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큰이 칼국수 비법 좀 공유해주세요 ㅠㅠ

부디 조회수 : 1,983
작성일 : 2015-10-01 11:45:02
비오니까 칼칼한 얼큰이칼국수가 먹고 싶네요..
어딜가도 맛있게 하는 집이 없더라고요.
솔직히... 엄마가 해주셔도 별로고;;;
혹시 얼큰이칼국수 맛있게 만드시는 분들
비법 좀 알려주세요!!! 진짜 배우고 싶어요!!
굽실굽실
IP : 112.155.xxx.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법아냐
    '15.10.1 11:47 AM (112.184.xxx.17)

    멸치국물내구요 거기에 고추장, 된장 약간, 고춧가루 넣으세요.
    정말 매운거 좋아하시면 청양고추 쫑쫑 썰어 넣으시고.

  • 2. 부디
    '15.10.1 11:52 AM (112.155.xxx.34)

    저 그렇게 하는데 왜 맛있지가 않을까요 ㅠㅠ
    양 조절을 잘못해서그런가...;;;;;
    아, 그러고 보니 된장은 안넣었네요...
    오.. 된장을 좀 넣어볼까요??!

  • 3. 둘리
    '15.10.1 11:57 AM (14.42.xxx.185)

    간단히
    참치 기름빼고 하나 넣고
    고추장 고추가루 조선간장 마늘 넣고
    푹끓여서
    면이나 수제비 넣고
    파 땡초

    간단하고 맛납니다
    어탕 수제비 같이
    육수가 있음 좋고 아님 물로

  • 4.
    '15.10.1 11:58 AM (115.21.xxx.176)

    김포공항 근처 버섯 얼큰 칼국수는 버섯과 미나리가 듬뿍
    멸치육수도 중요하지만 양념장에 마늘이 국자로 퍼 넣은듯 많이 들어갔더군요.
    먹고나면 입안이 얼얼할정도로..
    오늘 같은 날에는 갱시기 칼국수도 맛있을 것 같아요.
    멸치육수에 콩나물, 묵은김치 넣어서 칼칼하게 끓인다음 칼국수 면 투하..
    전 먹다남은 빈대떡이나 데워 먹어야겠어요.

  • 5. 저는
    '15.10.1 12:13 PM (121.166.xxx.239)

    칼국수를 안 좋아하는 사람인데, 친정엄마가 해주신 김치칼국수만은 너무맛있어요. 아예 김치를 넣고 해 드시는건 어떠세요?^^;

  • 6. 칼국수 국물에는
    '15.10.1 12:19 PM (59.86.xxx.211)

    소고기 다시다가 필수입니다.
    일산에서 유명했던 닭칼국수집에서 찢은 닭고기에 조개 다시다를 폭풍투입 하더라는 손님의 목격담이 있기도 했었죠.

  • 7. 우리동네
    '15.10.1 1:07 PM (114.203.xxx.61)

    얼큰수제비집... 국물안에 갖은 채소 황태 새우 버섯 감자 다 넣고 끓이니 마치
    매운탕집 털레기 같은 맛이~
    해보기를 포기하고 걍 사먹습니다. 거기다 직접만든 만두투하..아..먹고싶음요

  • 8. 콩나물
    '15.10.1 1:10 PM (14.32.xxx.157)

    콩나물을 넣어 보세요.
    전 김치칼국수를 좋아해서 김치, 콩나물등을 넣어요.
    청양고추는 필수! 고추장은 안넣고, 고추가루 좀 넣어요.

  • 9.
    '15.10.1 6:04 PM (211.36.xxx.185)

    아 먹고싶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415 조회수가 이백만을 향합니다!! 49 대단 2015/10/04 3,266
487414 친정아빠가 밉고 용서할수가 없어요 49 그냥 2015/10/04 14,146
487413 젖은 쓰레기 어떻게 처리하나요? 3 어부바 2015/10/04 1,002
487412 안철수 응원하는 사람 모임 ㅡ 위험한 초대 3 그라제 2015/10/04 1,132
487411 중국사람들 일본여행도 많이 갈까요? 9 ㅇㅇ 2015/10/04 2,487
487410 예전에~~5살 아들에게 딱 한번 '너 때문에..일이 이렇게 되었.. 49 ㅇㅇㅇㅇ 2015/10/04 1,463
487409 중국산 대추 엄청 크고 달던데... 농약 친걸까요?> 6 2015/10/04 3,583
487408 10년전에 유행했던 루비비통 3초 똥가방 등 그당시 명품가방사신.. 8 ... 2015/10/04 5,007
487407 송파에 의류수선 잘 하는 곳 알려주세요 3 .. 2015/10/04 897
487406 마트에서 식품 집어먹는 사람 본적 있나요? 49 허허 2015/10/04 4,312
487405 북서향집 살아보신분ㅠ 5 집집 2015/10/04 8,201
487404 엉덩이가 무거운 사람이 할수 있는 직업은 무엇인가요 5 본인 2015/10/04 1,552
487403 인스타그램은 어떤 사람들이 하는 건가요? 2 ... 2015/10/04 2,973
487402 차별, 차별하는데 46 %% 2015/10/04 10,686
487401 되새김질하며 후회하는 성격이에요 4 ... 2015/10/04 2,090
487400 부탁드립니다. 1 --- 2015/10/04 455
487399 이태원 살인사건 공범 아닐까요 25 억울 2015/10/04 11,195
487398 UPI, 세계경제포럼, 금융 분야에서 한국을 가나와 우간다 하위.. 2 light7.. 2015/10/04 732
487397 이번회도 주옥같네요.... 2 고마워요 2015/10/04 2,140
487396 주변에 집값 꼭지라고 집파시는분 계시나요? 41 ... 2015/10/04 12,107
487395 저는 불꽃축제 지하철 안에서 봤어요, 8 1호선 2015/10/03 2,635
487394 Sbs 앵커 박선영 6 박선영 2015/10/03 4,504
487393 지금 책을 집안에 쌓아두고 있어요 티브이책장 짜야 될까요? 2 어휴 2015/10/03 1,220
487392 밀가루 평생못먹는건가요 3 쿠키 2015/10/03 2,484
487391 5세 아들이 자기가 갖고논걸 밤에 정리만하려고 하면 대성통곡을해.. 49 dd 2015/10/03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