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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자신이 너무 멍청하게 느껴지고 싫어요 어쩌죠

ㅇㅎ 조회수 : 1,326
작성일 : 2015-10-01 13:53:43
벌써 실수가 몇 번째인지..
실수로 자동차 사고 내고..
부모님 휴가 예약해드린다고 호텔 예약 잘못해서 2번 결제되는데 취소도 안되고
인터넷으로 주문한 보세옷은 정말 그지같고
일에 집중도 안되는데 맨날 아프고 
일상생활이 엉망인데요..
제 자신이 너무 싫고 죽고싶어요..
어떻게 해야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IP : 143.248.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유는...
    '15.10.1 1:59 PM (14.63.xxx.220)

    님이 님을 멍청하다고 하니까 그런겁니다.

    님이 님을 괜찮다 멋지다... 고 하면

    안그럽니다.

  • 2. 누구나
    '15.10.1 2:00 PM (220.73.xxx.248)

    할 수 있는 실수인데요.
    엉뚱해서 손해보고, 다른 생각하다가 실수하면서 살아요.
    그러나 짧은 기간에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실수는
    더 큰 일로 번질 수 있으니 정신을 바짝 차려야겠지요.

  • 3. ...
    '15.10.1 2:05 PM (223.62.xxx.47) - 삭제된댓글

    죽고싶다 너무 쉽게 말하네요.
    좀 산만하면 있을 수 있는 실수 정도로
    죽고 싶다니 .

    몸이 아프면 짜증나고 귀찮고 그럴수 있어요.
    죽는다는 헛소리 집어치우고
    병원에 가서 검진하고 치료나 하세요.

    요즘 뻑하면 죽는다 소리

  • 4. ..
    '15.10.1 2:12 PM (220.71.xxx.181)

    저도 요즘 한 멍청해요
    상품권 30만원 지갑에넣고 들고다니다 만원짜리 산다고 꺼내다 몽창 흘려 잃어버렸구요
    직구한다고 인터넷 결제하다 실수로 두번 주문해서 관세폭탄맞고 물건은 두달뒤에 받았어요
    힘내세요

  • 5. mmmm
    '15.10.1 2:21 PM (112.161.xxx.139)

    냉정하게 말씀드립니다.
    주위에 본인이 그렇다는거 티내지말고 혼자 노력하십시요
    누구도 해줄수 없고
    위로받을 생각도 하지마세요
    노력하지도 않고 있으면 바로 그게 멍청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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