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95 나왔어요. ㅠㅠㅠ
40후반인데 벌써 ㅠㅠㅠ
약물 치료 안 하고 다른 건강보조식품 등으로 나으신 분 계신가요?
속상하네요 ㅠㅠ
140/95 나왔어요. ㅠㅠㅠ
40후반인데 벌써 ㅠㅠㅠ
약물 치료 안 하고 다른 건강보조식품 등으로 나으신 분 계신가요?
속상하네요 ㅠㅠ
운동하고, 식이조절 해서 나을 생각을 하셔야지요. 건강보조식품으로 치료하실 생각하시면 아니되옵니다
체중만 줄여도 혈압은 떨어져요.
체중도 6키로 줄였거든요...ㅠㅠ 키160, 체중 51이예요. ㅠ
혈압 안떨어지면 의사랑 상의해서 약먹어야죠
그러다가 혈압 팍 올라가면 어쩌려구요
40대후반이면 약드실나입니다
제 경험상 약 아직 안드셔도 될것같은데 2kg 만 더 줄이세요
그리고 혈압 자주 체크하세요
하나 더 몸에서 신호가 오면 병원에 가세요
정상체중이어도 고혈압이면 노화에 다른 고혈압 일겁니다.
월글님이 나이를 먹고 늙으니 혈관도 늙어서 탄력을 잃고하니
혈압이 오르는거겠죠....또하나 살이 안쪘어도 고지방에 따른
고지혈증,지방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그러면 혈관에 노폐물이
껴서 혈압이 올라가죠...특히나 여성들은 폐경이 되면 고지혈증이
온다고 합니다.고혈압은 비만으로 인한 대사이상이나 기타 몸관리
를 안해서도 오지만 늙으면 오는 노화의 과정이라고 들었습니다.
건강진단해서 정상인데도 혈압이 높으면 약 드시면 좋아질겁니다.
울 모친 40중후반부터 혈압약 드신것 같은데 올해 92입니다. 아직
정정하십니다...
정상체중이어도 고혈압이면 노화에 따른 고혈압 일겁니다.
월글님이 나이를 먹고 늙으니 혈관도 늙어서 탄력을 잃고하니
혈압이 오르는거겠죠....또하나 살이 안쪘어도 고지방에 따른
고지혈증,지방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그러면 혈관에 노폐물이
껴서 혈압이 올라가죠...특히나 여성들은 폐경이 되면 고지혈증이
온다고 합니다.고혈압은 비만으로 인한 대사이상이나 기타 몸관리
를 안해서도 오지만 늙으면 오는 노화의 과정이라고 들었습니다.
건강진단해서 정상인데도 혈압이 높으면 약 드시면 좋아질겁니다.
울 모친 40중후반부터 혈압약 드신것 같은데 올해 92입니다. 아직
정정하십니다...
정상체중이어도 고혈압이면 노화에 따른 고혈압 일겁니다.
원글님이 나이를 먹고 늙으니 혈관도 늙어서 탄력을 잃고하니
혈압이 오르는거겠죠....또하나 살이 안쪘어도 고지방에 따른
고지혈증,지방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그러면 혈관에 노폐물이
껴서 혈압이 올라가죠...특히나 여성들은 폐경이 되면 고지혈증이
온다고 합니다.고혈압은 비만으로 인한 대사이상이나 기타 몸관리
를 안해서도 오지만 늙으면 오는 노화의 과정이라고 들었습니다.
건강진단해서 정상인데도 혈압이 높으면 약 드시면 좋아질겁니다.
울 모친 40중후반부터 혈압약 드신것 같은데 올해 92입니다. 아직
정정하십니다...
아직 다른 건 이상없는데 혈압약은 먹기 시작하면 평생 계속 먹어야 되는 거죠? ㅠㅠ
샬랄라님
샬랄라님의 경험상 임의로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 좀
위험한 말씀이십니다.
물론 원글님께서 님말씀만 듣고 그렇게 하시지는 않겠지만요.
그냥 의사가 약먹으라면 먹고
다른 노력도 같이 해서 약끊어도 된다고 하면 그렇게 하세요.
고혈압 약은 약을 안먹어도 되는 상태가 될때까지 안전하게 지켜주는
안전벨트와 같은 거라고 생각하세요.
지인 몇 명 그라비올라잎 끓여 마시고 호전됐어요.
원글님.
혈압약이 혈압약이어서 먹기 시작하면 평생 계속 먹어야 하는 것 아니고요.
혈압약은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거니까
혈압이 안낮춰지는 한 그냥 계속 먹어야 하는 거라는 거예요.
그게 제일 확실하고 가장 비용도 적게 드는 방법이에요.
저희 엄마 고혈압 약 드시다가 갑작스런 사고로 돌아가신할아버지 장례 치르면서 정신 없어서 약 잠시 안 드셨다가 49제때 산소 갔다 오시다 뇌출혈로 반신불수되셨습니다.
그 때 저희 3남매 고3,고1,중2였고 엄마 나이 46세였어요.
지금 70되셨는데 아직도 거동 불편하십니다. 그 이후로 여행 한 번 못 해보셨네요.
그 결과 제가 느낀 점은 가족도 안타깝지만 본인은 얼마나
답답하실까 싶어요.
다른 건 몰라도 혈압약은 그냥 비타민이라 생각하고 의사가 먹지 말라고 할 때까지 드심이 어떤가 싶네요.
제가 아직 내가 왜 이럴까...이러면서 고혈압을 인정하기 싫은가봐요...조언해주신 대로 처방 받아 약 먹고 치료할게요..감사합니다...
혈압약은 먹기시작하면 먹다가 끊고난뒤가
혈압이 높은데 약을 안먹은 상태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고합니다
신중하게 결정하고 먹어야하는거 맞아요
저희신랑도 그혈압일때 혈압약 권유받았는데 당장은 안먹어도
위험한 정도는 아니니 좀더 지켜보자해서 그때부터 운동하고 살도 빼고
식생활개선해서 약안먹고 정상혈압되었어요
고혈압도 원인이 여러가지예요..
가족력도 있고 다른 병으로 인한 고혈압도 있고 비만때문도 있고..
원인을 찾고 노력해보세요.
혈압약 요즘엔 먹고 상태가 좋아지면 끊기도 해요.
저 아는 분은 30대 초반부터 드셨고,
어떤 분은 스트레스로 높았다가 알콜성지방간 때문에 더 높아졌다
지방간 치료되면서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와 지금은 안먹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생활습관을 잘 살피시고 의사 지시 잘 따르고 하심 좋아질거예요.
혈압약이 무슨 독약도 아닌데 왜 그렇게들 펄쩍 뛰나 모르겠습니다.
감기 걸리면 감기약 먹고, 암에 걸리면 항암제를 투약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고혈압 진단을 받고는 5년만 버티면 된다며 바로 고액의 생명보험에 가입하고는 보험금을 타먹을 욕심에 각종 민간요법과 운동 및 체중조절로 고혈압을 잡겠다던 동네아줌마가 고혈압 진단을 받은지 2년만에 사망한 사례가 있습니다.
혈압약이 무슨 독약도 아닌데 왜 그렇게들 펄쩍 뛰나 모르겠습니다.
감기 걸리면 감기약 먹고, 암에 걸리면 항암제를 투약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고혈압 진단을 받고는 5년만 버티면 된다며 바로 고액의 생명보험에 가입하고는 보험금을 타먹을 욕심에 각종 민간요법과 운동 및 체중조절로 혈압을 잡겠다던 동네아줌마가 고혈압 진단을 받은지 2년만에 사망한 사례가 있습니다.
혈압약이 무슨 독약도 아닌데 왜 그렇게들 펄쩍 뛰나 모르겠습니다.
감기 걸리면 감기약 먹고, 암에 걸리면 항암제를 투약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고혈압 진단을 받고는 5년만 버티면 된다며 바로 고액의 생명보험에 가입하고는 보험금을 타먹을 욕심에 각종 민간요법과 운동 및 체중조절로 혈압을 잡겠다던 동네아줌마가 2년만에 사망한 사례가 있습니다.
저도 난치성질환있어서 약을 한웅큼씩먹어야하지만
약의부작용이갈수록심해져서 약이외의대안으로빨리찾아야되요 약만믿고있음안되요 사람들이 왜약을기피하겠어요 중간에끊기가 진짜힘들어요 약은가능한안먹는게 좋아요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부작용과 사망 혹은 영구장애 중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의 선택이 필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복용을 권하는 겁니다.
사망이나 영구장애 보다는 부작용 쪽이 낫지 않을까요?
전 40살부터 먹었어요. 190이었고, 24시간 혈압체크했는데도 높았거든요. 약먹고 운동하며서 쭉 120유지하는데 가끔 약 끊고 싶은 유혹있어요. 근데 약끊고 음식이나 운동으로 조절되는 행운보다 쓰러지는 불운이 더 무서워 약 계속 먹을꺼예요.
아이고 혈압약이 뭐 대단한 거라고 안먹나요?
음식조절, 운동만 해봤자 시간만 땅에 버려요.
콩팥 다 망가지구요.
방치했다가 신장 망가지면 투석해야 해요.
정말 금방 진행되더군요.
약과 음식,운동 병행하세요.
그게 최선이고 고생안하는 길입니다.
40대에 나타나셨으면 유전일 가능성이 많아요.
약은 꼭 드세요.
고혈압 치료 가능 해요.실력 좋은 사람이면요.목동 아라야 한의원 추천
퇴근 아직 안하셨나봐요? 한의원에 82창 띄워 놓고 계시더니~~
경계역 이라고 할 수 있어요. 비만, 고지혈증, 가족력, 심혈관 질환, 당뇨 등 다른 위험요인이 없으면 일단 3개월 정도 꾸준한 운동과 식생활 개선 그러니까 짠음식을 현저히 줄이는 거를 해 보세요. 그래도 안 떨어지면 약 복용하시면서 식생활개선과 운동 병용하시면 되요. 고혈압도 당뇨도 합병증이 위험한 건데 모두들 약에만 의존하고 생활습관은 그대로 하니 문제예요.
의견 감사해요. 조금 위안이 되네요. 아버지가 고혈압,당뇨시고 아무래도 제가 아버지 체질을 닮은 거 같아요...원래 짠 음식을 안 좋아해서 싱겁게 먹었는데도 이러네요. ㅠㅠ
에구 체질이시네요...ㅠㅠ
음식을 소태로 먹어도 정상혈압이더라구요 유전없는 사람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7084 | NLL 진실과 노무현의 전략 1 | 2007남북.. | 2015/10/04 | 526 |
487083 | 짬뽕 만들어먹었어요... 23 | 중궈 | 2015/10/04 | 3,727 |
487082 | 미국 복지는 전무한 건가요? 2 | --- | 2015/10/04 | 1,216 |
487081 | 검정색 싱글정장자켓 코디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6 | ... | 2015/10/04 | 2,534 |
487080 | 왜 소시오패스들은 동정심을 이용할까요 49 | rrr | 2015/10/04 | 6,334 |
487079 | 위기 극복한 오래된 커플... 자꾸만 믿음이 흔들리고 그러는 데.. 4 | 남ㅈ친 | 2015/10/04 | 1,951 |
487078 | 어떤 이유로. 든간에 2 | 궁금맘 | 2015/10/04 | 824 |
487077 | 납골당 갔다가 ..젊고 아름다운 이들의 죽음은 ..왠지 더 안타.. 7 | 프라우 | 2015/10/04 | 5,299 |
487076 | (입시문의)카이스트보다 서울대 공대가 더 높은가요? 21 | ㅇㅇ | 2015/10/04 | 5,108 |
487075 | 사회성이 약하신 분들..회사 생활 잘하고 계시나요? 10 | ,,,, | 2015/10/04 | 5,128 |
487074 | 문유석 판사의 개인주의자 선언 책 좋네요 2 | ... | 2015/10/04 | 1,820 |
487073 | '12~13년에 집값 하락한 이유가 뭔가요? 4 | .... | 2015/10/04 | 2,591 |
487072 | 따뜻한 롱패딩 사려면.. 11 | ㅇㅇ | 2015/10/04 | 4,581 |
487071 | 심심하신 분들, 제가 무개념, 백치인지 평가 좀 해주세요 7 | 콤플렉스덩어.. | 2015/10/04 | 1,461 |
487070 | 요즘은 입시가 끝이 아니더라구요 1 | 요즘 | 2015/10/04 | 2,555 |
487069 | 추락사고 있었던 아파트 37 | ㅇㅇ | 2015/10/04 | 16,313 |
487068 | 단시간 체력키우기 뭐가 좋을까요? 2 | ㅠㅠ | 2015/10/04 | 2,315 |
487067 | 8억 전세 얻었는데 복비 49 | 음 | 2015/10/04 | 8,176 |
487066 | 집나왔는데 막상 할게없네 4 | ㅇㅇ | 2015/10/04 | 1,682 |
487065 | 명퇴 후유증으로 못버티고 이사갑니다 ㅠㅠ 49 | 리모델링 | 2015/10/04 | 20,122 |
487064 | 엄마 칠순 마음이 아프네요. 20 | 열매사랑 | 2015/10/04 | 6,088 |
487063 | 학생 편애하던 선생님도 있죠. 3 | 우리만 | 2015/10/04 | 1,749 |
487062 | 복면가왕 ..같이볼 시간입니다^^ 101 | 지금 시작 | 2015/10/04 | 4,880 |
487061 | 얼굴 대충 가리는 방법 뭐 있을까요..? 10 | 배고프당 | 2015/10/04 | 2,236 |
487060 | 공부 중간중간 소설책 읽는거 괜찮나요? 3 | bb | 2015/10/04 | 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