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의 사교육및 생활습관 어찌 잡아주나요?
1. 밥은
'15.9.30 4:27 PM (218.235.xxx.111)세끼 사이에 물말고 간식은 전혀 안한다는 가정하에?
밥 먹을때
팟캐스트 틀어놓으세요
책, 즐겁게 듣자.....라는게 있어요
저흰 요즘 조르바 듣고 잇는데 요건 초4한테는 조금...그러니
다른 내용으로 들어보세요.
책 좋아한다니...들으면서 먹을겁니다.
그리고 애가 좋아하는 반찬(몸에 해롭더라도)으로 해주시구요2. 은빛달무리
'15.9.30 4:31 PM (49.74.xxx.77)네,,팟캐스트는 뭔가요?어플인가요?아이패드로 다운할수있나요?
3. 저는
'15.9.30 5:32 PM (118.42.xxx.87)저는 아이가 원하지 않는 학원 외에는 안보내요. 학교 수업과 숙제에 충실하자는게 제 교육관이에요. 학교생활에 충실한 아이가 어딜가서도 뭐든 충실히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리고.. 아이가 좋은 대학을 가서 성공하는 삶 보다는 아이의 자아성장에 교육목적을 두고 아이의 자존감과 인성교육을 중요시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아이가 원해서 다니는 학원은 예능쭉인데 아이는 자신을 남하고 비교하지도 않고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자기 목적과 목표만 보고 꾸준히 성실하게 다니고 있고.. 아이가 그것을 하게 된 동기부여나 목적이 아이 스스로의 자아성장과 일치가 되어 저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아이가 대견스럽고 만족스러워요.독서 또한 아이가 원하는 독서스타일로 존중을 해주고 있어요. 독서라는 것도.. 그 안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찾기 위한 하나의 도구일 뿐이기 때문에 단순히 독서를 많이 하는 것이 유익한게 아니라.. 주체성을 가지고 독서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4. @@
'15.9.30 6:27 PM (1.229.xxx.197)윗님 댓글이 너무 좋아서요 자신감도 있어 보이구요
큰애를 사교육의 바다에 밀어넣고 갈팡질팡하다가 실패(?)한 케이스라
둘째는 자유롭게 독서하고 학교수업이랑 영어학원만 다녀요 저랑 아이는 만족하는데 남편이 주변자녀들과
비교하면서 제 교육관에 반기를 들고 있어요 댓글보고 힘 얻어갑니다5. ..
'15.9.30 7:27 PM (61.102.xxx.58)수학은 시작 해야 합니다
수학에 재미를 붙여주는 곳 찾아서 시작하시고요
수학은 시간 싸움이라
지금부터 시작 해놔야 나중에 좀 여유롭게 다른 공부 할 수 있어요6. ...
'15.9.30 7:43 PM (182.222.xxx.35)저희 애 초6인데 평소 수학, 영어만 공부해요. 5학년때까지 혼자 문제풀이 하다가 6학년되서 인강듣고 있어요.
국어,과학은 시험때 책 한두번 읽어보고 가고요. 평소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수업듣는걸 강요하고 있어요.
선행은 다들 한다지만 예습만 하고 있어요. 학원 안가도 습관 들여주면 초딩때까지는 잘합니다.
책읽기도 좋지만 저도 수학은 꾸준히 시키시길 권해요7. 은빛달무리
'15.9.30 9:37 PM (49.77.xxx.79)네,모두 감사드려요..
아직 제가 배워야 할게 많지만,
인생에 뭐가 중요한지를 생각하며 ,노력하며 살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4556 | 몸이 오른쪽 비대칭이신분 계세요? 3 | ... | 2016/01/04 | 1,131 |
514555 | 타인명의의 휴대폰 사용하고 계신분있나요? 7 | 겨울엔호빵 | 2016/01/04 | 1,579 |
514554 | 만나기싫은 시월드 22 | 원글 | 2016/01/04 | 4,013 |
514553 | 서울역이나 쌍문역에 아가옷 매장 있나요? 5 | 아가옷 | 2016/01/04 | 1,223 |
514552 | 고양이가 가끔 7 | 고롱고롱 | 2016/01/04 | 1,138 |
514551 | 2018년부터 이민자를 적극 받아들인다 13 | .... | 2016/01/04 | 2,805 |
514550 | 전학수속 이렇게 하면 될까요? 1 | 예비중3맘 | 2016/01/04 | 736 |
514549 | 강아지 천으로 된 목줄 추천 부탁드려요 8 | 궁금합니다 | 2016/01/04 | 659 |
514548 | 아이가 태국 다녀왔는데.. 4 | 봄 | 2016/01/04 | 2,887 |
514547 | 어제 애인있어요에서 박한별 코트요... 1 | 완소채원맘 | 2016/01/04 | 1,053 |
514546 | 아래층때문에 청소를 못하고 있어요 37 | 조용한 청소.. | 2016/01/04 | 7,809 |
514545 | 영어 수업 3-4회 받으면 샘과 맞는지 파악이 될가요?.. | 예비고 | 2016/01/04 | 427 |
514544 | 외벌이 월급 500에 10억짜리 집 언제쯤 살 수 있을까요 45 | 강아지 정우.. | 2016/01/04 | 11,244 |
514543 | 보건직 공무원에 대해 아시는분 도움 부탁드립니다. | Happy2.. | 2016/01/04 | 637 |
514542 | 쉬운 경제강의나 책 추천부탁드립니다 2 | 2016/01/04 | 461 | |
514541 | LA·베를린·토론토서도 ‘위안부 합의’ 규탄 나선다 1 | 샬랄라 | 2016/01/04 | 264 |
514540 | 덧글 말씀 듣고 병원 다녀 왔어요~ 1 | 키작은여자 | 2016/01/04 | 1,087 |
514539 | ˝20대 총선은 헌정사상 가장 공정한 선거로 치러야˝ 4 | 세우실 | 2016/01/04 | 477 |
514538 | 약 먹고 증세가 더 심해지네요. 1 | 코감기 | 2016/01/04 | 594 |
514537 | 초보운전, 나쁜 버릇... 고칠 수 있을까요? 19 | 아무섭다.... | 2016/01/04 | 3,256 |
514536 | 부산경남 쪽에 정신과 추천부탁드려요 3 | ..... | 2016/01/04 | 971 |
514535 | 정부는 무엇을 하는가? | .... | 2016/01/04 | 291 |
514534 | 9개월된 우리 강아지 얘기.. 10 | @@ | 2016/01/04 | 2,100 |
514533 | 애들 아침으로 이거 어떤가요? 3 | 아침 | 2016/01/04 | 1,265 |
514532 | SK는 이제 안쓰고 싶네요.. 20 | 정초부터 | 2016/01/04 | 3,7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