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 료칸의 요가..한국식 요보다 두툼한가요?

.... 조회수 : 1,878
작성일 : 2015-10-01 15:06:33

일본 자유여행 처음 가볼라고 숙소 찾는 중인데

식구들이 료칸에서 자보고 싶다는데..

저는 딱딱한 곳에서 못 자요.

한국에서는 절대 요에서 못 자고 침대도 보통 매트리스는 저에게 딱딱하게 느껴져서 잘 못자는데..

료칸에서 자는 게 어떨지 걱정돼서요..

IP : 211.172.xxx.2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청 푹신
    '15.10.1 3:11 PM (220.80.xxx.14)

    침대 생각안날정도로 푹신하게 이브자리 만들어줘요

    우렁각시 경험하시게 되요

    밥 먹고 왔더니 이브자리가 촥~

  • 2. 료칸
    '15.10.1 3:30 PM (61.32.xxx.234) - 삭제된댓글

    훨씬 두껍고 푹신해요
    저는 바닥에 요 깔고 자면 등과 허리가 많이 아프거든요
    절대 그런 느낌 없어요 ^^

  • 3. 저희가
    '15.10.1 3:36 PM (59.17.xxx.48)

    간 료칸은 죄 침대가 있었는데...저두 바닥에 못자는뎅...
    침대가 없는 료칸이 있군요.

  • 4. 저도
    '15.10.1 3:42 PM (125.240.xxx.29)

    겨울에 예약해놨는데요.. 후기 같은것 보니까 요는 두꺼워보이더라구요
    근데 다다미방 바닥이 난방이 안된다는데 추울까봐 조금 걱정이에요 ㅎㅎ
    근데 뭐 다른난방을 해주겠죠?
    예약하려고 찾다보니까 양화실? 이라고 해서 침대 2개 다다미 이부자리 2개 이런식의 방도 많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예약하셔서 침대서 주무세요.

  • 5. ...
    '15.10.1 4:16 PM (211.172.xxx.248)

    다행이네요^^ 한시름 덜었습니다.

  • 6. ...
    '15.10.1 4:21 PM (183.98.xxx.11)

    대부분 두터운 요를 깔아주는데 템퍼를 깔아주는데도 있더라구요.
    허리 아프시다고 하는분들도 있어서 참고하시라고...

  • 7. ...
    '15.10.1 7:25 PM (218.51.xxx.25)

    후통이라고 엄청 푹신푹신 포근한거 깔아 줘요~!
    바닥 난방은 안 되는데 이불도 포근하고 따뜻하고 온천에서 몸 데우고 자는거라 춥지 않고 잠도 잘 와요.

  • 8. 정말정말
    '15.10.1 7:55 PM (114.204.xxx.75)

    일본 료칸의 요는 두껍고 포근하고 상쾌합니다.
    아주 푹~~ 자게 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889 부모님 집, 누구 소유로 봐야 하나요? 48 ..... 2015/10/02 5,607
486888 차홍같은 청담동 유명 미용실은 돈값 하나요? 4 울랄라 2015/10/02 7,128
486887 글로벌 칼 쓰는분 계셔요? 5 글로벌 2015/10/02 1,886
486886 지난 로맨스드라마를 몇 편 봤어요 21 또 뭘볼까요.. 2015/10/02 3,390
486885 블랙프라이데이 애초부터 기업들은 관심없었나봐요 9 한국 2015/10/02 2,215
486884 오늘 시아준수콘서트 티켓팅 성공한분 있나요? 10 카푸치노 2015/10/02 2,028
486883 맘충이라는 말이 맘에 걸려요 22 아줌마 2015/10/02 5,855
486882 사무실서 신을 기능성? 슬리퍼 추천해주세요 2 82쿡스 2015/10/02 1,089
486881 지성준이 퍼즐받았을때 12 ㅡㅡㅡ 2015/10/02 3,865
486880 만삭의사부인 살해사건 47 2015/10/02 18,903
486879 목공 체험 할 수 있는데가 어디 있을까요? 4 서울이나근처.. 2015/10/01 1,077
486878 먹는거에만 관심있는 남편 어휴 2015/10/01 1,087
486877 백수인데 넘 바쁘네요... 1 ... 2015/10/01 1,786
486876 조영구 진짜 웃기지 않나요 3 ... 2015/10/01 3,751
486875 가을의 시작을 어떤걸로 느끼세요? 17 가을 2015/10/01 2,251
486874 집값이 전세값보다 떨어지면 그냥 망이에여 .. 2015/10/01 1,515
486873 친정엄마 욕 한번 해봐요. 46 나쁜 딸 2015/10/01 7,421
486872 열명정도 손님이 오는데 간식거리 뭐가 좋을까요 2 손님 2015/10/01 1,186
486871 아파트 자기집에서 사시는분들...대출 얼마나 받으셨나요 6 ddd 2015/10/01 4,003
486870 중간고사 지필점수는 소숫점이 불가능한가요? 3 중3맘 2015/10/01 855
486869 가슴에 멍울이 잡혀요 7 유방암검사 2015/10/01 2,497
486868 시부모때문에 내가 내 명까지 못살듯 싶어요. 어떻게 극복하나요 5 ... 2015/10/01 2,464
486867 눈물이 나네요 11 ... 2015/10/01 5,260
486866 분노조절 장애 같은 상사가 있는데요 4 지우맘 2015/10/01 2,197
486865 성수동 어떻게 보시나요?(서울숲,뚝섬역근처) 48 ... 2015/10/01 7,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