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뭔가 먹어야하는데 먹기 싫을때

고민 조회수 : 706
작성일 : 2015-10-01 11:25:32

회사에서 일하는중인데 요즘 입맛이 없어서 아침에

작은 바나나 한개먹고 출근했어요.

오늘 오후에 회의도 그렇고 바쁜일들이 많아서

뭔가 먹긴 먹어야하는데 밥먹기가 싫어서...

추천해주실 메뉴 있을까요? 왠만하면 입맛없어도

회사내 식당에서 밥먹는데 오늘은 못먹겠어요...

IP : 175.211.xxx.2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5.10.1 11:27 AM (218.235.xxx.111)

    요즘 롯데리아 햄버거..
    점심무렵 가면
    2900 원 하는거 있어요
    콜라,햄버거, 감자튀김까지 나오는데..

    데이리세트?인가,,,그거 먹어보세요
    간만에 먹으니 맛있어서 최근 두번이나 먹었어요

    그거아니면 똑같이 2900 원인데 치킨버거...요건 감자가 없는거 같더라구요

  • 2. ...
    '15.10.1 12:37 PM (175.223.xxx.214)

    제가 요새 맨날 그래서 잘 안먹는데요
    일하느라 억지로 먹어야 해서 저도 가끔 쓰는 방법인데 주로 물 종류만 먹어요
    우유든 카페라떼나 바나나 우유 마셔요
    원래는 단거 안 좋아하지만 머리를 돌려야 하니까 단거 든 거 먹어요
    아님 근처에 과일가게 있으면 사과 하나 사서 드세요
    전 요즘 사과 맛있어서 점심에 애용해요
    아님 근처 제과점에서 제일 맛있어보는 조각케익 딱 하나만 사다 드시던가요

  • 3. 저두요
    '15.10.1 2:13 PM (171.248.xxx.163)

    배고픈게 귀찮은데 일은 해야하니까
    아메리카노 엷게 해서 마시면서 사탕두개 먹었어요.
    그럼 저는 두시간정도 버틸수있어요

  • 4. 저런..
    '15.10.1 8:14 PM (14.52.xxx.27)

    먹는 것도 일이고..참 힘들더라고요. 지치니까.
    물 종류로는 해결이 안 나서. 서브웨이 샌드위치 먹고 나니 살 것 같았고.
    따뜻한 죽이 먹고 싶더군요. 힘날 것 같은 느낌.
    과일, 채소 잔뜩 넣어 갈아 만든 쥬스..이것도 든든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111 성시경이요 11 ㅅ.ㅅ 2015/10/09 4,545
489110 [국정교과서반대]집보러 갔다가 자극받았네요 2 방배 2015/10/09 1,549
489109 사람들의 불만과 불평을 허투로 보아 넘기는 사람은 왜 그런거에.. 3 궁금 2015/10/09 1,291
489108 전북대병원에서 위암수술하면 안될까요? 7 ㅇㅇ 2015/10/09 2,879
489107 그녀는 예뻤다 지성준 말이죠 7 ㅇㅇ 2015/10/09 3,987
489106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 25 ... 2015/10/09 7,832
489105 내일 수시 논술 보러가는데 길 많이 막힐까요 9 내일 2015/10/09 2,007
489104 한채영 남편 1 ㅡ.. 2015/10/09 4,871
489103 (국정교과서 반대) 제안합니다. 10 새벽2 2015/10/09 734
489102 고추장 비싸네요.. 고추장 뭐 드세요? 49 가을 2015/10/09 3,243
489101 대기업에 인맥으로 들어가는 비율보다 인맥으로 안들어가는게 더 높.. 7 네이버뉴스 2015/10/09 2,214
489100 정말 일하는거보다 애보는게 더 힘든가요? 48 정말 2015/10/09 7,720
489099 유산균 캡슐은 언제 먹는 게 좋은가요? 6 건강 2015/10/09 2,614
489098 연세 많으신 노인들 옷 괜찮은곳 좀 알려주세요 2 가을점퍼 2015/10/09 994
489097 실내암벽등반(클라이밍)해보신 분~ 다이어트 효과 좀 알려주세요^.. 4 클라이밍 2015/10/09 7,925
489096 지금 뮤직뱅크 태연이래요 3 소시 2015/10/09 3,240
489095 마션 보고왔어요 7 쥴리 2015/10/09 2,910
489094 장애를 갖은 사람이 성인되면 지자체등에서 책임지고 돌보지않나요?.. 5 꼬맹이 2015/10/09 967
489093 두부 냉장 보관 며칠 일까요 봉지에 들어 있는 거요 4 .. 2015/10/09 1,562
489092 올케글..그동안 세월 다 망쳐버렸네요 48 ... 2015/10/09 17,311
489091 남자아이가 여자아이 물건도 좋아해요 48 키티 2015/10/09 1,186
489090 예비 올케 글. 남동생이 재산으로 좀 망발을 한 거 아닌가요? 47 ... 2015/10/09 6,700
489089 살짝 예민한 아이들이 똑똑한거 같아요 48 2015/10/09 9,907
489088 아파트에서 음식물 던진 걸 맞았어요. 17 ..... 2015/10/09 3,408
489087 올해 BIFF도 세월호 이슈..임상수 감독 "애도하고 .. 샬랄라 2015/10/09 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