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랙프라이데이 웃기네요.

마징가그녀 조회수 : 5,648
작성일 : 2015-10-01 12:07:58

어제 본 그 물건 그대로인데,

하루새 가격이 올랐어요.

유명 백화점 사이트...


소비자 가지고 장난하나 싶네요.


IP : 14.54.xxx.9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경환부총리
    '15.10.1 12:09 PM (220.80.xxx.14)

    나와서 블랙프라이데이선언..하면서
    어제 하루종일 뉴스에서 블라블라..
    그때부터 딱 알아봤어요..

    미국에선 제조사 자체에서 주최하는 블랙프라이데이
    우리나라에선 유통업체에서 매진깍아먹고 시작한다는데
    구조적문제가 달라서 성공하기어렵다고 하더군요

  • 2. ...
    '15.10.1 12:10 PM (112.152.xxx.13) - 삭제된댓글

    이런 눈가리고 아웅 상술에 넘어가는 사람들 많을 것 같아 걱정이네요.

  • 3. 성산동Sang
    '15.10.1 12:15 PM (203.243.xxx.177)

    기대 안하고 있어요...

  • 4. mm
    '15.10.1 12:17 PM (121.130.xxx.105)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 5. ..
    '15.10.1 12:18 PM (210.217.xxx.81)

    미국은 제조업체가 중심으로 하는데 우리는 왜 ㄴ유통업체?가 ㅎㅎ

    지들 이익나는선에서 조정한다더니 결국 단가 올리고 뒷통수치네요 역시 그렇쵸..

  • 6. ㅋㅋ
    '15.10.1 12:19 PM (218.235.xxx.111)

    정부가 나서서 하는데
    누가 하고 싶겠어요...

  • 7. 추석전 라디오 뉴스에서
    '15.10.1 12:33 PM (175.223.xxx.190)

    추석전에 라디오 방송 듣는데 3주전에 유통업계에 알려줬데요
    물량확보 어렵다고 유통업계에서 난감해했데요

  • 8. 별기대 없음
    '15.10.1 1:18 PM (112.76.xxx.3)

    어제 텅텅빈 냉장고와 저장용 식품도 채우고 가을용 이불도 한채사고 ㅋㅋ 추석에 바빠서 못한 쇼핑도 하고
    전혀 기대없음.

  • 9. 기대도 안함
    '15.10.1 1:39 PM (118.139.xxx.122)

    어디서 미국흉내를 내는지....
    그런다고 우리가 선진국 되겠니???
    택도 없다.

  • 10. ....
    '15.10.1 2:11 PM (183.101.xxx.235)

    가지가지하네요.
    돈이 있어야 쓰지.. 빚내서 집사고 이젠 빚내서 쇼핑하라구요?

  • 11. 맞아요
    '15.10.1 2:24 PM (210.205.xxx.161)

    손님 몰랴온다싶으면 저런짓해요.
    모르는 사람은 그게 나름 행사최저가이거나 블랙가인줄 알고...

    오히려 블랙데이전이 더 저렴했구요.미리 사다놔요.

    울나라말고 외국블랙데이때도 마찬가지예요.(몇해경험)
    초반기에나 저렴했지 거진 바가지...

  • 12. 사기죠
    '15.10.1 2:36 PM (220.76.xxx.89)

    나는오늘 남편 아웃도어를 산다고 얼마전부터 별러왔는데 속으로벌써 알앗어요
    오늘 홈쇼핑에서 아웃도어 방송하길래 두벌샀네요 백화점가야 고단하고 고생하고 뭐하는짓인지
    착한우리남편은 곧이듣더라구요 내가갈거없다하니 화를내면서

  • 13. ..
    '15.10.1 3:15 PM (211.196.xxx.38)

    그거 맨날서민들만 낚이는거예요‥
    백화점이 최근 호텔이니 대형 전시관 빌려서 대단한거마냥 하는행사들이 백화점 행사장이나 구석탱이 매대에서 돌고도는 제품들 들고나와 선전만

  • 14. ..
    '15.10.1 3:16 PM (211.196.xxx.38)

    거창하게 해는 거예요,
    지난번 재미 크게 봤다던 모 백화점도 곧이어 똑같은장소에서 같은행사 계획중이라네요‥

  • 15. ....
    '15.10.1 5:21 PM (112.155.xxx.72)

    그렇지 않아도 없는 서민들 등을 더 쳐 먹겠다는 대국민 사기로만 보여요.

  • 16. 절약
    '15.10.1 7:06 PM (112.186.xxx.156)

    제가 요즘 심하게 절약하면서 푼돈까지 아껴서 적금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입출금 통장의 잔고가 거의 바닥을 드러내고 있어요.
    돈이 없으니깐 도대체 쇼핑이고 자시고 아무 생각도 없고
    그냥 적금통장의 잔고 숫자 매일 보면서 스스로 위로하고 있어요.
    정부도 요새 경제상황을 좀 보면서 쇼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지금 뭔 쇼핑스프리를 하라말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907 백수인데 넘 바쁘네요... 1 ... 2015/10/01 1,779
486906 조영구 진짜 웃기지 않나요 3 ... 2015/10/01 3,746
486905 가을의 시작을 어떤걸로 느끼세요? 17 가을 2015/10/01 2,246
486904 집값이 전세값보다 떨어지면 그냥 망이에여 .. 2015/10/01 1,513
486903 친정엄마 욕 한번 해봐요. 46 나쁜 딸 2015/10/01 7,418
486902 열명정도 손님이 오는데 간식거리 뭐가 좋을까요 2 손님 2015/10/01 1,184
486901 아파트 자기집에서 사시는분들...대출 얼마나 받으셨나요 6 ddd 2015/10/01 3,996
486900 중간고사 지필점수는 소숫점이 불가능한가요? 3 중3맘 2015/10/01 851
486899 가슴에 멍울이 잡혀요 7 유방암검사 2015/10/01 2,494
486898 시부모때문에 내가 내 명까지 못살듯 싶어요. 어떻게 극복하나요 5 ... 2015/10/01 2,459
486897 눈물이 나네요 11 ... 2015/10/01 5,255
486896 분노조절 장애 같은 상사가 있는데요 4 지우맘 2015/10/01 2,196
486895 성수동 어떻게 보시나요?(서울숲,뚝섬역근처) 48 ... 2015/10/01 7,527
486894 기본적으로 사람에 별 관심이 없는것 같아요 4 ㅇㅇ 2015/10/01 1,723
486893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영화 '인턴' 5 인턴 2015/10/01 3,279
486892 그녀는 예뻤다 다 좋은데.. 53 ... 2015/10/01 13,825
486891 언짢네요..쩝.. 1 중1맘 2015/10/01 838
486890 박근혜 지지율, 틀림없는 외신의 따끔한 한마디 49 ... 2015/10/01 2,542
486889 아기가 던졌다고 하는데 수사중이라고 하네요 1 참맛 2015/10/01 3,032
486888 진짜 영재아들은 만나보면 어떤가요 5 ㅇㅇ 2015/10/01 4,414
486887 세월호534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당신들을 꼭 보고싶습니다!.. 10 bluebe.. 2015/10/01 565
486886 간반기미가 없어졌어요! 49 신기방기 2015/10/01 20,778
486885 떡볶이랑 만두 집에서 해먹는게 더 싼가요? 9 궁금 2015/10/01 2,363
486884 급질문)약사선생님 계신가요? 2 하니미 2015/10/01 3,768
486883 아이가 한달째 기침을 해요.. 11 레베카 2015/10/01 4,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