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015년 한국 우리집에 딸래미 물건은 다 유럽 중세풍...

웃겨서 조회수 : 6,356
작성일 : 2015-10-01 00:47:19
공주 캐슬 매일 그려달라고 해서 매일 온갖 유럽 성 이미지 찾아보면서 깃털달린 펜으로 그려주고
포니랑 티아라 공주님 드레스 마차 홀릭...

디즈니 드레스 몬순 드레스 입고 티아라 쓰고 인사동 부채를 부치며 온 집안을 떠돌면서
소피아공주 노래를 부르며 엄마오면 매일 왈츠를 추자고 덤비네요.
하는 얘기도 요정 공주 용 말타기 무도회...

너 구몬했어? 엄마 우리집은 언제 성으로 이사가요?

엄마가 카레 해줄게 엄마 엄마도 왕실요리 해주면 안돼요?

나중에 유럽가면 엄청 좋아하겠죠??;;
IP : 211.187.xxx.17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5.10.1 12:49 A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베르사이유 궁전부터 가세요

  • 2. 그러다 왕따 될수도.
    '15.10.1 12:50 AM (2.220.xxx.227)

    집에서 공주로 커온 애들이 왕따 되기 십상..

  • 3. 그러다 왕따 될수도.
    '15.10.1 12:51 AM (2.220.xxx.227)

    현실과 너무 괴리되는 삶을 사는 애들을 표적 삼는 경우가 많아요

  • 4. ...
    '15.10.1 12:58 AM (114.93.xxx.161)

    제가 이 나이에 유럽풍, 앤틱에 빠지다 보니 따님이 이해가 가는데요.
    그 시절의 화려한 라인이 맘에 드는거자나요.
    당분간 딸 욕구를 충족시켜주려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5. dd
    '15.10.1 12:59 A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웃자는 글인데 뭔 왕따..그 나이 또래 여자애들이 다 한번씩은 공주풍에 빠지는 거지

    왕따 같은 소리 하네 ㅉㅉㅈ

  • 6. 차링차링
    '15.10.1 1:10 AM (223.62.xxx.49)

    롯데캐슬로 이사가세요.

  • 7. ㅇㅇ
    '15.10.1 1:16 AM (121.167.xxx.137)

    전 좌뇌형 스탈이라 어릴때도 주로 레고나
    조립형 장난감 등을 가지고 놀았는데
    친정엄마가 어릴때 핑크에 한이 맺히셨다고
    저 20살때 이사가면서 제 방을 온통 핑크로...
    핑크벽지에 핑크 주름 커텐, 화이트 침대에
    핑크꽃무늬 레이스 침구, 화장대 거울은 어디서
    구하셨는지 화이트 레이스 조각이 새겨진 공주 거울
    진짜 그방에 첨 들어갔을때 충격이란..^^;;;
    창문으로 햇빛 들어오면 온방안이 핑크로 넘실넘실
    친구들 제방보고 너 공주였냐고 다 놀리고 ㅋㅋ
    그래도 평생 살면서 공주로 살아본 그 때의 경험이
    지금도 생각하면 좋아요
    님 딸님도 한이 남지 않도록 실컷 즐기게 해주세요^^

  • 8. Dd
    '15.10.1 1:22 AM (24.16.xxx.99)

    왕따 얘기 쓰신 분이야말로 원글도 현실도 잘 이해를 못하시는 듯 ㅎㅎ
    공주로 키우는게 아니고 고맘때 애들 눈에 공주 옷과 장식이 예뻐 보이는 거예요. 남자 애들은 다들 지구를 지키고 있고요 ㅎㅎㅎ

  • 9. 귀여웡~
    '15.10.1 1:54 AM (115.136.xxx.228)

    티아라 쓰고, 인사동부채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요런게 딸 키우는 재미 맞죠??

  • 10.
    '15.10.1 4:40 AM (222.239.xxx.49)

    전소피아공주 필통 사주었다가 까였는데.

  • 11. ㅇㅇ
    '15.10.1 4:52 AM (223.62.xxx.75)

    따님이 넘 귀엽네요..그래도 원하는대로 그렇게 다 해주시는 엄마가 있어서 따님은 행복할듯요..어릴때 좋은 추억이 있는거잖아여. 공주도 어릴때 좋아하는거 한때고 지금 많이 즐길 수 있게 해 주세요..^^

  • 12. 순수의 시대
    '15.10.1 6:16 AM (14.200.xxx.248)

    따님이 참 수수하고 귀여우시네요~
    다들 자기가 좋아하는 시대가 있는 것 같아요.
    제 어렸을 때 꿈은 루이 15세 경의 화려한 프랑스 귀족의 딸로 태어나서 매일 피아노 치고 노래하며 사는 거였어요 ㅎㅎ
    영화에서 보고 귀족들은 다 그렇게 사는 줄 알았나봐요 ㅎㅎ
    따님의 취향을 존중해주는 어머니의 모습도 보기 좋네요. 혹시 가능하시면 이런 취향을 살려서
    독서나, 디즈니로 영어 공부, 아니면 상상 글짓기같은 걸로 연결시키셔도 좋을 것 같네요.
    따님과 행복한 모습이 그려져서 읽는 제가 다 흐믓했습니다^^

  • 13. ...
    '15.10.1 8:35 AM (39.7.xxx.236)

    귀여워요.
    왕따는 커녕입니다.
    그것도 한때입니다.... 라고 말하려니 눈물이 난다.
    고3 딸 방은 마블스튜디오.

  • 14. ㅎㅎ
    '15.10.1 8:53 AM (211.181.xxx.31)

    ㅎㅎ 애기 너무 귀여워요.
    저는 어린시절 인어공주가 꿈이었어요.. ㅎㅎㅎㅎ
    물고기도 먹지못하고 ㅎㅎㅎ 인어공주책 끌어안고 자고..

  • 15. 상상
    '15.10.1 9:30 AM (116.33.xxx.87)

    원없이해주세요. 정말 한 때예요. 제 딸도 멀미날정도로 핑크색 천지에 온갖 공주옷은 다 섭렵하고 치마 아니면 안입으려했어요. 전 심지어 무도회도 열어줬어요. ㅎㅎ 친구공주왕자들 다 불러놓고 파티도 했죠. ㅋㅋ
    다 한때고 지금은 그 사진보면서 우웩해요. 그래도 재미있는 추억이죠. 지금 방은 치마나핑크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공부만 해요..그 낭만의 시절은 이제 오지 않는거죠. 애도 엄마도 실컷 즐기세요.

  • 16. ...
    '15.10.1 11:02 AM (203.244.xxx.22)

    원글님이 아이 나이를 안쓰셔서 그런듯...
    초등학교 1학년 이하면 괜찮을거에요.
    유치원 때이하는 다 그러고,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갈수록 핑크홀릭, 공주홀릭은 사라지더라구요.
    옷도 평범하게 입어야한다는걸 알고, 친구들도 다 변하니까요.^^

  • 17. ㅇㅇㅇ
    '15.10.1 6:25 PM (121.144.xxx.167)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딸들은 다공주고 아들들은 지구를 지킨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3644 천만원 잠깐 넣어놓을거면 보통예금 해두세요? 6 .. 2016/07/04 3,200
573643 맛없게 된 음식으로 배까지 부른게 슬퍼요 ㅠ 3 ㅇㅇ 2016/07/04 1,236
573642 보톡스vs윤곽 어떤게 효과좋을까요? 3 ... 2016/07/04 1,902
573641 외국에서 학원강사할때 들은 학부형 아버지 얘기 2 ㅇㅇ 2016/07/04 2,703
573640 회비? 문화 어떻게 생각하세요? 1 젊은이 2016/07/04 1,214
573639 혹시 디마프에서 못헤어나신 분계신가요? 6 디마프 2016/07/04 2,022
573638 윗층이 발도끼 안 찍네요 5 2016/07/04 3,846
573637 돈 많으면 한국이 최고다 라는 말 맞나요? 30 돈... 2016/07/04 6,594
573636 가스건조기에 관심 있으나 망설이시는 분들 보세요. 13 화성행궁 2016/07/04 5,305
573635 아랫층에서 또 올라왔네요(층간소음) 11 ***** 2016/07/04 4,871
573634 세월호811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6 bluebe.. 2016/07/04 602
573633 고현정은 별로인데 디마프는 재밌게 보신 분 계시나요? 19 ,,,, 2016/07/04 3,521
573632 gs편의점에서 교통카드 충전 거부당했는데 9 ... 2016/07/04 4,486
573631 40대에 사각턱 보톡스 맞아보신분 계세요? 5 ... 2016/07/04 3,137
573630 미역줄기..데쳐서 볶으시나요? 7 초보 2016/07/04 2,171
573629 언제가 가장 더운가요? 8 ... 2016/07/04 2,091
573628 노희경 작가님은 기혼인가요 16 이서진 2016/07/04 8,371
573627 아놔 진짜 그것이알고싶다 2 너무하네 2016/07/04 1,702
573626 엄마는 엄마가 되어야지 집이 태릉선수촌이 아니잖아요. 16 ㅇㅇ 2016/07/04 5,825
573625 퇴직금을 계속 미루고 안 주세요 3 ... 2016/07/04 1,629
573624 외동은외롭겠어요 72 sh 2016/07/04 11,419
573623 보르미올리 유리병 뚜껑이요 2 ㅇㅇ 2016/07/04 2,945
573622 1979년 버스 65번 종점(성수동) 지금의 어디인지 아시는 분.. 7 궁금 2016/07/04 1,047
573621 쓰레기 봉투 뒤지는 경비원 아저씨들.. 20 2016/07/04 9,827
573620 시댁식구들이 아침을 안먹고 나는 아침을 먹는 사람이라면....... 20 체크 2016/07/04 4,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