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33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 가족들 꼭 만나세요!

bluebell 조회수 : 525
작성일 : 2015-09-30 22:40:22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62.xxx.1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15.9.30 10:47 PM (110.10.xxx.68)

    기도합니다. 하루빨리 돌아오시길...춥기전에. 그리고 세월호 진상규명......희생당한 분들의 한을 조금이나마 풀수있는 건 진실이 밝혀지는일입니다. 모두 힘을 합쳐주시고..세월호 기억합시다.

  • 2. ...
    '15.9.30 11:07 PM (223.62.xxx.19)

    기도할께요~~ ㅠㅠ

  • 3. 닥아웃
    '15.9.30 11:30 PM (223.33.xxx.140)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돌아오세요.........ㅠㅠㅠ
    언제까지나 기억할게요.
    언제까지나 노란리본 달고 기다릴게요...

  • 4. ...
    '15.9.30 11:31 PM (66.249.xxx.238)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9.30 11:39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내일 비오고 바람불고 추워질거라는데ㅡ
    인양준비는 어찌 되고있는지
    가족분들 건강 챙기시고 밥도 꼭꼭 챙겨 드세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
    '15.9.30 11:47 PM (110.174.xxx.26)

    기도 보탭니다.
    반드시 가족분들의 염원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7. ...........
    '15.9.30 11:59 PM (39.121.xxx.97)

    영인아, 현철아, 은화야, 다윤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일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꼭 돌아오셔서 기다리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8. bluebell
    '15.10.1 1:19 AM (210.178.xxx.104)

    오늘 지인의 부친상에 갔다가 고인의 평화를 비는 예배를 드렸어요. 예수님께서 돌아가시는 전날 밤..제자들에게 빌어주었다는 영혼의 평화..
    우리 세월호 희생자님들과 비록 육신으로는 가족을 아직도 만나지 못했지먀 이미 하늘의 안식 속에 계실 아홉분외 미수
    습자님들이 ..주님이 빌어주셨던 그 평화의 은총 속에 나날이 행복과 즐거움이 넘치기를 빕니다.
    그리고 우리 남아계신 부모님들께도,하늘에서 가장 보시기에 합당하신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 9.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0.1 6:25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33

    /첫 번째, 작업자들의 안전.
    두 번째, 철저한 유실방지망 설치.
    세 번째, 인양에 꼭 성공해서 미수습자 9명이 가족의 품에 돌아올 수 있게./
    - 세월호 가족, 中잠수사들에 ,단한명의 부상자도 없길.
    https://twitter.com/rejesuspark/status/649188341045415936

    /세월호 인양팀은 이번 주말께 다시 세월호 침몰 지점으로 돌아간다.
    중국인 잠수사들은 유실방지망 설치 및 잔존유 제거작업을 11월 초까지 완료계획.
    이후에는 수온이 내려가 내년 봄까지 수중작업이 불가능./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30/0200000000AKR2015093009250000...

    /수요미사를 하기 위해 광화문광장에 오신 수녀님들께서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에서 노란 리본 만들기 자원봉사를 하고 계십니다 개념수녀님들 수고 하신다고 박수좀 보내주세요./
    https://twitter.com/sada69c59/status/649133090242035712

    다이빙벨 평점
    /★★★★★ 10.0 슬픕니다...미디어에 속은 것에 죄송합니다.../
    /역사는 흘러도 기록은 남습니다. 이 기록들이 훗날 어떤 이들에게는 처절한 치욕이 될 것이고, 어떤 이들에게는 명예로운 훈장으로 자랑스럽게 남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만드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다이빙벨 상영 댓글/
    /20년 지기 친구가 연락이 왔다. 세월호 웬만큼 알고 있다 믿었는데 완전히 속고 있었다. 미안하다고. 늦게라도 봐줘서 정말 고맙다고 했습니다.- 이상호기자/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648447496696500224
    https://www.youtube.com/watch?v=t1lQ6OmMDz4&feature=youtu.be

    ☆양승진(57) ☆이영숙(51) ☆권재근(50) ☆고창석(40) ☆허다윤(17) ☆조은화(17) ☆남현철(17) ☆박영인(16) ☆권혁규(6) ☆그외미수습자

    인양준비작업이 11월초에 완료계획. 내년 봄에서야 인양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합니다. 그러나, 유해수습은 준비작업 중에 완료되기를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902 농협 가계부가 필요해요 13 쥬땜므 2016/01/01 3,415
513901 코치나 토리버치 좋아하시는분.. 4 .. 2016/01/01 2,614
513900 이런건 맘에 안들어서 그런건가요? .... 2016/01/01 418
513899 이휘재는 아들들 연예인 시킬껀가봐요? 18 .... 2016/01/01 8,809
513898 부모님 생신때 용돈 얼마 드리나요? 5 생신 2016/01/01 3,707
513897 위안부 피해자 3명, 그들의 '끔찍한' 증언 샬랄라 2016/01/01 861
513896 김희영 그여자랑 롯데 서미경이랑 어떻게 다른건가요..?? 19 ... 2016/01/01 33,302
513895 남초사이트 여자연예인 1위 김연아 6위 아이유 등등.. 11 연말대상 2016/01/01 4,773
513894 남자와 여자 1 웃음 2016/01/01 674
513893 삼성전자 상무.. 8 궁금 2016/01/01 6,107
513892 시네프 영화채널에서 리틀포레스트 하네요 2 지금 2016/01/01 685
513891 싸이월드 사람찾기 이제 안되나요 1 친구 2016/01/01 16,953
513890 마룬5의 이 뮤직 비디오 아시는 분~ 4 . 2016/01/01 698
513889 초딩 고학년은 시매쓰같은 학원 별로인가요? 1 수학학원 2016/01/01 1,412
513888 노소영이 최태원 첩 김희영한테 손해배상청구를 한다면? 10 2016/01/01 20,303
513887 이성간의 호감 표시를 눈치 못채는 사람은 없겠죠? 7 .... 2016/01/01 8,232
513886 전세입자에게 집을 파는 경우 장기수선충당금은? 7 아파트 2016/01/01 1,816
513885 유통기한 지난 드링킹요거트.. 1 Lau 2016/01/01 2,243
513884 오늘 시집모임 거절했더니 하루종일 툴툴대는 남펀 18 짜증나요 2016/01/01 8,064
513883 “안 지친다면 거짓말, 아내와 또 울고 왔다” 2 샬랄라 2016/01/01 2,677
513882 시부모님 때문에 시가안가시는분들요... 남편분 눈치가 보인다거나.. 5 참신경쓰이는.. 2016/01/01 1,960
513881 1년반 동안 학원다녔는데 수학 70점대입니다. 5 . . 2016/01/01 2,902
513880 왜 친정엄마는 딸이 시댁에 노예처럼 되길 바랄까요 30 어휴 2016/01/01 6,520
513879 중등아이 떡볶이코트 어디서 사줄까요 2 날개 2016/01/01 1,083
513878 부부 둘만 살면 좀 깨끗하게 살 수 있나요? 6 .. 2016/01/01 2,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