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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미나게 사시는분들 계신가요 ? 팁좀 가르쳐주세요

구라 조회수 : 2,366
작성일 : 2015-09-30 21:38:45

매일이 그날이 그날이에요 ..오늘이 어제인지 ..어제가 오늘인지 .. 그러다 달력이 한장 한장 ..넘어가구요 ..


젊었을땐 시간이 그래도 재미나게 지나가더니 ..사는게 재미가 없는데도 ..시간이 엄청 빠르게만 가네요 ..


타인과의 교류는 그다지 즐기지 않구요 ..오히려 인간관계에 있이서 스트레스를 받는지라 ..


물론 삶의 재미를 스스로 찾아야 하겠지만 .. 그래도 난 사는게 재밌다고 하시는분들은 ..


어떤 소소한 재미가 있으신가요  ?

IP : 211.199.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취미생활
    '15.9.30 9:41 PM (220.72.xxx.248)

    악기를 배웁니다
    나이늦게 악기배우니 재미나다 못해 스트레스도 받쳐요
    왜 이렇게 어려운겨!!!!!!!!!!!

  • 2. 저도취미
    '15.9.30 9:44 PM (59.27.xxx.212) - 삭제된댓글

    수영을 오래했는데 체력은 약해도 잘하는편이예요
    매일 수영복 열벌쯤 돌려입으며 남들 시선 받는거 즐거워요

  • 3. 텃밭
    '15.9.30 9:54 PM (112.184.xxx.121) - 삭제된댓글

    저도 악기 배워요.
    윗분처럼 재미도 있지만 안될땐 스트레스도 받아요 ^^
    봄부터는 텃밭에 직접 씨부려서 싹틔워 키웠는데 그게 그리 재밌더라구요.
    내년에도 뭘 키울까 생각하고 있어요.

  • 4.
    '15.9.30 9:55 PM (116.120.xxx.82) - 삭제된댓글

    다 늙어 주책이다 싶겠지만 활력소에는 이만한게 없답니다.
    연예인에 빠져보세요. 팬클럽 활동도 하시구요.
    활동이라고 해서 특별할건 없어요.
    팬카페 글올리고 읽고 같이 공감하는거지요.
    그렇다고 나이가 있으니 세상 단절하고 빠순이 하라는건 아니구요 ㅎㅎ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나름 소소하게 살아가는 재미도 있어요.

  • 5. 질문
    '15.9.30 11:45 PM (122.32.xxx.99)

    강아지를 키워서 잘먹게 하고 산책도시켜주고 사랑으로 길러줍니다 그리고 안좋은 일있으면 바로 잊음.

  • 6. 직장
    '15.10.1 7:06 AM (121.191.xxx.51)

    일을 해보세요. 아님 알바라도.
    매일매일 활력있고
    돈버는 재미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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