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163 남편 184...몸무게가 똑같이 75kg 됐어요...
저도 심각한거 알고 있었지만...
우연히 조카가 찍은 저의모습이 담긴 찰나 사진보니....와~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진짜..턱이 두개에..옆모습이...ㅠㅠ
이제 지금이순간부터 커피믹스 안마시고요..
퇴근하고 절대 밥이나 라면 안먹으려고 결심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가면 밤 11시......ㅠㅠ)
설날까지 인간다운 모습 만들자고 남편과 손가락 걸고 약속했어요..ㅜㅜ
그나저나 우선 턱에 있는살 우찌빼죠???
당장 내일부터 헬스 등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