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이 입은 바지요..
통청바지 같은건데 요새 많이 보여서 하나 살까 싶은데요
제가 본건 무릅찢어진건 아니고 컬러도 좀 더 진해요
스판이 들어가서 입으니까 무지 편하더라구요
전체적인 핏은 비슷하고요
문제는 제 나이가 전도연이랑 같다는것....40대...
그렇지만 저는 전도연이 아니란것...아흑..
키는 160이고 대신 다리는 키대비 쫌 깁니다마는...;;;;;;
평소 캐주얼 많이 해서 청바지가 어색하진 않아요..물론 제 생각..
하나 사서 편하게 입으려는데 어때보이세요..?
스키니는 이제 좀 지겹고 부츠컷은 아직 용기가 안나고..
저는 잘 입을것 같은데 남보긴 주책일까요..?
이런글 올라오면 남의 눈이 무슨상관이람하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바지하나 입는데도 용기가 필요한 나이가 되었네요 ㅜ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50930200409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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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이 입은 바지 어떤가요?
40대 조회수 : 3,288
작성일 : 2015-10-01 08:30:14
IP : 115.139.xxx.8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바지요
'15.10.1 8:30 AM (115.139.xxx.86)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50930200409641
2. ㅜ ㅜ
'15.10.1 8:34 AM (14.47.xxx.81)전 높은굽을 못 신어서 못입을꺼 같아요 ㅜ ㅜ
다리만 날씬하면 괜챦아 보여요3. 옷이
'15.10.1 8:34 AM (39.7.xxx.44)참 가난 해 보이네요
비싼 거일 텐데 싼티나요4. . . .
'15.10.1 8:37 AM (39.121.xxx.186)밑단을 자른건지 안이쁨
5. ..
'15.10.1 8:38 AM (114.204.xxx.212)저건좀 안 이뻐요
이쁜 통바지도 많아요6. ᆢ
'15.10.1 9:15 AM (112.152.xxx.96)전도연 옷테나는 스타는 아니라생각해요ᆢᆢ자신감으로 소화하는 스타일이요ᆢ저바진 아무나 못입을듯요ᆢ세탁도 그렇고ᆢ
7. ...
'15.10.1 9:29 AM (116.38.xxx.67)dk.아 웃겨..... 댓글들...ㅋㅋ
8. 요즘
'15.10.1 10:13 AM (58.125.xxx.82)옷들
밑단 그냥 잘라 올이 풀린거 유행이죠
엄마들이 보면 가위 갖고 와서 풀린 올 자르고
이게 뭐냐고 티격태격하는 집 많을 겁니다9. 새삼
'15.10.1 10:33 AM (121.143.xxx.221) - 삭제된댓글십인십색을 실감하네요
전도연 볼때마다 귀엽고 나름 옷 잘어울리게입는다고 생각하는데..
볼때마다 얼굴형이쁘다
귀엽다는 생각만 드는데..10. ..
'15.10.1 10:37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160에 다리길고 마른 제 20대 딸이 입어도 저건 별로네요.
11. 무릎 찢어진 것도 아니고
'15.10.1 3:37 PM (211.202.xxx.240)그냥 모양만 저 정도야 평이한데 못 입을 이유가 있나요
눈치 보일 옷 아니예요.
눈에 팍 띄어 시선집중 하는 것도 아닌 담에야 남이 뭘 입든 사람들 그다지 관심 없어요.
이래서 못입고 저래서 못입으면 입을 옷 없으니 입고싶은거 있을 때 많이 입으세요.12. ???
'15.10.1 5:57 PM (203.128.xxx.66)전 예쁘 보이네요~
근데 저청바지 어디 껀가요?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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