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간통하면 여자만 족치는지...비겁해요 여자들도.

ㅇㅇ 조회수 : 5,412
작성일 : 2015-09-30 14:29:55

옆에 베스트까지 오른 사건이요.

일단 개인적인 간통 사건을 공론화 시킨다는 것 자체가 전근대적이고...

무슨 조선시대에 간통한 여자 망신 주는 것마냥..

남자 신상도 나왔다곤 하는데 여자보다 쉬쉬하면서 얘기하고

사진은 안 올라왔구요.

여자가 유부여도 여자만 족칠 년

남자가 유부여도 여자가 족칠 년이죠. 여기에선.

잘못하면 쌍방이 다 잘못한 거지 왜 제목 자체가 상간녀인지...

마치 서른도 넘은 성인인 남자는 잘못이 없는데 여자가 꼬득인 것처럼요.

그리고 솔직히 개인적인 사건은 그냥 자기들끼리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시각 공해 같아요.

안 그래도 머리 아픈 일 많은데 저런 일까지 베스트 가야 하나요???

간통한 건 잘못했지만 전국구로 이름 신상 까발리는 건 그냥 너 죽어라 하는 것 같아요.

과잉방어..분풀이라고 해야하나요....솔직히 보기 껄끄럽습니다.

그냥 필요 없는 남자 버리라구요. 저렇게 전국구로 분풀이 하는 거 범죄 같아요.

 

IP : 175.197.xxx.127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30 2:31 PM (125.133.xxx.110) - 삭제된댓글

    본인이세요?

    아니시면 차라리 가만히 계세요. 공감능력 떨어지셔서 친구 없죠?

  • 2. ㅇㅇ
    '15.9.30 2:32 PM (175.197.xxx.127)

    아니시면 차라리 가만히 계세요. 공감능력 떨어지셔서 친구 없죠?

    ////협박이십니까?? 친구 들먹이는 거 보니 상당히 반론할 거리가 없으신가보군요 ㅎㅎ

  • 3. ..
    '15.9.30 2:33 PM (124.111.xxx.170) - 삭제된댓글

    시각공해면 뤈글이만 보지 말고 디나치세요.
    다들 각자 생각이 다른데 왜 강요를. .
    상간녀가 유부남인줄 알면서도 사랑이라고 했다던데..
    상간남 나쁜것은 물론이고 나이도 어린것이 발랑 까져서
    임자있는 유부남한테 다리벌리면 당연히 비난 받아야지..

  • 4. ㅇㅇ
    '15.9.30 2:34 PM (175.197.xxx.127) - 삭제된댓글

    임자있는 유부남한테 다리벌리면 당연히 비난 받아야지..

    ///표현이 참으로 원색적이네요. 어린 애가 꼬셔도 가정 있는 유부남의 책임은 어디로 홀라당 없어져버린 듯....

  • 5. ㅇㅇㅇ
    '15.9.30 2:34 PM (49.142.xxx.181)

    남자도 족쳤겠죠 뭐.. 심정적으론 배우자 못지 않게 상대도 미운거 이해해요.
    근데 배우자 이름도 떴고 매장도 떴고.. 여자만 더 라고 하긴 그래요 그 사건은..

  • 6. ㅇㅇ
    '15.9.30 2:35 PM (175.197.xxx.127)

    임자있는 유부남한테 다리벌리면 당연히 비난 받아야지..

    ///표현이 참으로 원색적이네요. 어린 애가 꼬셔다 해도 가정 있는 유부남의 책임은 어디로 홀라당 없어져버린 듯....

  • 7. ..
    '15.9.30 2:3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https://m.facebook.com/photo.php?fbid=762529673875674&id=100003559460747&set=p...

    실컷 보세요 상간남 얼굴

  • 8. ...
    '15.9.30 2:36 PM (125.133.xxx.110) - 삭제된댓글

    저 페북 작성자는 상간남, 상간녀 다 깠잖아요. 페북 링크 안들어가봤죠? 다 읽고 다시 오세요. 남자만 줄창 까더만...
    그리고 저 덧글이 협박으로 들리신다니 참 언어영역 못했겠네요.
    협박이라는 건 상대방을 위협한다는 겁니다. 뭔소리야 진짜... 정말 상간녀인가..

  • 9. ㅇㅇ
    '15.9.30 2:37 PM (175.197.xxx.127)

    뭔소리야 진짜... 정말 상간녀인가..

    ///사고가 1차원적이라고밖엔 할 말이 없군요. 본인 수준 그만 드러내세요

  • 10. 사실
    '15.9.30 2:37 PM (75.166.xxx.201)

    그게 얼마나 나쁜짓인지 모르고 어린애들이 그냥 사랑이니하는 말랑한 단어에 홀딱 넘어갈수있어요.
    이렇게 공개될때 치욕적이고 모역적이고 온 가족이 다 얼굴들수가 없을만큼 창피한 일이라는걸 다른 젊은 처자들에게 알려야 유부남들 되도않는 너를 사랑해.이런맘 처음이야..진심이야같은 소리에 안 넘어가죠.
    전 공개하는건 필요하다 생각해요. 경각심을 위해서..
    그리고 어디 여자만 욕먹나요.
    거기보면 그 남자 욕 무지 먹어요.
    여자야...솔직히 그렇게 어린데 대체 집에서 뭘 보고 배웠길래 유부남이랑 스무살에 정분이나나 그저 경악스러울 뿐이고요.
    남자도 남자지만 집에서 딸들도 단단히 교육시켜야지 다 알거같은데 어쩜 되도않는 13살많은 유부남한테 넘어가는지..

  • 11. ㅇㅇ
    '15.9.30 2:41 PM (203.226.xxx.169)

    음 아들 야단칠거 며느리 야단치는 심리죠
    남자는 돈줄이자 강한존재 , 여자는 만만

    그리고 욕해주면 여자가 더 상처받을것 같고
    남자는 꿈쩍도 하지 않을것 같기때문

  • 12. ..
    '15.9.30 2:43 PM (112.149.xxx.183) - 삭제된댓글

    저 와이프 심정이며 이렇게 올린거는 십분 이해가는데..뭐 원글 말대로 나도 아줌마지만 여기 아줌마들이나 이거에 대한 여러 곳 반응은 좀 우스운 건 사실이죠. 이 나라는 남자한텐 죽도록 관대하고 여자만 죽어라 패는 게 뭐 하루이틀일이 아니니..그냥 넓고 넓게 여혐이 만연하고..그 단면이죠. 이성적인 한마디만 하면 너도 상간녀니 술집녀니..에효..흥분만 하고 말 안통하는 바보들은 그냥 냅두세요..

  • 13. 상간녀가 죽일년인건 맞습니다.
    '15.9.30 2:44 PM (59.86.xxx.211)

    누가 시작을 했느냐와 상관없이 유부남인줄 알면서도 관계를 계속했다는건 내 남편을 뺏을 의사가 있다는 뜻이니 도둑인 거죠.
    내 것을 뺏는 도둑을 그냥 둡니까?
    아, 물론 그 도둑질에 동참한 남편도 곱게 살려두면 안되죠.

  • 14. ..
    '15.9.30 2:45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경제적, 육체적으로 남자를 족칠 힘은 없고,
    애들 때문이든 먹고 살기 힘들어서건 이혼은 할 수 없고,
    화나서 미치겠고, 상간녀도 쳐죽일 년이니까 일단 만만한 놈부터 잡는 거죠.
    인간이란 게 원래 약하고 비굴해요.
    자기는 꼭 아닌 것처럼 말해봤자 비슷한 일 당하면 인지상정이에요.

  • 15. ..
    '15.9.30 2:46 PM (112.149.xxx.183)

    저 와이프 심정이며 이렇게 올린거는 심정은 십분 이해가는데..원글 말대로 개인적인 일에 이러는 거 이성적으로 봐선 맞는 말이죠. 글고 나도 아줌마지만 여기 아줌마들이나 이거에 대한 여러 곳 반응은 좀 우스운 건 사실이죠. 이 나라는 남자한텐 죽도록 관대하고 여자만 죽어라 패는 게 뭐 하루이틀일이 아니니..그냥 넓고 넓게 여혐이 만연하고..그 단면이죠. 이성적인 한마디만 하면 너도 상간녀니 술집녀니..에효..흥분만 하고 말 안통하는 바보들은 그냥 냅두세요..

  • 16. ...
    '15.9.30 2:48 PM (125.133.xxx.110) - 삭제된댓글

    저 첫 댓글입니다.
    와이프 심정이 어떨까요? 8년 연애해서 결혼했는데 12살 어린애랑..
    와이프 페북 보셨나요? 남자에게 말하는 글이었어요. 너의 행동에 실망했다 어쩌구 저쩌구.. 지금은 링크 삭제되었네요. 그 여자에 대한 욕에 1이라면 남자에 대한 원망과 배신 분노가 9였어요. 여자 신상만 털렸다구요? 남자 직장 나이 실명 사진도 다 털렸어요.
    이 사회가 남자한테 관대하고 여자만 잡는 것에 저도 똑같이 분노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그렇지 않았었는데.. 왜 그렇게 썼다고 하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피로한 일이 많으신 분은 82에 들어오지 마세요. 가장 많이 읽은 글에 개인적인 일이 아닌게 몇개나 되는지요?
    개인적인 일을 공론화해서 사람 왜 피곤하게 하냐... 하는 사람들은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인터넷에 억울하다 글 올리지 마시구요. 우리처럼 힘없고 백없는 서민이 할 수 있는 것은 인터넷에 하소연 하는 것 말고 뭐가 더 있을까요? 서민끼리 저거 흉하게 흉한 짓하네.. 쯧쯧 하는 건 결국 나의 입지를 깎아 먹는 일입니다.
    나는 평생 행복할 것 같고, 나는 평생 억울한 일 없을 것 같으신지요?

  • 17. 설마하니 남편을 그냥 두겠어요?
    '15.9.30 2:48 PM (59.86.xxx.211)

    상간녀와 뒹굴던 남편이 더러워 각방을 쓰면서도 이혼하지 못하는 아내의 속내는 지옥 불구덩이입니다.

  • 18. ..
    '15.9.30 2:48 PM (218.232.xxx.247)

    그렇지 않은데....
    둘다 똑같이 나쁜 건 말할 것도 없구요.
    더 한심한건 스무살 여대생이 도대체 왜?
    너무너무 답답하고 한심하고 멍청하고...

  • 19. ...
    '15.9.30 2:49 PM (125.133.xxx.110) - 삭제된댓글

    간통죄도 없어지고 사회가 발전했으면 유책 배우자가 아닌 피해자를 보호해주는 사회적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가 현재 이런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고 보시는지요?

  • 20. ....
    '15.9.30 2:52 PM (211.217.xxx.169) - 삭제된댓글

    글 보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인 일을 왜 인터넷에 올려서 이러는지 이해 못하겠어요
    본인들 일 본인들이 해결하면 되는거지 글 올려서 뭐 어쩌라구..

  • 21. ...
    '15.9.30 2:54 PM (203.226.xxx.50)

    보통은 여자가 꼬시는거거든요.
    물론 먼저 꼬시는 남자들도 있지만 대부분 그정도로 배짱이 좋지 않아요. 여자가 꼬시니까 남자들도 흔들리는거죠.
    그래서 여자를 잡는겁니다.

  • 22. ..
    '15.9.30 2:55 PM (58.29.xxx.7)

    얼마나 열불이 났으면
    온천지에 까발려서
    망신을 주고 싶은것이지요
    그 심정 이해합니다

  • 23. ...
    '15.9.30 2:58 PM (125.133.xxx.110) - 삭제된댓글

    아이코.. 보통은 여자가 꼬시는 건 아닙니다... -_-;똑같은 인간들인 거지요.

    그런데.. 글도 안보신 분께서 입대실 일은 아닌 것 같고요.
    개인적인 일을 안올리면 대체 인터넷에는 논문만 올리거나 사회적 쟁점에 대해 토론만 해야 하는 건가요?
    언어의 기능은 정보전달, 친교 등등... 아 많았는데 기억이 안나네.
    여튼 여러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초등학교만 졸업해도 이런 건 배웁니다.

  • 24. ...
    '15.9.30 2:59 PM (125.133.xxx.110) - 삭제된댓글

    친구가 내 남편 바람폈다고 만났을 때 하소연 해도 개인적인 일은 스스로 알아서 해결하라고 할건지..
    참 삭막하네요.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 25. ...
    '15.9.30 3:00 PM (125.133.xxx.110) - 삭제된댓글

    아이코.. 보통은 여자가 꼬시는 건 아닙니다... -_-;똑같은 인간들인 거지요.

    그런데.. 글도 안보신 분께서 입대실 일은 아닌 것 같고요.
    개인적인 일을 안올리면 대체 인터넷에는 논문만 올리거나 사회적 쟁점에 대해 토론만 해야 하는 건가요?
    언어의 기능은 정보전달, 친교 등등... 아 많았는데 기억이 안나네.
    여튼 여러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초등학교만 졸업해도 이런 건 배웁니다.

    친구가 내 남편 바람폈다고 만났을 때 하소연 해도 개인적인 일은 스스로 알아서 해결하라고 할건지..
    참 삭막하네요.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 26. ㅇㅇ
    '15.9.30 3:00 PM (203.226.xxx.169)

    보통은 여자가 꼬신데 ...ㅋㅋ
    마트 직원 뭐 볼거있다고
    뭐 여자가 꼬실일이 있기는 있겠습니다만
    저정도 스펙에 여자가 뭘보고 유혹을 합니까
    상간녀라는 리스크를 감수할만한 남자가
    절대 아닙니다ㅋ
    요새 20살 여대생 눈높이를 잘모르시네요

  • 27. ..........
    '15.9.30 3:02 PM (119.192.xxx.81)

    사실혼 관계에서도 연인간에도 외도는 큰 마음의 상처로 남아요. ㅜㅜ
    요즘 세상 헤어지는 거 이혼 하는 거 뭐 대수롭냐며 자유로운 생각 가지고 있는 분들 많은데 결혼은 전통적이고 보수적일수
    밖에 없어요. 그걸 다 감내하고 선택하는 거면 .....잘살아야죠.

  • 28. 아무나 들이댄다고 넘어가는 것도
    '15.9.30 3:04 PM (59.86.xxx.211)

    죄가 됩니다.
    기혼남녀인줄 알면서도 넘어가면 상간남녀가 되는 것이고, 남의 물건인줄 알면서도 몰래 가져가면 도둑년놈이 되는 겁니다.

  • 29. ..
    '15.9.30 3:09 PM (124.111.xxx.170) - 삭제된댓글

    원글이도 불륜녀일듯..
    저사건 와이프 남편하고 더이상 살마음 없다했고
    철저하게 복수하겠다고 이제 시작이라고 경고했던데
    뭘 여자만 비난했다는건지 ..
    원색적인 욕 안먹을려면 유부남이랑 붙어먹질 말았어야지.
    어린것이 벌써부터 가랭이 벌리고 다니면 서른살쯤
    되면 남자 백트럭도 모자라겠네..
    저런것들은 법에서 처벌이 약하니 사회구성원들이 철저하게 비난해줘야 됨

  • 30. ...
    '15.9.30 3:11 PM (122.36.xxx.161)

    원글님.. 상간녀가 조금이라도 죄책감을 표현했다면 부인이 그렇게 실명까지 공개 안했을 것 같은데요. 문제는 상간녀가 너무 뻔뻔하게 나온거죠. 왜 여자만 가지고 그러냐는 여기에 해당 안되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부인이 남편도 망신 줄만큼 준것으로 보여요. 단지 상간녀는 온라인에서만 망신 줄수 있으니 방법을 이런식으로 택한거구요.

  • 31. ..
    '15.9.30 3:12 PM (211.176.xxx.46)

    댓글 중에...

    혼인을 어떻게 여기며 하든... 이혼할 상황은 누구나 처할 수 있습니다.

    굳이 이혼을 거대한 바윗덩어리로 생각해서 뭐가 달라지죠. 답은 하나인데.

    혼인을 무겁게 생각하면 배우자가 정조의무위반해도 이혼 안할건가요?

    혼인에 목숨 거는 거야 본인이 알아서 할 일이나 현명한 일은 아니죠.

    신생아도 비혼상태에서 잘만 사는데 성인이 되어서 비혼상태에서 불안정함을 느끼는 건 혼인상태여도 건강하지 못할 확률 99.9%

    뭐든 힘 조절이 필요하죠. 배우자의 이혼사유 발생에 무리수를 둘 필요가 없죠. 이혼하면 되는데. 이렇게 말하면 이혼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이라고 여기는 분이 정신 차리셔야 함.

    조금만 생각하면 이혼은 아무것도 아님. 이사 정도의 일임.

  • 32.
    '15.9.30 3:13 PM (211.36.xxx.26)

    바람피는년놈들 다 족치겠죠

  • 33. ..
    '15.9.30 3:16 PM (211.176.xxx.46)

    정조의무위반자나 상간자나 명예훼손자나 모두 같아요.

    쌍방과실이면 쌍방이 위법행위자임.

  • 34. 남편은
    '15.9.30 3:16 PM (75.159.xxx.57)

    얼굴 보면 볼 때마다 족칠테니..
    상대 여자는 만나서 족칠 일이 별로 없죠.
    남자 신상 직장 얼굴 다 까발리고 페이스북에 남편한테 보내는 편지를 썼잖아요. 이제 상간녀 까발릴 차례죠. 잘 하고 있으시던데요?

  • 35. 원글공감
    '15.9.30 3:20 PM (98.234.xxx.9)

    전 원글 공감 갑니다
    둘다 잘못이다 정도가 아니라 남자 잘못이 더 많다고 봐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상간녀의 죄라곤 가정 있는 남자랑 연애한 거지만 남자는 지킬 가정이 있는 놈이 부인 배신하고 외간 여자랑 바람난 거잖아요?
    어차피 간통 없어졌으니 법적인 문제를 떠나서 보더라도 남자가 더 미친놈이죠 근데 이 나라 여자들은 그저 어린년이 꼬리쳤다고....
    윗님 어느분 말씀처럼 아들한테 화낼거 못하고 며느리한테 퍼붓는 느낌이랑 비슷해요... 더 만만한 상대한테 분노를 채널링 하는 느낌... 정조의무 지키고 잘 살자고 약속한 당사자는 남편인데 말이죠
    저한테도 너도 불륜녀냐 하실분은 그냥 패스하세요

  • 36. ㅇㅇㅇ
    '15.9.30 3:21 PM (119.224.xxx.203)

    거의 남자가 여자 꼬시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요.

    바람피는 남녀 다 나쁩니다.

  • 37. 패스는 뭔 패스
    '15.9.30 3:22 PM (124.111.xxx.170) - 삭제된댓글

    읽으라고 댓글 달아놓고 뭔 패스?
    불륜 저지르고 있는 것들 속으로 뜨끔할거다.
    잘잘못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니까 불륜녀들 쉴드 치지 말기. .

  • 38. ㅇㅇ
    '15.9.30 3:25 PM (218.144.xxx.243)

    남의 일이라 부르르지 자기 딸이면 어린 것이 뭘 알아요! 남자가 꼬신거에욧! 할 거니까 뭐

  • 39. 얼마나
    '15.9.30 3:28 PM (124.111.xxx.170) - 삭제된댓글

    헤프면 스무살 짜리가 띠동갑 유부남한테 만난지 한달도
    안돼서 팬티부터 벗을까??

  • 40. ㅋㅋㅋㅋ
    '15.9.30 3:36 PM (113.216.xxx.193)

    뺏긴 년이 바보인거지ㅋㅋㅋㅋㅋ바람핀 남자를 족쳐야지 여자를 왜 족칩니까ㅎㅎㅎㅎ여자글 이중성 쩐다 진짜ㅎㅎㅎㅎ 마누라도 웃긴게 그걸 페이스북에다가ㅎㅎㅎㅎ마누라랑 그 여자 쌍방으로 고소하고 한바탕 난리나겠네ㅋㅋㅋ

  • 41.
    '15.9.30 3:42 PM (118.217.xxx.29)

    82에 가끔보면 원글처럼 여시충이 쓴 사차원글들이 제일 안타까워요
    문제의 글을 보면 남편의직업, 나이, 전화번호, 얼굴까지 죄다 까발려졌고 부인은 남편에 대해 이를 갈던데요
    이렇게 바라보는 시각이 삐둘어질수있는지 안타까워요
    그남편은 논할 가치도 없는 인간이라서 덜까이는것처럼 그렇게 보이는거에요 원글이 뇌는 폼으로 달고 다니나요?

  • 42. 저위에
    '15.9.30 4:04 PM (124.111.xxx.170)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아!!
    얼마나 못났으면 남이 가졌던 헌걸 뺏었다고 의기양양이냐.
    평생 쓰레기장에서 쓰레기 가져다가 상간녀 딱지 달고 살아라.
    애들도 상간녀 자식이라고 손가락 질 받을거다.

  • 43. ...
    '15.9.30 4:05 PM (125.133.xxx.110) - 삭제된댓글

    진짜 안타깝네요.
    어쩜 이리 현상 파악 능력이 떨어지실까..
    어릴 때 공부 못했죠?

  • 44. ..
    '15.9.30 4:08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원글님글 일리가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문제의 글은 못봤고 82글만 보자면 제목부터 댓글까지 여자 욕하는 글이 대부분이네요.
    제가 보기엔 남자 잘못70에 여자잘못 30 봅니다.
    남자는 자기부인과 가정을 배신했으니까요.

  • 45. 남자
    '15.9.30 4:26 PM (211.198.xxx.92)

    원래 글 보면 둘 다 족쳤더군요. 그리고 무슨, 남자가 잘못이 더 많습니까? 똑같지. 그년이나 그놈이나. 남잔 자기부인, 가정 배신한거고 여잔 남의 것 건드린 거고.

  • 46. ..
    '15.9.30 4:27 PM (211.230.xxx.202)

    생각이 다르면 네가 상간녀냐니 종북몰이와 모양새가 다르지않네요. 부도덕을 비난하는 것과 광장에 던져놓고 당사자가 아닌 대중이 합세해 감정풀이를 하는 것은 전혀 다른 얘기죠. 간통이슈가 나오면 성적인표현도 상당히 대담해지는듯

  • 47. 혹시
    '15.9.30 4:35 PM (119.194.xxx.182) - 삭제된댓글

    ㅅㅁ대 ㅇ ㅁ ㅇ 강사세요? 옹호하지 마세요.
    상간녀는 상간녀일 뿐입니다.

  • 48. 시각 공해같은 소리하고 앉았네
    '15.9.30 4:51 PM (182.227.xxx.222)

    어디 난독증 주제에
    가서 다시 읽어봐라. 첫 시작부터 남자이름 불러가며 비난퍼부어 대던데. 끝마무리에 상간녀에 대해 적은게 있더만
    어디가서 뭘 읽었길래 똑같이 읽어도 이런 해석을 하는지
    그럼 바람 핀 상간녀한테 저정도도 못하니?
    진짜 상간녀 당사자야 뭐야~~

  • 49. 간통이 페북으로 까발려졌는데도
    '15.9.30 4:54 PM (182.227.xxx.222) - 삭제된댓글

    그 둘은 영화보고 왔네요. 그것도 본처 할인카드로. 미친

  • 50. 뭘 정확히 알고 써야지
    '15.9.30 5:00 PM (175.223.xxx.221)

    남자 이름 직장 사진 다 떴고
    그글은 시종일관 남편에 대한 배신과 원망에 대한 글이 주류였네요.
    글 말미에 왜 피해와 상처는 내몫이 되어야 하냐며 상간녀언급 합디다.
    원글이 말한거마냥 남편은 빼고 상간녀만 죽일년으로 매도된 글은 아니였네요.

  • 51. ㅡ.ㅡ
    '15.9.30 5:23 PM (49.173.xxx.147)

    공론화 잘했다고봅니다. 세상 무서운것도 알아야죠. 나쁜것들

  • 52. 안타깝더만요
    '15.9.30 5:25 PM (1.232.xxx.48)

    뭘 공론화 잘해요.
    여자분 안 됐네요. 아주 절절하더만요.
    근데 자폭이예요. 평생 사람들이 기억하게 될 겁니다.
    그녀의 절절한 외침만을 .에휴.
    어차피 쓰레기라고 생각했으면 이겨낼거라고 그렇게 썼던데 그냥 내버려주고 잘 사시지.

  • 53.
    '15.9.30 6:15 PM (175.193.xxx.75)

    전 원글 공감 갑니다
    둘다 잘못이다 정도가 아니라 남자 잘못이 더 많다고 봐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상간녀의 죄라곤 가정 있는 남자랑 연애한 거지만 남자는 지킬 가정이 있는 놈이 부인 배신하고 외간 여자랑 바람난 거잖아요?
    어차피 간통 없어졌으니 법적인 문제를 떠나서 보더라도 남자가 더 미친놈이죠 근데 이 나라 여자들은 그저 어린년이 꼬리쳤다고....
    윗님 어느분 말씀처럼 아들한테 화낼거 못하고 며느리한테 퍼붓는 느낌이랑 비슷해요... 더 만만한 상대한테 분노를 채널링 하는 느낌... 정조의무 지키고 잘 살자고 약속한 당사자는 남편인데 말이죠
    저한테도 너도 불륜녀냐 하실분은 그냥 패스하세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저한테도 너도 불륜냐고 하실분한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럼 전 님은, 능력없어서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먹고 살아야해서 남편은 별 드런 짓 다해도 냅두고 상대여자 머리끄댕이만 잡나요?"

    냉정하게 말해서 가정이 있는데 드런 짓 한 남자가 상대여자보다 훨씬 나빠요. 여자들이 이런식으로 남자는 슬쩍 용서해주고 상대녀만 잡아족치니 남자들이 와이프 더 만만해보고 별 짓거리 다 하고 다니는거죠. 정작 죽여야할 건 상대녀보다 남편 아닌가여?

  • 54. 참...
    '15.9.30 6:30 PM (124.51.xxx.155) - 삭제된댓글

    부인이 남자를 어디 용서해 줬나요? 그리고 비겁하다고요? 그럼 뻔히 유부남인 줄 알면서 놀아난 여자는요? 그 여자는 비겁 정도를 넘어선 철면피네요. 그런 상황에서 비겁 어쩌고 따지면서 난 비겁하지 않게 상황에 따라 냉정하게 판단할 여자가 어디 있나요? 그 부인의 입장 생각하면 비겁하네 마네 못합니다. 결국 상간녀도 남편도 자기 행위에 대한 대가를 치르는 거고요. 이 정도 결과도 예상 안 하고 뻔뻔하게 놀아났나 보죠

  • 55. 참...
    '15.9.30 6:36 PM (124.51.xxx.155)

    부인이 남자를 어디 용서해 줬나요? 그리고 비겁하다고요? 그럼 뻔히 유부남인 줄 알면서 놀아난 여자는요? 그 여자는 비겁할 뿐 아니라 그걸 넘어선 철면피네요. 그런 상황에서 비겁 어쩌고 따지면서 비겁하지 않게 상황에 따라 냉정하게 판단할 여자가 어디 있나요? 그 부인의 입장 생각하면 비겁하네 마네 못합니다. 무슨 권리로 부인한테 그런 쓰레기들을 비겁하지 않게 대하라고 요구하시는데요?
    결국 상간녀도 남편도 자기 행위에 대한 대가를 치르는 거고요. 이 정도 결과도 예상 안 하고 뻔뻔하게 놀아났나 보죠.

  • 56.
    '15.9.30 6:42 PM (219.255.xxx.3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생각 나름 일리있어요.
    근데 사건의 원글자는 남편을 더 중점적으로 비난했어요..이점에서 일단 사건의 원글자를 비겁하다고 할수는 없을거 같고.
    이 사건을 지켜본 네티즌들이 상간녀 비난에 집중했죠. 왜 그랬을까요?
    제생각엔 남자쪽은 비난하고 들춰봐야 잃을것도 별로 없는 찌질이였기 때문인거 같아요.
    캐내봐야 신용불량에 백화점 점원에 불과하니 심드렁한거죠..

    반면 여자는 이제막 20살이죠. 게다가 명문대는 아니지만 소위 인서울대학 학생이잖아요!
    나이로 보나 뭘로보나 앞날이 창창하고 상간남이랑 결혼하지 않을게 뻔한데 20살에 상간녀였다는 타이틀은 타격이 크죠!!
    그래서 그 여자에 집중하는겁니다.
    네티즌들이 머리가 좋은거죠 ㅎㅎ

  • 57.
    '15.9.30 6:51 PM (219.255.xxx.34) - 삭제된댓글

    만약 남자가 잃을게 많은 사람이었으면 남자가 집중포화의 대상이 되었을꺼예요.
    예를 들어 무슨 병원 의사라던가. 무슨 학교 선생이라던가. 알만한 회사에 직위가 있다던가. 연예인, 방송인 이었다면 난리났겠죠..
    근데 뒤져봐야 더 떨어질 바닥도 없는 찌질이니 원.

  • 58. ..
    '15.9.30 6:58 PM (124.111.xxx.170) - 삭제된댓글

    원글에 공감한다는 멍청한*들
    말도 안되게 씨부리면서 소설쓰네.
    저사연의 주인공 와이프는 이미 남편이랑 이혼한다고 했고
    용서 안한다고 했고 신상 까발려서 직장에서 쩔리게 했는데
    뭔 헛소리들인지..
    상간녀도 당연히 까발려서 응징해야지 여자니까 보호해주리?? 그 와이프 글도 잘쓰고 대처도 야무지게 잘하는듯..

  • 59. ...
    '15.9.30 6:59 PM (218.239.xxx.9) - 삭제된댓글

    전 원글 공감 갑니다
    둘다 잘못이다 정도가 아니라 남자 잘못이 더 많다고 봐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상간녀의 죄라곤 가정 있는 남자랑 연애한 거지만 남자는 지킬 가정이 있는 놈이 부인 배신하고 외간 여자랑 바람난 거잖아요?
    어차피 간통 없어졌으니 법적인 문제를 떠나서 보더라도 남자가 더 미친놈이죠 근데 이 나라 여자들은 그저 어린년이 꼬리쳤다고....
    윗님 어느분 말씀처럼 아들한테 화낼거 못하고 며느리한테 퍼붓는 느낌이랑 비슷해요... 더 만만한 상대한테 분노를 채널링 하는 느낌... 정조의무 지키고 잘 살자고 약속한 당사자는 남편인데 말이죠
    저한테도 너도 불륜녀냐 하실분은 그냥 패스하세요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어린애가 꼬셨다 치자.
    열댓살이나 많이 쳐먹은 가정있는 남자가 넘어가냐??
    만만한 어린여자애나 창녀라고 헐뜯기 바쁘지...

  • 60. ...
    '15.9.30 7:00 PM (218.239.xxx.9)

    전 원글 공감 갑니다
    둘다 잘못이다 정도가 아니라 남자 잘못이 더 많다고 봐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상간녀의 죄라곤 가정 있는 남자랑 연애한 거지만 남자는 지킬 가정이 있는 놈이 부인 배신하고 외간 여자랑 바람난 거잖아요?
    어차피 간통 없어졌으니 법적인 문제를 떠나서 보더라도 남자가 더 미친놈이죠 근데 이 나라 여자들은 그저 어린년이 꼬리쳤다고....
    윗님 어느분 말씀처럼 아들한테 화낼거 못하고 며느리한테 퍼붓는 느낌이랑 비슷해요... 더 만만한 상대한테 분노를 채널링 하는 느낌... 정조의무 지키고 잘 살자고 약속한 당사자는 남편인데 말이죠
    저한테도 너도 불륜녀냐 하실분은 그냥 패스하세요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어린애가 꼬셨다 치자.
    열댓살이나 많이 쳐먹은 가정있는 남자가 넘어가냐??
    만만한 어린여자애나 창녀라고 헐뜯기 바쁘지...

    여기댓글만봐도. 다리를 벌렸네 팬티를 벗었네...어 - 휴....수준하곤..

  • 61. ㅇㅇ
    '15.9.30 7:24 PM (203.170.xxx.129) - 삭제된댓글

    그 페이스북 불륜 사건 얘기하시는 거라면
    상대 여자가 본인 인스타에 남자랑 같이 있는 사진 계속 올렸대요. 남자는 시간 좀 갖자며 집을 나갔고. SNS로 주고 받은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826 결혼식 기사만 봐도 알겠네요. 3 엠마 2015/10/01 1,938
486825 향수 추천 부탁 드립니다. 화장품냄새? 엄마분 냄새 좋아해요... 10 호호들들맘 2015/10/01 4,135
486824 제 자신이 너무 멍청하게 느껴지고 싫어요 어쩌죠 49 ㅇㅎ 2015/10/01 1,307
486823 신용대출 금리 좀 알려주세요 2 $$$ 2015/10/01 912
486822 복지 때문에 나라가 망하는 것이 아니라, 뽕 때문에 망합니다. 3 뽕의나라 2015/10/01 923
486821 CLIO 눈썹타투 써보신분.. 4 .. 2015/10/01 1,372
486820 명절때 가족여행 가시는 분들 계신가요 7 추석 2015/10/01 1,107
486819 김승진ㅡ스잔ㅎㅎ1986년 다들 뭐하셨나요?? 26 아들나이 2015/10/01 2,786
486818 병문안 갈려는데 무얼 사가는게 좋을까요? 2 병문안 2015/10/01 1,373
486817 코렐 그릇 살려고요.. 5 소란 2015/10/01 2,962
486816 더블웨어나 퓨쳐리스트 3 파데 2015/10/01 1,182
486815 수능이 쉬울수록 가난한 애들은 망해여 12 현실 2015/10/01 3,904
486814 병원약 소용없엇는데 예약일 가야할까요? 2 식도염 2015/10/01 572
486813 전두환딸도 교수였나요ㅎㅎ 11 ㅇㅈ 2015/10/01 2,575
486812 멀고 먼 인격수양의 길... ... 4 희망사항 2015/10/01 1,055
486811 연예인들 가정형편 30 . . 2015/10/01 17,749
486810 언니들~ 씽크대 보조테이블 좀 찾아봐 주세요. 7 테이블 2015/10/01 1,685
486809 남친 무슨 생각일까요... ======.. 2015/10/01 635
486808 견미리팩트 써보신분 솔직후기 부탁드려요 14 살까말까 2015/10/01 121,424
486807 ㅋㅋㅋ, ㅎㅎㅎ 이거 어떻게 읽으세요? 25 .... 2015/10/01 3,118
486806 시나위 출신 김바다 좋아하는 82쿡님들 있으세요..?? 10 .. 2015/10/01 1,480
486805 "세월호 1년 반..달라진 것 없는 국가의 민낯 다뤘죠.. 1 샬랄라 2015/10/01 364
486804 위장조영술 검사로 역류성 식도염, 위암 발견 가능한가요? 4 건강 2015/10/01 3,019
486803 각도 조절되는 책상 어떤가요? 7 궁금 2015/10/01 2,116
486802 비오는날 이 어두컴컴함을 즐기시는 분 안계신가요? 12 ,, 2015/10/01 1,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