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재밌으라고 하는 말 같지만요.
가만히 앉아서 위아래로 몸을 훑으면서 위험한 발언을 꽤 하더라구요.
이번에 가왕된 연필 처음 나왔을때도
교복 상의가 좀 끼니까 몸매가 베이글이예요..뭐 이런표현.
전 가왕이었던 홍지민씨때 꽉끼는 바지를 입고 나왔나 했는데
그런거를 가감없이 막 표현해요. 바지가 너무 낀다는 둥.
이거 앞에서 듣는 사람 엄청 불쾌할 수 있지 않나요?
그냥 웃으면서 유야무야 넘어가긴 하는데..
특히 여성 출연자들에게 얼굴 안보이니까 자꾸 몸매 가지고 이말저말 하는거
보고 듣는 저도 순간 욱~하게 불쾌해질때까 있더라구요.
라스에서야 뭐 말 할 것도 없구요.
이딴 식이고 아래글에서도 보면 싫어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은데
아직도 나오는 이유가..방송계 사람들이 써주는 이유는 무얼지.
보니까 서장훈도 그렇고 알고보면 착한 사람이다 이런조로 이야기를 하던데..
다 계산에서 나온 인맥 쌓기에 엄청 열중하는 것 같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