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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큰이 칼국수 비법 좀 공유해주세요 ㅠㅠ

부디 조회수 : 2,043
작성일 : 2015-10-01 11:45:02
비오니까 칼칼한 얼큰이칼국수가 먹고 싶네요..
어딜가도 맛있게 하는 집이 없더라고요.
솔직히... 엄마가 해주셔도 별로고;;;
혹시 얼큰이칼국수 맛있게 만드시는 분들
비법 좀 알려주세요!!! 진짜 배우고 싶어요!!
굽실굽실
IP : 112.155.xxx.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법아냐
    '15.10.1 11:47 AM (112.184.xxx.17)

    멸치국물내구요 거기에 고추장, 된장 약간, 고춧가루 넣으세요.
    정말 매운거 좋아하시면 청양고추 쫑쫑 썰어 넣으시고.

  • 2. 부디
    '15.10.1 11:52 AM (112.155.xxx.34)

    저 그렇게 하는데 왜 맛있지가 않을까요 ㅠㅠ
    양 조절을 잘못해서그런가...;;;;;
    아, 그러고 보니 된장은 안넣었네요...
    오.. 된장을 좀 넣어볼까요??!

  • 3. 둘리
    '15.10.1 11:57 AM (14.42.xxx.185)

    간단히
    참치 기름빼고 하나 넣고
    고추장 고추가루 조선간장 마늘 넣고
    푹끓여서
    면이나 수제비 넣고
    파 땡초

    간단하고 맛납니다
    어탕 수제비 같이
    육수가 있음 좋고 아님 물로

  • 4.
    '15.10.1 11:58 AM (115.21.xxx.176)

    김포공항 근처 버섯 얼큰 칼국수는 버섯과 미나리가 듬뿍
    멸치육수도 중요하지만 양념장에 마늘이 국자로 퍼 넣은듯 많이 들어갔더군요.
    먹고나면 입안이 얼얼할정도로..
    오늘 같은 날에는 갱시기 칼국수도 맛있을 것 같아요.
    멸치육수에 콩나물, 묵은김치 넣어서 칼칼하게 끓인다음 칼국수 면 투하..
    전 먹다남은 빈대떡이나 데워 먹어야겠어요.

  • 5. 저는
    '15.10.1 12:13 PM (121.166.xxx.239)

    칼국수를 안 좋아하는 사람인데, 친정엄마가 해주신 김치칼국수만은 너무맛있어요. 아예 김치를 넣고 해 드시는건 어떠세요?^^;

  • 6. 칼국수 국물에는
    '15.10.1 12:19 PM (59.86.xxx.211)

    소고기 다시다가 필수입니다.
    일산에서 유명했던 닭칼국수집에서 찢은 닭고기에 조개 다시다를 폭풍투입 하더라는 손님의 목격담이 있기도 했었죠.

  • 7. 우리동네
    '15.10.1 1:07 PM (114.203.xxx.61)

    얼큰수제비집... 국물안에 갖은 채소 황태 새우 버섯 감자 다 넣고 끓이니 마치
    매운탕집 털레기 같은 맛이~
    해보기를 포기하고 걍 사먹습니다. 거기다 직접만든 만두투하..아..먹고싶음요

  • 8. 콩나물
    '15.10.1 1:10 PM (14.32.xxx.157)

    콩나물을 넣어 보세요.
    전 김치칼국수를 좋아해서 김치, 콩나물등을 넣어요.
    청양고추는 필수! 고추장은 안넣고, 고추가루 좀 넣어요.

  • 9.
    '15.10.1 6:04 PM (211.36.xxx.185)

    아 먹고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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