사달라해서 읽고있어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긴장감 있게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100 cu편의점주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18 여보빨래좀 2016/01/02 6,869
514099 아들이 못벌면 능력을 키우라고 조언할 생각을 해야지 17 2016/01/02 3,887
514098 외신이 전하는 암울한 한국 상황 3 ... 2016/01/02 2,359
514097 더민당, 덤앤더머?? 19 더러운당 2016/01/02 1,332
514096 스팀다리미 스탠드형 아님 핸디형 뭐가 좋을까요? 2 해피뉴이어 2016/01/02 1,906
514095 마트 가야 하는데....살게 왜이리 많은지.. 7 ........ 2016/01/02 2,358
514094 짝사랑중인데요 8 수줍은 처녀.. 2016/01/02 2,530
514093 4일 오전까지 강력한 미세먼지 와요! 2 중국발미세먼.. 2016/01/02 1,336
514092 어디에 방을 얻어야할지 4 역사에 종지.. 2016/01/02 687
514091 얼마전 부동산 링크 된 글 일전에 2016/01/02 527
514090 막힌 변기 깨끗하게 뚫는 방법입니다. 16 변기 2016/01/02 7,095
514089 남자가 쓸만한 향의 바디버터 있나요? 6 바디버터 2016/01/02 661
514088 재테크에 능한 정명훈씨 92억매수 170억 매도의사 6 ~~ 2016/01/02 3,348
514087 숱없고 가는 머리카락.. 7 마흔 2016/01/02 2,736
514086 소녀상의 그림자 알고있었나요...? 10 나비와 새 2016/01/02 2,447
514085 아기발육걱정상담 7 khnoh 2016/01/02 832
514084 익으니 쓴맛나는 김치 5 겨울 2016/01/02 2,768
514083 이번 연휴..사흘..그냥 자취집에서 빈둥거리면서 놀아도 괜찮은거.. 1 ,,,,, 2016/01/02 999
514082 애들이 엄청 먹어대네요. 10 000 2016/01/02 3,345
514081 이성한테 사랑받고 사랑하고 싶어하는게 인간의 본능인가요 ? 4 zhdwnl.. 2016/01/02 2,182
514080 20대자취하는 딸들 방상태 27 동의구함 2016/01/02 14,326
514079 미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 대표 “힐러리 당선” 예상 민주당 2016/01/02 495
514078 보일러 예약기능 해놓는집들... 3 궁금... 2016/01/02 3,207
514077 이제40대가 되었네요.40대에 꼭 해야 할 일은 뭘까요 7 82선배님들.. 2016/01/02 2,605
514076 학교선택 질문드립니다. 27 ... 2016/01/02 2,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