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주, 밀양 여중생 사건 실제 가해자와 피해자 근황 보니… "경악할 현실"
반면 가해자 44명 중 단 한 명도 전과 기록이 남지 않게 됐고 현재 가해자들은 대학을 다니거나 평범하게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검찰은 성폭행에 직접적으로 가담한 44명 중 단 10명만 기소했다. 하지만 탄원서 덕분에 피해 여학생을성폭행한 가해자들은 비교적 가벼운 처벌을 받았다.
이 중 한명이 경찰이 되었다죠? 에휴
멋모르고 저 사람들과 연애하거나 결혼하는 여자들도 있겠죠? ㅠ
빌어먹다 뒤지길 기원합니다.
성폭행 신고받음 콧방귀나 뀌겠나요?
어이없네요.
현현님/ 한명이 경찰이 된 게 아니라 그 가해자들과 친분이 있던 여자가 경찰이 되어서 자기의 sns에 가해자를 옹호하고 피해자를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는데 그 이후로도 아무 일 없이 최근 승진까지 하였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남편이 대기업 인사팀이라 늘 사람을 뽑는데 혹시 모르니 밀양과 그 일대 출신이고 그 사건 나이 때 남자들은 앞뒤로 잘 보라고 일렀어요. 경력직도 뽑으니. 솔직히 당사자는 물론이고 당시 그 일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었던 사람들 하나하나 치떨리게 싫어요. 자살한 여학생도 있는데...
밀양 출신자들을 잠재적범죄자로 보는 위험한 발상입니다.
밀양과 그 일대의 청소년이 44명만 있는것도 아니고 그 또래의 몇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죄지은것도 없이 인사팀에서 한번더 걸러져서 본다는건 그것도 대기업 인사팀에 근무하는 사람의 와이프 말 한마디로요!
1989년생이던가요? 딸들 중에 밀양출신 남자들과 사귀는지.. 어머님들은 잘 살펴봐야 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