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기쁜일에 같이 기뻐하는건 정말 부처님이나 가능한거같아요

.. 조회수 : 2,880
작성일 : 2015-09-30 12:13:03

아침마당에서 보면 일반인들이 나와서 자기 얘기를 하는 코너가 있는데요

여기서 보면 ARS로 시청자들한테 가장 투표가 많이된 사람한테 상을 주는데,,

항상 보면 장애인이 나오거나 어디 불치병을 앓고 계신분 내지는 하는일에 실패하신분. 고아로 자란 사람.뭐 이런 얘기를 하는 사람한테는투표수가 정말 무섭게 올라가는데

성공한 이야기 , 돈 악착같이 모아서 부자된 이야기 , 남편하고 너무 금술좋게 행복하게 사는 얘기 뭐 이런얘기하면

정말 투표수가 박하기 그지없다는..막 한표 한표씩 드문드문 투표수가 올라가는데 왤케 제가 다 민망하던지 ㅎㅎㅎ

저는 그 상황에서도 시청자들의 질투?같은게 느껴져서 좀 제가 다 무섭기하기까지해요. 나 살기도 힘든데 니 잘난 얘기 들어주고싶지 않다~뭐 이런 느낌을 팍팍 주는것 같은..

여하간.. 요즘처럼 전부다 살기 팍팍하고 힘든 세상에선 잘 나가는 사람은 정말 조심해서 처신해야 될 것 같아요..

IP : 163.152.xxx.15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
    '15.9.30 12:15 PM (119.198.xxx.138)

    꼭 질투라기 보다는 심정적으로라도 도와주고싶은 마음 아닐까요?
    잘된 사람은 꼭 투표로 지지해주지 않아도 행복한 사람들이지만 안타까운 사연은 투표라도 많이 받아야 위로가 되잖아요...

  • 2. 그만큼
    '15.9.30 12:16 PM (14.63.xxx.220)

    사람들이 사는 게 힘들다는 반증이기도...

    샤덴프로이데...
    남의 불행을 기뻐하는 것.
    비슷한 말.
    쌤통, 고소하다.

    무디타...
    남의 행복을 기뻐하는 것.
    비슷한 말.
    없음.

  • 3. ㅇㅇ
    '15.9.30 12:22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금술이 아니라 금슬. 또는 금실.

    금술이라고 쓴 거 볼 때마다 금으로 담근 술 같아요 ㅎㅎㅎ

    방송에서 무슨 그리 질투가 느껴지나요? 그건 너무 안 된 사람에 대한 불쌍함이 포함돼서 그렇겠죠.

    질투는 진짜 내 친구 형제 등등 가까운 사람에게 그런 거 느껴요.
    나의 고통에는 공감해주고 동정해주지만 나한테 엄청난 좋은 일 생긱면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질투해요.

    근데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면 내 자식이랑 나이 똑같은 조카나 친구 자식이 최고 명문대 가서 전문직 따고 시집장가도 최고로 가는데 내 자식은 안 그럴 때 진정으로 기뻐해줄 수 있어요???

    여기 82쿡 글보면 다 자기는 진정 기뻐해주는데 남들만 질투하고 나쁘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럴까??

    왜 인간을 자기는 꼭 뺄까요??? 자기는 부처고 타인들만 보통 사람들 약한 인간들인가??; ㅎㅎㅎ

  • 4. 해석의 문제
    '15.9.30 12:23 PM (1.11.xxx.189)

    성공한 사람에게 손을 내미는 것보다
    지금 힘든 사람에게 손을 내밀어 마음으로나마 힘을 보태고 싶은 마음이 더 급한 것이기 때문이겠지요

    더 급한 곳에 손을 내민다는 뜻이지
    남의 기쁜 일을 같이 기뻐하지 않는 다는 뜻이 아니랍니다

    기쁜 일을 함께 기뻐하고(노력이라도 하고)
    아픈 일을 함께 아파하는(그 사람의 아픔을 헤아리려고 노력이라도 하고)
    사람으로 살려고 뒤늦게 애쓰고 있네요... 저 같은 경우는

  • 5. ㅇㅇ
    '15.9.30 12:24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금술이 아니라 금슬. 또는 금실.

    금술이라고 쓴 거 볼 때마다 금으로 담근 술 같아요 ㅎㅎㅎ

    방송에서 무슨 그리 질투가 느껴지나요? 그건 너무 안 된 사람에 대한 불쌍함이 포함돼서 그렇겠죠.

    질투는 진짜 내 친구 형제 등등 가까운 사람에게 그런 거 느껴요.
    나의 고통에는 공감해주고 동정해주지만 나한테 엄청난 좋은 일 생긱면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질투해요.

    근데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면 내 자식이랑 나이 똑같은 조카나 친구 자식이 최고 명문대 가서 전문직 따고 시집장가도 최고로 가는데 내 자식은 안 그럴 때 진정으로 기뻐해줄 수 있어요???

    여기 82쿡 글보면 다 자기는 진정 기뻐해주는데 남들만 질투하고 나쁘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럴까??

    왜 사람들은 자기는 꼭 뺄까요???
    자기는 부처고 타인들만 질투하는 약한 인간들인가??; ㅎㅎㅎ

    자기를 너무 특별하게 대단하게 완전체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근데 내 장담하는데 자기를 대단하게 부처로 인식하는 사람일수록 실제로 그런 일 당하면 질투 쩔어요.
    이게 인생

  • 6. ㅇㅇ
    '15.9.30 12:26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금술이 아니라 금슬. 또는 금실.

    금술이라고 쓴 거 볼 때마다 금으로 담근 술 같아요 ㅎㅎㅎ

    방송에서 무슨 그리 질투가 느껴지나요? 그건 너무 안 된 사람에 대한 불쌍함, 동정이 포함돼서 그렇겠죠.
    성공한 사람에겐 동정이 안 필요할테니..
    방송에서 질투를 느꼈다면 그건 좀 오버같아요.;;;;; 좀 오버가 아니라 많이 오버 ㅎㅎ

    질투는 현실에서 그렇죠. 비슷한 사람들끼리.
    방송에서 보는 완전한 낯선 사람에게는 질투 별로 안 느껴요.

    진짜 내 친구 형제 등등 가까운 사람에게 그런 거 느껴요.
    나의 고통에는 공감해주고 동정해주지만 나한테 엄청난 좋은 일 생긱면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질투해요.

    근데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면 내 자식이랑 나이 똑같은 조카나 친구 자식이 최고 명문대 가서 전문직 따고 시집장가도 최고로 가는데 내 자식은 안 그럴 때 진정으로 기뻐해줄 수 있어요???

    여기 82쿡 글보면 다 자기는 진정 기뻐해주는데 남들만 질투하고 나쁘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럴까??

    왜 사람들은 자기는 꼭 뺄까요???
    자기는 부처고 타인들만 질투하는 약한 인간들인가??; ㅎㅎㅎ

    자기를 너무 특별하게 대단하게 완전체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근데 내 장담하는데 자기를 대단하게 부처로 인식하는 사람일수록 실제로 그런 일 당하면 질투 쩔어요.
    이게 인생

  • 7. ㅇㅇ
    '15.9.30 12:30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항상 자기는 빼고 남들이 이상하다는 글이 올라오네요.

    과연 나는 질투 안하고 너희들만 질투할까??;; ㅎㅎㅎㅎ

  • 8. 그건
    '15.9.30 12:32 PM (119.197.xxx.1)

    질투가 아니라

    인지상정이라고 하는 거죠

    사람들 잘되는 꼴을 못봐서 투표수가 낮은 게 아니구요.

  • 9. ...
    '15.9.30 12:34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위에 장담하는 댓글 글쎄요. 같이 경쟁하는 관계라 그 사람이 잘됐을때 내 기회가 탈락되는게 아니라면 전 질투 안나던데요. 서로 각자 꿈꾸는 분야가 있는 친구가 있는데 전 정말 친구가 가진 재능을 펼치고 더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해보라고 부추기고 그 분야에 관심 가지고 좋은 정보가 보이면 굳이 알려줬거든요. 근데 실질적인 시도를 안 하더라구요. 반면에 저는 잘나가진 못해도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시도하고 진입은 한 상태구요. 또 그러다보니 좀 바빠진 상황인데 친구는 그런 절 달가워하지 않고 심지어 제가 그렇게 되는게 말뿐이지 이룰수 없을거라 생각한 눈치에요. 그냥 서로 꿈꾸는 처지, 꿈을 이룬 사람을 부러워하고 꿈을 이루기 어려운 신세를 한탄하는 상태가 좋았나봐요.

  • 10. ...
    '15.9.30 12:35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위에 장담하는 댓글 글쎄요. 같이 경쟁하는 관계라 그 사람이 잘됐을때 내 기회가 탈락되는게 아니라면 전 질투 안나던데요. 서로 각자 꿈꾸는 분야가 있는 친구가 있는데 전 정말 친구가 가진 재능을 펼치고 더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해보라고 부추기고 그 분야에 관심 가지고 좋은 정보가 보이면 굳이 알려줬거든요. 근데 실질적인 시도를 안 하더라구요. 반면에 저는 잘나가진 못해도 꿈을 실현하기 위해 시도하고 진입은 한 상태구요. 또 그러다보니 좀 바빠진 상황인데 친구는 그런 절 달가워하지 않고 심지어 제가 그렇게 되는게 말뿐이지 이룰수 없을거라 생각한 눈치에요. 그냥 서로 꿈꾸는 처지, 꿈을 이룬 사람을 부러워하고 꿈을 이루기 어려운 신세를 한탄하는 상태가 좋았나봐요.

  • 11. ...
    '15.9.30 12:36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위에 장담하는 댓글 글쎄요. 같이 경쟁하는 관계라 그 사람이 잘됐을때 내 기회가 박탈되는게 아니라면 전 질투 안나던데요. 서로 각자 꿈꾸는 분야가 있는 친구가 있는데 전 정말 친구가 가진 재능을 펼치고 더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해보라고 부추기고 그 분야에 관심 가지고 좋은 정보가 보이면 굳이 알려줬거든요. 근데 실질적인 시도를 안 하더라구요. 반면에 저는 잘나가진 못해도 꿈을 실현하기 위해 시도하고 진입은 한 상태구요. 또 그러다보니 좀 바빠진 상황인데 친구는 그런 절 달가워하지 않고 심지어 제가 그렇게 되는게 말뿐이지 이룰수 없을거라 생각한 눈치에요. 그냥 서로 꿈꾸는 처지, 꿈을 이룬 사람을 부러워하고 꿈을 이루기 어려운 신세를 한탄하는 상태가 좋았나봐요.

  • 12. ...
    '15.9.30 12:36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위에 장담하는 댓글 글쎄요. 같이 경쟁하는 관계라 그 사람이 잘됐을때 내 기회가 박탈되는게 아니라면 전 질투 안나던데요. 서로 각자 꿈꾸는 분야가 있는 친구가 있는데 전 정말 친구가 가진 재능을 펼치고 더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해보라고 부추기고 그 분야에 관심 가지고 좋은 정보가 보이면 굳이 알려줬거든요. 근데 실질적인 시도를 안 하더라구요. 반면에 저는 잘나가진 못해도 꿈을 실현하기 위해 시도하고 진입은 한 상태구요. 또 그러다보니 좀 바빠진 상황인데 친구는 그런 절 달가워하지 않고 심지어 제 꿈이 말뿐이지 이룰수 없을거라 생각한 눈치에요. 그냥 서로 꿈꾸는 처지, 꿈을 이룬 사람을 부러워하고 꿈을 이루기 어려운 신세를 한탄하는 상태가 좋았나봐요.

  • 13. ㅇㅇ
    '15.9.30 12:38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윗님 그건 처음부터 분야가 달랐기에 가능한 여유지
    질투라는 건 보통 비슷한 가까운 사람들 사이에 더 잘 일어나는 일이라
    같은 분야였고 친구는 성공. 나는 못했다면 당연히 질투했겠죠. 부처 빼고 ㅎㅎ 부처가 성불해서 다른 차원으로 갔을 테니 인간 속세에 있을 리도 없겠지만 ㅎㅎ

  • 14. 그게
    '15.9.30 12:39 PM (175.194.xxx.13) - 삭제된댓글

    감동이 되야 같이 기뻐해 주는거지
    평범에 가까운 스토리라면 뭐 그리 감동받을 일이 있겠어요?

    감동을 받아야
    자기일 같이 기뻐하는거지..

  • 15. ㅇㅇ
    '15.9.30 12:39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윗님 그건 처음부터 분야가 달랐기에 가능한 여유지
    질투라는 건 보통 비슷한 가까운 사람들 사이에 더 잘 일어나는 일이라
    같은 분야였고 친구는 성공. 나는 못했다면 당연히 질투했겠죠. 부처 빼고 ㅎㅎ

    상황과 형편의 차이 때문에 그런 거지 님이 근본이 달라서는 아니죠.

  • 16. ㅇㅇ
    '15.9.30 12:40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윗님 그건 처음부터 분야가 달랐기에 가능한 여유지
    질투라는 건 보통 비슷한 가까운 사람들 사이에 더 잘 일어나는 일이라
    같은 분야였고 친구는 성공. 나는 못했다면 당연히 질투했겠죠. 부처 빼고 ㅎㅎ

    상황과 형편의 차이 때문에 그런 거지 님이 인간 그릇과 근본이 달라서는 아니죠.

  • 17. 점세개님
    '15.9.30 12:40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그건 처음부터 분야가 달랐기에 가능한 여유지
    질투라는 건 보통 비슷한 가까운 사람들 사이에 더 잘 일어나는 일이라
    같은 분야였고 친구는 성공. 나는 못했다면 당연히 질투했겠죠. 부처 빼고 ㅎㅎ

    상황과 형편의 차이 때문에 그런 거지 님이 인간 그릇과 근본이 달라서는 아니죠.

  • 18. ...
    '15.9.30 12:44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다른 분야의 꿈인데도 제가 처지가 달라지자 서먹하게 구는 그 친구랑은 적어도 그릇이 다른거 같아서요.

  • 19. ...
    '15.9.30 12:46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다른 분야의 꿈인데도 제가 처지가 달라지자 서먹하게 구는 그 친구랑은 적어도 그릇이 다른거 같아서요. 그리고 같은 분야에서 저보다 치고 나간 사람들 부럽긴 한데 적어도 질투로 깎아내리거나 고깝게 생각하진 않구요.

  • 20. 가을날
    '15.9.30 12:50 PM (182.218.xxx.58) - 삭제된댓글

    약초카페 가입하고 약초산행가서 확실히 느꼈어요
    삼을캐니 와서 구경만하고 축하한단말도없고 또다른삼있나 주위만 두리번 거리더군요.
    더덕캘땐 다른회원이 캘까봐 싹대를 잘라버리고 표시해두기도 한다는군요 ㅠㅠ
    자기몸자기가 챙겨야하는것 확실해요
    돌부리나 나뭇가지에 걸려 넘어지고 다쳐도 나도모르게
    아야하고 소리내도 곡갱이질하기바빠요.

    진심으로 같이 기뻐하는건 부모님...

  • 21. ㅋㅋ
    '15.9.30 12:5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게시글에 올라온 진상을 욕할 때 나도 진상떤 적이 있다고 할 순 없잖아요.
    잘못을 전혀 안하고 사는 사람은 없으니, 그런 식으로 따지면 세상 누구도 타인을 비난할 주제가 못돼죠.
    또, 친구가 잘됐을 때 축하해주지 못하는 건 시샘 때문이기도 하지만 자신이 작아지는 느낌에 그럴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해요.
    보통 남의 일에 과하게 칭찬하고 사교멘트 날리는 사람들은 그 푼수끼 때문에 곤란을 겪는 일도 많고요.
    그러니까 겉으로 티내지 않는다고 샘을 내는지, 진심으로 잘됐다고 생각하는지는 알 수 없어요.

  • 22.
    '15.9.30 9:20 PM (218.235.xxx.104)

    전 최근 제 친구가 정말 힘든일을 겪었습니다.
    이번 계기로 슬픔을 같이하는게 몇만배 더 힘들다고 깨달았어요.
    기쁨은 같이 행복해지지만 같이 슬퍼지니 점점 만나기 싫어지고 같이 지치니 다른 친구들도 꺼리더군요.
    슬픔이야말로 진정한 친구가아니면 나눌수없구나 생각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876 초등 수학과외 시세 5 드디어 2015/10/02 3,321
486875 싸이 박정현 왜 그랬을까... 17 6집 2015/10/02 26,016
486874 초5학년 체르니40번vs재미있는 곡 4 오잉꼬잉 2015/10/02 1,675
486873 치매 증상? 4 이상하다 2015/10/02 1,711
486872 짱짱한 기모나 불투명 스타킹 추천좀요 2 ..... 2015/10/02 1,084
486871 첫 만남에 악수하고 헤어졌어요 8 흐흐 2015/10/02 4,832
486870 인생은 정말 고통의 연속이네요 49 ㅜㅡㅜ 2015/10/02 20,498
486869 10개월 애기.. 밤에 깊게 안자는게 배고픔 때문인거같은데요 6 aaa 2015/10/02 1,500
486868 100일간 매일 5리터씩 물마신결과 33 .. 2015/10/02 28,949
486867 아이가 당한 학교폭력 생각만해도 잠이 안와여 37 속상 2015/10/02 4,714
486866 대구 찜갈비, 다른 부위 섞고·음식 재사용 '들통' 2 참맛 2015/10/02 1,272
486865 인생을 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보내면 되는건지요? 1 인생 2015/10/02 1,213
486864 김밥 어떻게 마는거예요? 너무어렵네요 7 2015/10/02 2,138
486863 너무 짠 간장게장 어떻게 해야하나요?? 3 ㅠㅠ 2015/10/02 3,260
486862 맘고생 크게 해보신분들 궁금합니다 14 고민 2015/10/02 4,831
486861 1억 1 재테크 2015/10/02 1,355
486860 가끔 옛날 동영상 찾아보는데 김완선씨 이 동영상보고 놀랐어요. 9 ... 2015/10/02 3,215
486859 전문직이 되었다면 옛날 학벌.. 어떤게 낫나요 13 ㅇㅇ 2015/10/02 3,502
486858 오늘 슈스케 보신분? 9 슈스케 2015/10/02 2,053
486857 급해서 여쭈어요..... 혹시 약사나 의사선생님 계신가요? 약에.. 3 두려워요 2015/10/02 1,392
486856 박서준이랑 박혁권 닮지 않았나요? 8 ㅇㅇ 2015/10/02 2,281
486855 역삼래미안 25평 아파트 투자가치 있나요? 6 ... 2015/10/02 3,996
486854 식빵 그냥 굽는것과 버터에 굽는것 차이가 많이 나나요? 3 .. 2015/10/02 2,385
486853 가족여행에서 모두 비즈니스석인데 좌석없어 저만 이코노미석이에요^.. 13 아이둘맘 2015/10/02 5,822
486852 내일 검정색 반투명 스타킹 신으면 오바인가요? 3 .. 2015/10/02 1,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