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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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병원 위암 전문의 소개 부탁드립니다
1. 아산병원
'15.10.1 11:34 AM (175.223.xxx.150) - 삭제된댓글돈만 밝히는 몹쓸 병원이고 과잉 진료 오진 엄청 많아 비추에요.기업체 운영 병원 가는게 바보짓이죠.
2. 아~
'15.10.1 12:48 PM (221.149.xxx.7)뭐 이런 댓글을?? 원글님 박복....
대강 몇기쯤 되시나요? 초기라서 내시경박리술만 해도 되면 정훈용교수님 추천해요 무척 친절하시고 설명도 자세하게 해주셔서 안심이 되는 선생님이예요
수술하시게 되면 육정환교수님이나 김병식교수님 추천해요 무둑뚝하시지만 실력은 좋으세요
부위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절제 많이 안하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해마다 위암환우회에서 하는 위암 설명회(?) 강의가 있어요
하루종일 하는데 기초지식 없는 환자나 가족이 듣기에는 딱이예요
보통 환자진료 5분 내외인걸 감안하면 진단 수술 처지 회복에 대한 모든것을 하루종일 의사샘들이 와서 강연해주세요
시기가 안 맞으면 동영상이라도 찾아서 보세요 도움이 될겁니다3. 아~
'15.10.1 12:51 PM (221.149.xxx.7)다음에 위암환우회 카페 있어요
동영상있으니 보세요
http://cafe.daum.net/heath584. 아산병원에
'15.10.1 1:03 PM (175.223.xxx.150) - 삭제된댓글하도 실망하여 권하지 않는다는 글이 왜 문제인가요?병원 관계자인가요?
5. 댓글에 댓글...
'15.10.1 1:45 PM (221.149.xxx.7)병원관계자는 아닙니다만...
시아버지 육정환교수님한테 위암수술하시고 남편도 정훈용교수님한테 위암수술했어요
저희는 경과도 좋았고 만족스러웠네요
시아버지는 2/3 잘라내셨지만 10년째 건강하시고 남편은 상부라 전절제할뻔했다가 내.외과 협진으로 위의 대부분을 살렸네요 4년째 정상인 생활하고 있습니다
도움 요청하시는 원글에 달린 첫 댓글이 너무 쎄서 그리 댓글 달았는데...
172.223님은 실망이 크신가봅니다...6. endrmfrp
'15.10.1 2:18 PM (175.208.xxx.100)221 님 남편이 아산병원에서 위암수술할 예정입니다.
내과에서 위상부라 위전절제술을 해야한다며 외과 비선택선생님을 추천해주셨는데 아는것이 없어
불안합니다 여긴 쪽지가 안돼는군요
정훈용교수님을 만날 방법있을까요7. endrmfrp님
'15.10.1 4:07 PM (221.149.xxx.7)저희도 의료지식이 없는 사람들이라 전문적인 내용은 잘 몰라요
정말 병원수위라도 알고 있어야 편하다는말 사실입니다
일단 진단부터 빨리 되야 그다음 일정 잡는데요 종합병원은 진단까지도 시간이 많이 걸려요
남편은 위치가 상단부후면이었는데 외과입장에서는 전절제가 기본이었구요
외과 의사들은 위절제하는거 그닥 크게 생각치 않아요
다만 그후에 삶은 환자의 몫이라...
절제하면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정훈용 교수님 6월~9월까지 진료 없었던걸로 아는데 10월 진료개시 하셨는지는 모르겠어요
저희 정기검진이 6월이라 좀 당겨서 봤거든요
일단 예약먼저 하시고 아는 인맥 동원하셔서 일정을 좀 당겨보세요
전절제 안하고 싶은데 다른 방법 구하고 있다고 하시고요
순천향병원에 조무슨 교수님이 하이브리드노츠 라고 부분절제하는 수술하시구요
저희는 웻지리섹션이라는 부분절제술 했어요 이름만 다르고 거의 같은거예요
환부가 크지 않고 위치가 적당하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어서 글 남깁니다8. endrmfrp
'15.10.1 4:41 PM (175.208.xxx.100)221님 친절한 말씀 감사합니다
환자가 수술자체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라 ...
말씀대로 잘 알아보고 치료받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9. 대중화
'15.10.1 9:17 PM (183.98.xxx.202)위암수술은 외과수술로는 난이도가 평이하고,워낙 병원마다 많이 해서 수준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아산병원이 환자와 보호자 다니기에 가깝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면 위암수술은 명의를 찾을것도 없고, 다니기 편한 종합병원에서 하셔도 되요.
저희 어머니도 6년전에 위암수술하셔서,75%절제했는데,가까운 성모병원 40대 외과의에게 수술받았고,지금 건강하세요.
아들과 사위가 의사인데,가까운데서 받으시라고 권해서 다른병원은 알아보지도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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