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서 방사선과의사는 일반의사와 대우가 같은가요?

미국 방사선과의사 조회수 : 3,112
작성일 : 2015-09-30 23:37:49

친구아들이  미국에서  의사로  일하고  있어요.

미국에서  태어나서  미국  시민권자예요.

알고보니  방사선과의사라고  하는데

일반의사와  대우가  같은지..

 

저보고  좋은사람 있으면 소개하라고 하는데..

미국서  방사선과의사는  어떤가요?

IP : 14.48.xxx.1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5.9.30 11:51 PM (24.16.xxx.99)

    방사선과는 의사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나봐요.
    여러 전공의 중 하나인데. 한국도 그렇지 않나요?
    참고로, 요즘은 안과와 함께 제일 인기있는 전공입니다. 즉 공부 잘하는 의대생 사이에서 경쟁율이 높은 과예요.

  • 2. 돈 억수로(?) 벌듯
    '15.10.1 1:09 AM (24.131.xxx.224)

    저 미국살아요. 갑상선동위원소 치료 받기 전에 방사선과의사한테 치료받고 나서 일상생활 어떻게 해야할지 주의사항 들어야한다고 해서 한 2~3분 만나서 이야기했을까요? 내용도 인터넷에서 다 본 정말 기본적인 이야기였는데 나중에 이백 몇십불 청구됐더군요. 보험에서 다 부담하는 돈이였지만 그 의사 돈 정말 쉽게 버는구나 했죠. 방사선과의사가 의사중에서도 나름 특수직이라 미국에서 돈 아주 잘 벌거 같아요.

  • 3. 어머나
    '15.10.1 1:10 AM (71.206.xxx.163)

    한국은 어떤지 모르지만, 미국에선 수입이 젤 좋은 다섯손가락에 드는 과에요.

  • 4. 영상의학과
    '15.10.1 6:20 AM (115.139.xxx.186)

    진단방사선과에서 영상의학과로 한국에서는
    몇년전에 이름이 바뀌었는데요.
    영상의학과 몇년전부터 한국에서도
    레지던트 경쟁률 1위예요.
    제일 인기과

  • 5. ...
    '15.10.1 9:34 AM (211.36.xxx.238)

    미국에서 영상의학과는 거의 탑이에요.수술없어 소송당할일도없구 페이도 높구요.

  • 6. 요즘 선호도 가장 높은 과에요
    '15.10.1 11:10 AM (58.232.xxx.197)

    대학병원 같은 경우 진료과에서 필요한 검사가 있어 영상촬영을 할경우 담당교수가 보기에 병명이 ~~ 일것 같다 해도 영상의학과 담당교수가 판독하고 싸인해주기 전까지 확진해주지 않아요, 다양한 방면에 지식과 공부가 필요한 과입니다. 페이닥으로 가더라도 영상의학과 전문의는 보수가 높은 편에 속해요.

  • 7. 저는
    '15.10.1 11:31 AM (1.239.xxx.147) - 삭제된댓글

    치료방사선과 선생님들 방사선치료 선량 계산하고 공부하시는것도 멋지더라구요.물리학도 알아야 하는거같고, 타과의사보다 더 과학자같은 느낌이어서요.
    방사선기사하고 방사선과전문의하고는 많이 다릅니다요..^^.

  • 8. ㅇㅇ
    '15.10.1 6:42 PM (121.144.xxx.167) - 삭제된댓글

    그쪽 분야가 몸은 안보고 영상만보고있을것같은데
    사실 몸을 다알아야 그영상도 보인답니다
    우리나라도 영상분야는 톱이고 비보럼도많아 수익도 꽤짭잘해요
    방사선기사랑 혼동하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102 가렵기만한데 질염일까요 3 ㅎㅎ 2015/10/01 2,624
486101 남편이 실직했는데 아파트는 안 팔고 싶어요..ㅜ 76 ㅇㅇ 2015/10/01 24,500
486100 좋은 절교는 어떤 걸까요? 1 ㅁㅁ 2015/10/01 1,808
486099 오빠가 이혼예정입니다 48 ... 2015/10/01 16,421
486098 싸이 백업 다 하셨어요? 6 2015/10/01 2,821
486097 그많던친구들다어디로...싸이월드 날린건가요 15 에잇 2015/10/01 4,972
486096 동남아남자많이위험해요? 3 코코코코 2015/10/01 1,468
486095 방에서 물건 잃어버렸을때 ㅠㅠ 9 ... 2015/10/01 2,147
486094 이혼 44 눈물만 나네.. 2015/10/01 17,839
486093 청산가리 소주로 내연남 아내 독살한 상간녀 2 무섭 2015/10/01 3,424
486092 젊은사람들은 거의 다 서울경기에 사나요? 5 궁금 2015/10/01 1,585
486091 나이듦도 목소리나 말투에 따라서 많이 좌우되는거 같아요 3 손석희앵커 2015/10/01 2,403
486090 자기말만하는 시어머니 4 큰며느리 2015/10/01 2,230
486089 오버핏옷이 이젠 나이들어 보여서 입기가 꺼려지더라구요 2 2015/10/01 2,852
486088 2015년 한국 우리집에 딸래미 물건은 다 유럽 중세풍... 14 웃겨서 2015/10/01 6,195
486087 준종합의 간호과장이면 높으신 신분인건지 2 하도 까라봐.. 2015/10/01 1,804
486086 지금 전도연 나오는 집으로가는길 보는중인데 프랑스 교도소 4 b.. 2015/10/01 2,573
486085 에드워드 스노든.. 트윗 오픈한지 하루도 안되 백만명 넘었네요 2 내부고발 2015/10/01 1,761
486084 격주토요일근무하는데요 ~~질문 ㅇㅇ 2015/10/01 521
486083 영어에서 우리가 엄마친구 '이모' 부르듯이 4 영어 2015/10/01 3,141
486082 불닭볶음면이 맛있나요? 너무 화학적 맛이 많이 나서.. 5 ........ 2015/10/01 1,966
486081 실패.....아무생각도 안나요 5 이름 2015/10/01 2,473
486080 지금껏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언제일까요? 3 무무 2015/09/30 1,223
486079 강아지는 첫주인만 그리워하고 기억하나요?? 16 데려오고싶은.. 2015/09/30 7,073
486078 방송국 다니시는 분 계실까요? 4 .. 2015/09/30 1,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