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복면가왕 볼때 김구라가 성희롱한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요.

제느낌 조회수 : 2,945
작성일 : 2015-10-01 15:00:51

본인은 재밌으라고 하는 말 같지만요.

가만히 앉아서 위아래로 몸을 훑으면서 위험한 발언을 꽤 하더라구요.

이번에 가왕된 연필 처음 나왔을때도

교복 상의가 좀 끼니까 몸매가 베이글이예요..뭐 이런표현.

전 가왕이었던 홍지민씨때 꽉끼는 바지를 입고 나왔나 했는데

그런거를 가감없이 막 표현해요. 바지가 너무 낀다는 둥.

이거 앞에서 듣는 사람 엄청 불쾌할 수 있지 않나요?

그냥 웃으면서 유야무야 넘어가긴 하는데..

특히 여성 출연자들에게 얼굴 안보이니까 자꾸 몸매 가지고 이말저말 하는거

보고 듣는 저도 순간 욱~하게 불쾌해질때까 있더라구요.

라스에서야 뭐 말 할 것도 없구요.

이딴 식이고 아래글에서도 보면 싫어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은데

아직도 나오는 이유가..방송계 사람들이 써주는 이유는 무얼지.

보니까 서장훈도 그렇고 알고보면 착한 사람이다 이런조로 이야기를 하던데..

다 계산에서 나온 인맥 쌓기에 엄청 열중하는 것 같기도 해요.

IP : 125.187.xxx.2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0.1 3:06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저도요
    얼굴 안보이니 아무래도 몸매가 더 부각되는데 다리가 어쩌고 글래머니 하면
    무대에 선 사람 몸매 평가 시간이 되겠죠
    이건 성추행이죠
    노래 평가 하는 시간에 왜 몸매 평가인지요

  • 2. ...
    '15.10.1 3:11 PM (58.140.xxx.246)

    방송사 간부들이나 피디들한테 엄청 잘 하지 않나요
    라스에서만도 여러번 언급하잖아요. 자기 피디들이랑 개인적으로도 통화 자주하고 친하다고

  • 3. ...
    '15.10.1 3:14 PM (58.140.xxx.246)

    라스 보면 집안 별 볼일 없거나 만만해보인다 싶음 사람 면전에서도 한없이 물어뜯고 까대면서
    금수저 집안이거나 학벌 빵빵한 연옌 나오면 그렇게 유할 수가 없잖아요.
    전형적인 약자한테 강하고 강자한텐 깨갱거리는, 그러니 방송사 간부들한테도 아부하면서 설설 길테고 그걸로 프로그램 꿰차는 거겠고.

  • 4. 아우
    '15.10.1 3:29 P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티비 켜면 나오는 김구라 전현무 지겨워요...

  • 5. 머잖아
    '15.10.1 3:49 PM (116.127.xxx.121)

    성누리당 입당하지싶네요ㅡㅡ;;;

  • 6.
    '15.10.1 3:54 PM (59.16.xxx.47) - 삭제된댓글

    인텨넷방송에서 어린 여자 연예인들한테 여성 성기 들먹이며 못할 말 많이 했어요
    지금이라고 달라지지 않았겠죠

  • 7.
    '15.10.1 7:17 PM (113.216.xxx.45) - 삭제된댓글

    좀 많이 오버하시는듯

  • 8.
    '15.10.1 7:21 PM (113.216.xxx.45) - 삭제된댓글

    진짜 사나이에서 여자 출연자가
    남자 조교의 엉덩이보고 화난 것같다라는
    표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게 더 심각한 것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825 마른오징어로 반찬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4 궁금이 2015/10/07 1,454
488824 호두가 너무 써요 3 ... 2015/10/07 918
488823 근데 왜 반말이세요? 16 생각하니 열.. 2015/10/07 5,119
488822 백주부 사랑해요 6 흐엉 2015/10/07 2,757
488821 치즈케익 만들려고 하는데요... 2 겨울조아 2015/10/07 712
488820 여자 개띠 팔자가 센가요? 30 A 2015/10/07 15,155
488819 투투 황혜영 남편 봤어요. 14 2015/10/07 8,937
488818 겨울코트:모 70 앙고라 30 인 코트..겨울에 많이 추울까요?.. 1 대박나세요 2015/10/07 1,210
488817 남편 오피스텔 앞 비번 몰라서 못 들어가고 있어요 31 속상해 2015/10/07 7,294
488816 홈플러스 새주인 사모펀드 MBK회장 국감출석거부 성역인가? 박태준사위 2015/10/07 964
488815 탈모로 먹는약 추천해주세요 3 aaa 2015/10/07 1,298
488814 우체국아저씨 등기 못받을땐 어떻게 해야 되요..??ㅠㅠㅠ 5 ... 2015/10/07 2,564
488813 골프웨어 1 .. 2015/10/07 894
488812 어머님들 립스틱 색깔 추천해주세요~~ 5 베베 2015/10/07 1,865
488811 이승환, 세월호 추모영상 "가만히 있으라" 공.. 3 슬픔 2015/10/07 1,110
488810 상체는 열많고 하첸 너무찬데 홍삼 맞을까요? 1 2015/10/07 1,231
488809 무조림이 써요. 7 밥밥밥 2015/10/07 5,705
488808 죽, 소스류 등 걸쭉한 요리시 2 .. 2015/10/07 805
488807 호흡 명상 경험담 올려요 3 석문호흡 2015/10/07 4,663
488806 홈쇼핑에서 파는 한샘 싱크대 해보신분? 8 질문 2015/10/07 15,199
488805 남편이 전주서 현대차교대근무하는데, 교대근무하지않는 남양연구소로.. 4 .. 2015/10/07 2,550
488804 베스트 글중 부부는 끼리끼리 만난다는 말에 13 kjm 2015/10/07 5,818
488803 서울교육청 "충암중·고교 쌀 20∼30%는 빼돌려&qu.. 9 샬랄라 2015/10/07 1,193
488802 온수매트 사용하시는분들 쓰기 편하세요? 1 ,,, 2015/10/07 902
488801 그때 주택담보대출 받아서 주식 사셨다는 분~ ... 2015/10/07 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