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밥부페 혼자 가실수 있나요?

질문 조회수 : 2,654
작성일 : 2015-09-30 22:49:24

이름난 초밥 씨푸드부페요
토다이나 보노보노 무스쿠스같은데요
이런데 혼자 가보신분 계세요?
테이블이 다 큰 4인용에 다닥다닥 길게 붙어있고 그런데
이런곳 혼자 가실수 있나요?
애슐리랑 다른거 같은데
초밥부페 혼자 가면 동선을 어캐 하나요
혼자 가서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나요?
평일 성인 런치 26000 정도네요
초밥만 먹기에 괜찮을까요?
아시는분들 마니마니 답변 주심 감사~

IP : 183.96.xxx.9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혼자놀기
    '15.9.30 10:51 PM (61.80.xxx.32)

    전 혼자 초밥부페 몇번 간 적 있어요.^^ 부페도 혼자가는지라...

  • 2. ...
    '15.9.30 10:52 PM (39.7.xxx.176) - 삭제된댓글

    싱글인 제친구도 그런부페 엄청좋아하는데 혼자먹기 불편하다고 안가더라구요,

    싱글들..돈벌어 자신을 위해서 사용하니 먹는것도 호텔부페나 좋은데 많이 다닐수있겠더만 장사하는사람들이 머리를 못써요

    저도 혼자는 못가요그런데는 죄석배정부터 진짜싫더만요

  • 3. .....
    '15.9.30 10:53 PM (112.172.xxx.92)

    핸드폰 보면서 느긋하게 너무나 잘들 즐기시던데요.

  • 4. ...
    '15.9.30 10:54 PM (39.7.xxx.176) - 삭제된댓글

    매번 가족이랑 먹으러 가기도 부담되고 혼자먹고싶을때 있는데..신랑과 식성도 안맞고..
    그럼 뭐하요 혼자오는 손님들을 위한 배려가전혀 없어요.
    제주변 골드미스들 다 그런소리 해요

  • 5. 명절
    '15.9.30 10:55 PM (39.117.xxx.11)

    명절마다 혼자 가서 먹어욤 배 찢어지게

  • 6. ...
    '15.9.30 10:57 PM (39.7.xxx.176) - 삭제된댓글

    혼자사는 인구가 30프로라네요

    그럼 뭐해요 아직도 장사하는 사람들 마인드가 후진적이니..마케팅을 못하거나.

    저도 예전에주말부부일때 혼자갔는데 옆에 다닥다닥 붙은 죄석에서 애엄마 어린애 그가족들 엄청시끄럽게 떠들어대며 먹어대는데 무슨 시장통도 아니고..
    정말 싫더라구요

  • 7. .....
    '15.9.30 11:03 PM (61.83.xxx.22) - 삭제된댓글

    김동완 보니깐 혼자 부페가서 스마트폰 보면서 잘 먹던데요~~정 부담되면 회전 초밥집 가서 드세요~주방장 앞 바에서 드세요~

  • 8. 아니
    '15.9.30 11:04 PM (183.96.xxx.90)

    다들 못간다네요???

  • 9. icecream04
    '15.9.30 11:09 P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저는 충분히 가요 주말 오후에 6인용 쇼파테이블에서 혼자 드시는분 봤어도 이상하지 않았어요 옆테이블이었는데 눈치주는거 모르겠던데요
    평일 런치는 4인 테이블 써도 상관없을듯 싶은데 걍 편히 드세요

  • 10. .......
    '15.10.1 12:17 AM (121.136.xxx.27)

    일본에서 회전초밥부페 혼자 가 본 적 있어요.
    외국에서는 여행자모드가 되고..일단 아무도 날 아는 사람이 없어 그런지 씩씩하게 식당도 잘 가는데..
    한국선 이상하게 혼자 식당가는 게 안되요.
    어디 일보러 나갔다가 식사 시간되면 괜히 난감해져서 ..김밥천국가서 김밥 한 줄 먹고 얼른 나와요.
    어떤 땐 김밥이나 햄버거 사서 차 안에서 먹기도 하고요.

  • 11. ..
    '15.10.1 12:27 AM (114.204.xxx.212)

    좀 한가한 시간에 가요

  • 12. missyinusa
    '15.10.1 7:39 AM (76.94.xxx.226)

    혼자 초밥부페 잘 가요~~~

  • 13. .....
    '15.10.1 8:40 A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저 8월달에 혼자 갔다 왔어요.
    제가 간데만 그런지 몰라도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20분이나 기다렸다가
    들어갔어요. 다들 자기 먹는데 바빠서 옆 사람에게 신경도 안써요.
    근데 혼자 가면 음식 가지러 갈 때 가방 놔두는거 때문에 불편해요.
    그래서 혼자 갈 때는 지갑,핸드폰만 들어갈 수 있는 작은 가방 하나랑 도난당해도
    상관없는 개인 물건 하나 정도 가져가서 제 자리에 놓아 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322 (결정장애) 암보험,의료실비 보험료 가입설계 좀 봐주세요. 10 혼돈맘 2015/11/12 1,755
499321 이런 남자는 어디가서 찾아야되나요? 49 ㅇㅇ 2015/11/12 11,247
499320 이웃이 피아노를 치고있는데 못쳐도 너무 못치네요 ㅠ 15 .. 2015/11/12 2,437
499319 마카오 여행 다녀오신 분들... 9 덴버 2015/11/12 2,430
499318 짐보리 사이즈문의 ㅎㅎ199 2015/11/12 734
499317 제주여행에 관한 블로거 이름 가르쳐 주세요 3 제주 2015/11/12 1,871
499316 어머 이게 흰머리 올라온건가요? 6 ㅠㅜ 2015/11/12 1,983
499315 아파트 1층 계약직전- 안방 아래가 기계실이라는데요 16 영로로 2015/11/12 4,544
499314 베스트 인간관계 글보고..이런경우는 어떻게 대꾸해야 ㅠ 10 111111.. 2015/11/12 2,555
499313 수능문제와 답지 구입? 4 ff 2015/11/12 1,091
499312 매수먼저 9 고민 2015/11/12 1,309
499311 중학교 내내 꼴등.. 2 ... 2015/11/12 1,795
499310 동대문에서 스카프 많이 파는곳 3 .... 2015/11/12 2,717
499309 좋은대학을 가라는 이유가 2 ㅇㅇ 2015/11/12 1,166
499308 수능이 끝났네요 한학년을 또 잡숫고 5 고1맘 2015/11/12 1,802
499307 독서실 책상 아이가 이제 안쓰는데 어디파나요? 10 살때알아봤어.. 2015/11/12 1,617
499306 저도 낼모레 시험봐요.. 2 2015/11/12 861
499305 부모님 용돈 얼마나 드리세요? 5 Dd 2015/11/12 2,510
499304 부모에 대한 평가나 판단 5 아궁금 2015/11/12 1,008
499303 사골국물과 우거지 있는데 우거지탕 맛있게 끓이는 비법 있나요? .. 사골우거지탕.. 2015/11/12 684
499302 결혼 십년차. 신혼때 한복 다들 버리셨나요? 17 ... 2015/11/12 4,388
499301 불량 가죽자켓 보내놓고 환불거부하네요 ㅠㅠ 4 ㅠㅠ 2015/11/12 1,560
499300 박효신 바보를 빠다 발음하고 진퉁 발음으로 들으니 3 ㅂㅂㅂ 2015/11/12 1,395
499299 펌글] 수능날 아침에 미역국 끓여준 엄마... 49 고3맘 2015/11/12 4,618
499298 남자아기 이름좀 같이 골라주세요~! 49 애기배추 2015/11/12 2,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