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저차해서 신랑이 천만원정도의 선물을 사주겠다고 해요.
처음에는 시계를 하나 살까 했는데, 지금 차고 다니는 시계도 한 50대까지는 무난하게 차고 다닐 수 있을거 같고..
천만원 정도에서 구입할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티파니 다이아반지가 하나 있는데, 이걸 업글을 하는건 어떨까요??
40대 분들 다이아반지 많이 착용하시나요?
이차저차해서 신랑이 천만원정도의 선물을 사주겠다고 해요.
처음에는 시계를 하나 살까 했는데, 지금 차고 다니는 시계도 한 50대까지는 무난하게 차고 다닐 수 있을거 같고..
천만원 정도에서 구입할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티파니 다이아반지가 하나 있는데, 이걸 업글을 하는건 어떨까요??
40대 분들 다이아반지 많이 착용하시나요?
꼭 선물로 받아야해요?
시계나 켈리백.
시계요...
전 무조건 현금. 현금으로 피부과도 다니고 이것저것 필요한 거 사지
단품 사고 끝내진 않을 듯요.
악세서리 같은거 별로 좋아하지 않고, 뭐 반지도 그게 다이아인지 큐빅인지 언뜻보면 아리까리한
막눈을 지니고 있는지라
저같으면 차나 바꿔달라고 할듯 ㅎㅎ
지금 타는 차 팔고 천만원 보태서 더 업그레이드...
전 골드바
현금도 생각해보았는데, 제 성격에 들고 있다 야금야금 이리 깨고 저리깨고... 애 교육비로 들어가거니 등등해서 흔적도 없이 사라질것 같아요.
그럴바엔 무언가 하나 오래도록 남을 만한걸 구입하고 싶은데, 생각나는게 반지랑 시계밖에 없네요.
남편보고 인심 더 써서 차나 좋은 걸로 바꿔달라 할 듯~
두고 두고
피부 맛사지 받고 싶네요
목걸이 한개 사고
맛사지 두고 두고 받고 싶네요
가방이요. 천으론 에르메스는 힘들거 같고... 샤넬?
현금으로요 ㅋㅋㅋㅋㅋ 현금화 시킬수 있는거요 저 29살인데도 이런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현금이 최고예요 뭘사든 다 가치는 줄어요 너무 정없는 소리인가요?
금 장신구 사세요
지금 금사시면 좋아요
환금성이 좋아 현금이나 마찬가지고 앞으로 오를것도 같고
팔찌며 목걸이 반지
요즘은 순금이라도 디자인 괜찮은거 많이 나와요
예쁘고 하고 다니세요
현금이 최고인데 야금야금 쓸거 같고... 골드바 갖고 있으면 한번씩 꺼내보며 미소지을 거 같네요. ㅎㅎㅎ
낚시글같다.................
그래도 현금이요
천만원이면 다이아반지5부나 1캐럿 몇백짜리 블링하게 뽑고, 구찌시계 깔끔한거 하나 하고 양피백 가벼운거해서 사겠어요^^
젤 먼저 성형수술할듯요 전
다이아...예물할때 1캐럿 1300이었어요
히히..저도 함 꿈꿔봐요. 에르메스 린디 정도 사고 나머진 있는 시계 팔아 업글하는데 쓰는 정도?
구찌 시계라니.. 정말 사는 순간부터 가치가 급락할 브랜드.
시계는 꼭 전문브랜드껄로 사세요.
구찌는 요새 반값세일 몇번 하고 가치 급락했어요
2부나 3부짜리 다이아 쪼로록 둘러져있는 쌍가락지.. 3부둘러져있는거 골든듀에서 두개 쌍가락지로 세일안한가격으로 천만원인데 다른곳에서 하면 더 저렴할 듯..6-700정도 로는 다이아 쌍가락지 사고 남는금액으로는 에르메스 피코탄백 구입하면 가격 맞을 듯해요^^
부나 3부짜리 다이아 쪼로록 둘러져있는 쌍가락지.. 3부둘러져있는거 골든듀에서 쌍가락지로 세일안한가격으로 천만원인데 다른곳에서 하면 더 저렴할 듯..6-700정도 로는 다이아 쌍가락지 사고 남는금액으로는 에르메스 피코탄백 구입하면 가격 맞을 듯해요^^
샤넬가방 두개 사겠어요
골드바를 사서 므흣~해할까요
가방은 결혼전엔 참 조아라~ 했는데, 요즘은 들고 나갈 일이 많지 않아 그런가 크게 동하질 않네요.
저도 가방 들고나갈 일 그닥 많지 않고 반지 시계 등 악세사리 안좋아해서 말씀하신 대로 골드바 살거 같아요.
아님 원글님 좋아하시는데다 쓰세요.. 그건 의미있더라구요. 저는 여행을 좋아해서 가방 시계에는 돈 안쓰는데 여행에다가는 돈 아까운줄 모르고 다 씁니다.
저라면 천만원 어치 여행을 갑니다.
두고두고 좋더라구요.
좋아하는 분들은 정말 천만원은 그냥 훅~ 이더라구요.
몰디브 같은 곳 한번 다녀오면 천만원은 우습게 깨지니..
여행.
아니면 골드바요
안면 거상술 플러스 피부과 몇개..
얼굴과 미모 자신있다 하시면 버킨 ㅠㅠ
아 부럽네요. 저는 가든파티도 들었다 놨다 하면서 아직 못사고 있는데..
저는 누가 사주는건 아니고
제가 저한테 그동안 고생많았다고 수고했다고 천만원 한도로 한참 고민중인데
시계가 제일 실용적인 것 같더라구요
문제는 눈에 차는건 천만원을 훌쩍 넘더라능
얼굴은 그냥 분위기로 승부보려합니다
다이아는 티파니에 지금 전화해보니 천만원으론 0.5캐럿 업글도 안되나봐요 ㅎㅎ
역시 제일 실용성 있는건 시계이고, 이도저도 고민하고 싫으면 골드바로 갈까봐요
가방들 자꾸 이야기하시니 또 들여다보게 되는데, 역시나 들고갈 곳이 없.........ㅠ
선물로 받고 싶어요 받아서
그돈 예금하더라도 또는 .제가 직접 알아보고 골드바 사는 즐거움도 누리고 싶네요
어떤 모델들 둘러보고 계신지 여쭤도 될까요?
시계가 브랜드도 많고, 구입하면 만만한게 롤렉스인데 그건 또 너무 노티나는 듯하고....
ㅎㅎ 저도 골드바요
40후반 넘어다니 필요한게 없어요 특히 고가의 물건은 시들해요
기억에 남을 여행 추천해요.
아직 젊으신가봐요.
나이먹으니 물욕이 없어져서
뭘 사도 아주 잠깐만 좋더라구요.
백화점에 가면, 금으로 된 장신구...굵은 목걸이...예쁜 것 많아요.
조금 길고 굵은 것에 메달 달린 것으로 장만하겠어요.
장신구에 욕심이 없어서 그냥 투자용으로 금덩이 하나 받고 싶어요.
현금 이런걸로 붙들고 살지마시고
그냥 즐기세요
시계, 백, 피부과 좋네요
인생 한 번 살아요
하고싶은거 하고 사고싶은거 사면서 즐겁게 살다가 생을 마감하자구요
저도 천오백정도 쓰려고 하고 있어요
무리가 안되는 선에선 소비도 해줘야 경제가 돌아가지요
시계요. 시계
가방은 저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저는 불가리 반지 목걸이 선물 받았어요
그냥 무난히 매일할수있는 걸루요
매일 차고 다닐 수 있는 금목걸이, 반지, 팔찌
40대시면 롤렉스 그리 노티 나지 않아요.. 사실 때는 그리 느끼실 지 몰라도 막상 차 보면 그렇지 않답니다.. 저라면 시계는 있으니 가방을 알아보겠지만.. 어쨌거나 행복한 고민이네요 ^^
로렉스 텐포인트 자개판- 1250만원
1캐럿 gia f sv11 정도 등급 - 천만원 세팅비 백만원( 40이시라니 화려하게 하려면..)
저도 돈만 들고 못사고 있어요...천만원짜리 하나로 몰빵해야 티날테니...둘중 하나 하세요
로렉스 텐포인트 자개판- 1250만원
1캐럿 gia f sv11 정도 등급 - 천1,2백만원 세팅비 백만원( 40이시라니 화려하게 하려면..)
반지 있으시다니 등급좋은 비열처리된 사파이어 반지도 추천해요...-900만원 정도
로렉스 텐포인트 자개판- 1250만원
1캐럿 gia f sv11 정도 등급 - 천1,2백만원 세팅비 백만원( 40이시라니 화려하게 하려면..)
반지 있으시다니 등급좋은 비열처리된 사파이어 반지도 추천해요...-900만원 정도
저도 천만원있음 좋은거 다 살거 같았는데 막상 고가품에 눈뜨니 살만한?!것도 없더라구요
우량주나 그림 사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6655 | 집 보러 다니기 진짜 짜증나네요 4 | .... | 2015/09/30 | 4,287 |
486654 | 자연기화식 가습기(인꼬모, 러브팟 등) 어떤가요? 2 | 포로리2 | 2015/09/30 | 3,080 |
486653 | 5만원 안갚은 20대女 성매매시킨 일당 3명 실형 4 | 참맛 | 2015/09/30 | 2,032 |
486652 | 오늘 염색후에 머리가.. 1 | 답답녀 | 2015/09/30 | 1,159 |
486651 | 백선생 윤박씨 보면 거울보는거같아요 10 | .. | 2015/09/30 | 4,706 |
486650 | 외국인들이 한복을 예쁘다고 생각하는 게 맞을까요? 28 | 음 | 2015/09/30 | 7,417 |
486649 | 도넛방석 어떤게 좋을까요 | 방석 | 2015/09/30 | 649 |
486648 | 명동맛집 추천해주세요 | 명동.. | 2015/09/30 | 875 |
486647 | 대형로펌 빌링직이요 2 | ㅇㅎㅇ | 2015/09/30 | 3,041 |
486646 | 분식 가게 잘 되면 얼마나 벌 수 있을까요? 6 | 궁금 | 2015/09/30 | 2,802 |
486645 | 선선한 가을이 되니 입고 다닐 옷이 너무 없네요..(쇼핑몰 추천.. 4 | 열매사랑 | 2015/09/30 | 3,631 |
486644 | 재미나게 사시는분들 계신가요 ? 팁좀 가르쳐주세요 3 | 구라 | 2015/09/30 | 2,469 |
486643 | 둘 중에 어떤 일을 하시겠어요? 2 | ㅠㅠ | 2015/09/30 | 1,113 |
486642 | 카카오톡 질문 있어요 1 | ..... | 2015/09/30 | 920 |
486641 | 세탁기 꼭 추천해주세요~~~~플리즈 1 | 치즈머핀 | 2015/09/30 | 780 |
486640 | 낼 추울까요? 4 | 22도 | 2015/09/30 | 1,582 |
486639 | 티파니가하는 목에하는목걸이 2 | 패션을잘몰라.. | 2015/09/30 | 1,974 |
486638 | 입천정이 차갑게 느껴져요. | 음 | 2015/09/30 | 518 |
486637 | 아이유...이제 좀 알 듯 해요. 49 | ... | 2015/09/30 | 32,304 |
486636 | 실크 스카프 어떻게 보관 관리하세요? 2 | 스카프 | 2015/09/30 | 2,085 |
486635 | 내가 생각하는 남녀 최강 늙지 않는 유명인 17 | ㅇㅇ | 2015/09/30 | 5,421 |
486634 | 미용실을 바꾸었는데 기분이 나빠요 4 | 머리 | 2015/09/30 | 2,527 |
486633 | 오빠 결혼식 축의금 문제.. 4 | 축의금 | 2015/09/30 | 2,067 |
486632 | 1분도 지체없이 수업마치는 과외선생님 49 | 단 | 2015/09/30 | 7,502 |
486631 | 살을 뱄는데 근육도 1 | 근력운동에 | 2015/09/30 | 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