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자신이 너무 멍청하게 느껴지고 싫어요 어쩌죠

ㅇㅎ 조회수 : 1,296
작성일 : 2015-10-01 13:53:43
벌써 실수가 몇 번째인지..
실수로 자동차 사고 내고..
부모님 휴가 예약해드린다고 호텔 예약 잘못해서 2번 결제되는데 취소도 안되고
인터넷으로 주문한 보세옷은 정말 그지같고
일에 집중도 안되는데 맨날 아프고 
일상생활이 엉망인데요..
제 자신이 너무 싫고 죽고싶어요..
어떻게 해야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IP : 143.248.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유는...
    '15.10.1 1:59 PM (14.63.xxx.220)

    님이 님을 멍청하다고 하니까 그런겁니다.

    님이 님을 괜찮다 멋지다... 고 하면

    안그럽니다.

  • 2. 누구나
    '15.10.1 2:00 PM (220.73.xxx.248)

    할 수 있는 실수인데요.
    엉뚱해서 손해보고, 다른 생각하다가 실수하면서 살아요.
    그러나 짧은 기간에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실수는
    더 큰 일로 번질 수 있으니 정신을 바짝 차려야겠지요.

  • 3. ...
    '15.10.1 2:05 PM (223.62.xxx.47) - 삭제된댓글

    죽고싶다 너무 쉽게 말하네요.
    좀 산만하면 있을 수 있는 실수 정도로
    죽고 싶다니 .

    몸이 아프면 짜증나고 귀찮고 그럴수 있어요.
    죽는다는 헛소리 집어치우고
    병원에 가서 검진하고 치료나 하세요.

    요즘 뻑하면 죽는다 소리

  • 4. ..
    '15.10.1 2:12 PM (220.71.xxx.181)

    저도 요즘 한 멍청해요
    상품권 30만원 지갑에넣고 들고다니다 만원짜리 산다고 꺼내다 몽창 흘려 잃어버렸구요
    직구한다고 인터넷 결제하다 실수로 두번 주문해서 관세폭탄맞고 물건은 두달뒤에 받았어요
    힘내세요

  • 5. mmmm
    '15.10.1 2:21 PM (112.161.xxx.139)

    냉정하게 말씀드립니다.
    주위에 본인이 그렇다는거 티내지말고 혼자 노력하십시요
    누구도 해줄수 없고
    위로받을 생각도 하지마세요
    노력하지도 않고 있으면 바로 그게 멍청한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221 그놈의 둘째 타령 11 포보니 2015/10/01 1,890
486220 장동민v이윤석 내 아들이라면? 7 유자식상팔자.. 2015/10/01 1,867
486219 임신이 아예 안되는 체질도 있나요? 6 도와주세요 2015/10/01 2,359
486218 역류성식도염요 9 슬픈 2015/10/01 1,932
486217 한복 사야하는데 추천해주세요 1 hhk 2015/10/01 712
486216 김숙 아버지 전화연결하는 게 몇 회인가요? 3 비밀보장 2015/10/01 3,614
486215 40넘어도 임신 출산 많이 하시네요~ 16 .... 2015/10/01 6,327
486214 쪽지 어떻게 보내나요?ㅜ.ㅜ 1 na1222.. 2015/10/01 570
486213 노보그래츠 아시는분 1 부부디자이너.. 2015/10/01 855
486212 [슬픈노래]이승환 가만히 있으라 4 비도오는데 2015/10/01 1,046
486211 일본 료칸의 요가..한국식 요보다 두툼한가요? 7 .... 2015/10/01 1,824
486210 혹시 꿈해몽 해주실분 계신가요? 1 레인 2015/10/01 757
486209 저는 복면가왕 볼때 김구라가 성희롱한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요. 3 제느낌 2015/10/01 2,907
486208 변희재는 부자인가요? 4 dd 2015/10/01 1,907
486207 수능 영어 절대 평가 9등급제! 3 영어 강사,.. 2015/10/01 2,205
486206 빵집에서 빵 집다가 떨어뜨렸을 때 45 빵집 2015/10/01 16,421
486205 둘을 제왕절개했는데요...셋째가 생겼어요 20 셋째 2015/10/01 9,018
486204 경실련, 고민없는 새마을운동 홍보외교에 깊은 우려 우려 2015/10/01 368
486203 비도오고 나이는 먹고.... 2 우울 2015/10/01 753
486202 고급이불 브랜드 20 이사 2015/10/01 8,705
486201 정체불명의 전기코드 어댑터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3 정리 2015/10/01 1,458
486200 사진업종이 사양산업이라 하는데... 6 ㅇㅇ 2015/10/01 1,874
486199 자식이 웬수라는 어른들 말씀 뼈저리게 통감하며..... 49 ㅠㅠㅠㅠㅠ 2015/10/01 6,009
486198 서울호텔맛집 13 서울 2015/10/01 3,000
486197 아까 반모임글. 일인당 5만원짜리 어쩌구글. 없어졌나요? 8 .. 2015/10/01 2,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