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준종합의 간호과장이면 높으신 신분인건지

하도 까라봐서 조회수 : 1,789
작성일 : 2015-10-01 00:43:59
준종합에서 일 잠깐했었는데
간호과장이 너무 호령하고 다니셔서
의사도 짜르고 수간호사도 은근 돌려 짜르고
그것도 일 열심히 하고 실적내고 있는 사람들..
단지 어떤 부분이 본인 맘에 안든다고..내보내는걸 우습게 알던데요..
사이즈도 그리 크지 않은 병원이고..간호과장이 그리 파워가 있나요?듣자하니 나중에 짤리다싶이 나오긴 한거 같던데..
그분이 간호과장직을 짧게 한 사람도 아니고 다른곳에서도
오래 했던분이시던데..그럼 많이들 그 위치에서 그렇게 칼질하는
파워가 있다는 얘기 아닌가요?
저는 그분 눈빛이 무슨 양반이 쌍놈보는 눈빛이라 너무 불쾌한
감정이 생겨서 정 안가는 병원이다싶었는데요..
병원 나와서 보면 별것 아닐 인간이 왜저리 기고만장인가 했는데요..
IP : 211.204.xxx.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 12:48 AM (223.33.xxx.101)

    뭐 작은 준종합병원은 병원마다 워낙 분위기가 달라서
    간호과장이 파워가 있는 경우는 보통 병원경영진과 친인척관계라거나 절친이 병원 이사장 부인이라던가. 등등.

  • 2. 그럴걸요
    '15.10.1 7:08 AM (222.101.xxx.103)

    대학병원급 기준 간호부장 파워는 왠만한 의사나 원무 부장보다 세대요 병실을 마련해 준다거나 뭔갈 부탁해야 할때도 제일 빠르단 소리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574 생리중 강아지가 2개월숫컷하고 놀았대요ㅜㅜ 10 헉쓰 2015/11/03 3,684
496573 방콕 여행 궁금한 게 있어서요.. 2 아무데도없는.. 2015/11/03 1,040
496572 영어권 학교에 아이를 보내야 하는데 제가 영어가 안되요. 9 쌩초보 2015/11/03 1,450
496571 박정희 추모예배 영상 '한국은 독재해야해..하느님도 독재하셨어'.. 6 소시오패스들.. 2015/11/03 740
496570 자이언트 보신분? 5 2015/11/03 934
496569 괴팍한 친정엄마 1 땡땡 2015/11/03 1,384
496568 리플리 에서,디키의 아버지는 진실을 알고 있었을까요? 1 영화 2015/11/03 847
496567 초,중때 스스로 공부 열심히 하신분들은 어떤 내적 동기가 있으셨.. 18 열심열심 2015/11/03 3,460
496566 실력이 되도 자기 자식은 안가르치나요? 4 궁금 2015/11/03 890
496565 대법 “김미화 명예훼손 변희재 재판 다시 하라” 1 세우실 2015/11/03 1,121
496564 저 밑에 낚시나 사냥하는 사람은 사이코패스일 확률이 높다는분.... 13 ㅎㅎㅎ 2015/11/03 2,029
496563 체지방 체중계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5 ㄹㄹ 2015/11/03 1,779
496562 2년간 다녔던 직장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1 허전 2015/11/03 1,722
496561 치욕스럽네요. 국정화반대 2015/11/03 828
496560 20년지기 친구... 친구맞나요? 6 봄날이여 2015/11/03 3,681
496559 헌옷수거함에 넣은옷 찾을수있나요? 6 2015/11/03 2,032
496558 여쭤볼게요. !! 2015/11/03 313
496557 르쿠르제 냄비를 딸이 태워 먹었다는데 어찌 닦나요? 2 르쿠르제 2015/11/03 1,749
496556 대구 수성구 범어동 교과서 전단지 받아왔네요 4 2015/11/03 2,608
496555 수지가 예쁘긴해도 야물지못하고 좀 머리나쁜듯해요..ㅡㅡ;; 75 휴.. 2015/11/03 21,700
496554 요즘 주택담보대출 규제할 움직임 걱정이예요 7 걱정 2015/11/03 2,197
496553 수능날 고3 직장맘들 출근하실꺼에요? 7 고3맘 2015/11/03 1,784
496552 가슴 크면 죄라는 시어머니 44 허참 2015/11/03 17,116
496551 친엄마한테 참 기분이 나쁘네요.. 1 rei 2015/11/03 1,890
496550 집 내놨을 때, 좋은 인상 주는 팁 9 34 2015/11/03 4,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