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자신이 너무 멍청하게 느껴지고 싫어요 어쩌죠

ㅇㅎ 조회수 : 1,272
작성일 : 2015-10-01 13:53:43
벌써 실수가 몇 번째인지..
실수로 자동차 사고 내고..
부모님 휴가 예약해드린다고 호텔 예약 잘못해서 2번 결제되는데 취소도 안되고
인터넷으로 주문한 보세옷은 정말 그지같고
일에 집중도 안되는데 맨날 아프고 
일상생활이 엉망인데요..
제 자신이 너무 싫고 죽고싶어요..
어떻게 해야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IP : 143.248.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유는...
    '15.10.1 1:59 PM (14.63.xxx.220)

    님이 님을 멍청하다고 하니까 그런겁니다.

    님이 님을 괜찮다 멋지다... 고 하면

    안그럽니다.

  • 2. 누구나
    '15.10.1 2:00 PM (220.73.xxx.248)

    할 수 있는 실수인데요.
    엉뚱해서 손해보고, 다른 생각하다가 실수하면서 살아요.
    그러나 짧은 기간에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실수는
    더 큰 일로 번질 수 있으니 정신을 바짝 차려야겠지요.

  • 3. ...
    '15.10.1 2:05 PM (223.62.xxx.47) - 삭제된댓글

    죽고싶다 너무 쉽게 말하네요.
    좀 산만하면 있을 수 있는 실수 정도로
    죽고 싶다니 .

    몸이 아프면 짜증나고 귀찮고 그럴수 있어요.
    죽는다는 헛소리 집어치우고
    병원에 가서 검진하고 치료나 하세요.

    요즘 뻑하면 죽는다 소리

  • 4. ..
    '15.10.1 2:12 PM (220.71.xxx.181)

    저도 요즘 한 멍청해요
    상품권 30만원 지갑에넣고 들고다니다 만원짜리 산다고 꺼내다 몽창 흘려 잃어버렸구요
    직구한다고 인터넷 결제하다 실수로 두번 주문해서 관세폭탄맞고 물건은 두달뒤에 받았어요
    힘내세요

  • 5. mmmm
    '15.10.1 2:21 PM (112.161.xxx.139)

    냉정하게 말씀드립니다.
    주위에 본인이 그렇다는거 티내지말고 혼자 노력하십시요
    누구도 해줄수 없고
    위로받을 생각도 하지마세요
    노력하지도 않고 있으면 바로 그게 멍청한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658 자녀가 국제학교나 외국인학교 다니는분들 3 모두광고 2015/11/17 2,547
500657 생강청 만들 때 전분이 가라앉지 않는데.. 4 아이고 2015/11/17 1,504
500656 서청원, “불법 시위 뿌리 뽑지 않으면 IS의 테러에도 이길 수.. 18 세우실 2015/11/17 1,202
500655 작년 수험생어머님들..지금 정시예측서비스 무의미한건가요? 11 고3엄마 2015/11/17 2,170
500654 알몸 박정희의 작가 최상천,'박정희는 천황주의자' 3 생물학적일본.. 2015/11/17 1,542
500653 강남 대성 기숙학원 궁금해요 2 지기 2015/11/17 4,279
500652 이번주 인간극장… 15 ㅅㄷᆞ 2015/11/17 5,807
500651 급) 탄원서 5 후쿠시마의 .. 2015/11/17 825
500650 황신혜 정말 이쁘네요. 27 53살 2015/11/17 7,967
500649 2015년 11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1/17 622
500648 개 꼬리가 개 몸통을 흔드는 꼴 3 곤달걀 2015/11/17 940
500647 의대 논술 100퍼는 없나요? 16 혹시 2015/11/17 3,215
500646 공인중개사 공부하는 법 알려주세요 6 공인중개사 .. 2015/11/17 3,467
500645 생명에 지장없다는 경기도 수원시 새누리 김용남 7 미친거네 2015/11/17 1,363
500644 요즘 뭐입으시나요? 3 궁금 2015/11/17 1,235
500643 탤런트 유선님하고 문정희님.. 17 새벽 2015/11/17 5,477
500642 강동구 천호동, 성내동 5 단독주택 2015/11/17 2,344
500641 남편이 이런말 한다면 어떤가요? 5 남편 2015/11/17 2,151
500640 역시 딸 과외선생님은 여자여야 할거같네요. 7 임미소 2015/11/17 4,083
500639 신장에 종양6센치가 생기면 전이됐을가능성이 높나요 1 .... 2015/11/17 1,944
500638 패션고수님들. 원피스 괜찮은지 좀 봐주세용~ 17 hands 2015/11/17 3,529
500637 [수정] 저는 메르스 80번 환자의 아내입니다... 8 참맛 2015/11/17 4,233
500636 헬스장 다니는데 위축되네요 ㅠ 5 ㅇㅇ 2015/11/17 4,390
500635 여섯살 남자아이의 지능적인 거짓말....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ㅜ.. 37 엄마 2015/11/17 7,228
500634 계단식 아파트 복도에 물건 놔두면 불법인가요? 34 김효은 2015/11/17 20,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