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sbs 영재발굴단 미술천재 민찬이 ㅠ

고맙다 조회수 : 5,140
작성일 : 2015-09-30 21:35:35
세상에....
세월호 관련 15개 작품들 ㅠ
문(moon)으로 가는 문들....
부끄럽고
고맙고
미안하네요ㅠ
IP : 110.14.xxx.1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
    '15.9.30 9:51 PM (14.40.xxx.229) - 삭제된댓글

    이친구는 정말 천재구나 싶어요.
    문학적감성도 정말 대단하고..
    그림 하나하나 감동이네요.
    아이가 계속 저 순수한 마음으로 그릴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2. 감동...
    '15.9.30 9:54 PM (218.153.xxx.5)

    울고 말았네요..

  • 3. ...
    '15.9.30 9:58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왜 어른들은 형 누나들을 안꺼내주고 말만하고 있어?

    ㅠㅠㅠ

    바람 구름 숨을 병에 담아 그림에 옮겨담는 모습에 감동 받았어요.
    저런 아이한테 대학도 안나온 쪼끄만 아이라며
    분명 누군가가 손을 대줬을꺼라 막말던지는 어른들..
    진짜 부끄럽네요.

    그림은 등수로 매겨지는게 아니라며 사생대회에도 나가지 않는다는 8 살 아이가 우리나라에서 계속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차라리 외국으로 이민 가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 4. 98가
    '15.9.30 10:13 PM (59.6.xxx.5)

    이거 제가 엄청 좋아하는 프론데
    샤워하다 시간을 놓쳤네요. 아 아쉽~!

  • 5. 저도
    '15.10.1 1:00 AM (175.114.xxx.111)

    아이와 함께 봤는데
    둘 다 암말 없이 소리 죽이고 봤답니다
    그림은 등수를 매길수 없다며
    학교에서 미술대회 안나간다는 8살 꼬맹이..
    좋은 재능, 풍부한 감수성과 따뜻한 마음 잘 지켜나가길
    아줌마가 기도할게

  • 6. 이쁘게살자
    '15.10.1 2:53 PM (183.102.xxx.53)

    사막에서 어린왕자를 만난 기분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409 이번주 파리 신행 어찌해야할까요..ㅠㅠ 49 예비신부 2015/11/16 14,232
500408 궁금한게요..친구관계에서 말해야 하는 것 말하지 말아야 할 것... 3 ... 2015/11/16 1,578
500407 인간 말종들이여 !!! 무더기대필,.. 2015/11/16 379
500406 사흘 머리 안감고 미장원 가는거..안되겠죠;;; 49 ... 2015/11/16 4,877
500405 가죽소파 천갈이 추천 좀 3 sssss 2015/11/16 2,133
500404 베이징 겨울여행 어떤가요 7 ㅣㅣ 2015/11/16 1,564
500403 해외 대학 재학생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성명 1 light7.. 2015/11/16 343
500402 새집증후군 시공 필수일까요... 6 고민 2015/11/16 3,404
500401 정시컨설팅 2015/11/16 664
500400 독일아마존 메일온거좀 봐주세요 2 직구 2015/11/16 707
500399 스파게티 간단한데 맛있어용 ! 10 자취 2015/11/16 3,762
500398 경찰의 살인적 물대포, KBS,MBC 야만의 현장 외면 5 언론맞아? 2015/11/16 769
500397 어제 일요일 내딸 금사월 1 어제 일요일.. 2015/11/16 1,261
500396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문화센터 2015/11/16 312
500395 영양제 좀 추천해 주세요~ 1 ㅇㅇ 2015/11/16 503
500394 I think about getting high with you.. 48 해석 2015/11/16 2,514
500393 교복 공동구매 여쭤보아요 9 베아뜨리체 2015/11/16 806
500392 2만6천원 햄 훔친 할아버지에 손길내민 경사 4 2만6천원 2015/11/16 1,151
500391 응답하라 1988 밥솥 가스렌지 없는 집이 어딨냐고 하시는데 30 아닌데 2015/11/16 5,575
500390 새누리 이완영, “미국 경찰 총 쏴서 시민들 죽는데 80~90%.. 8 세우실 2015/11/16 786
500389 (부정선거 정권퇴진) 유아과잉행동증후군일까요 정권퇴진 2015/11/16 758
500388 남친카톡 베스트글보고 질문이요 3 .... 2015/11/16 1,260
500387 부산 돌케익 어디가 괜찮나요? 2 돌케익 2015/11/16 441
500386 통장에서 상호부금이 빠져나가는데..뭘까요. 생협에서 나가는건가요.. 1 2015/11/16 491
500385 시린이 치료해 보셨어요? 5 ㅠㅠ 2015/11/16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