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두 가는곳마다 영애씨 이야기라
저도 공감하고싶어서 한번찾아서 봤는데
뭐가뭔지 어떤게재밌는건지 당췌 모르겠어요
바닷가에서 핸드폰찾아다니는 편이었는데
봐도봐도 지루해서 결국 돌렸어요ㅠ
이거 언제꺼부터 봐야 재미를 느낄수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영애..몇시즌꺼부터봐야 재밌을까요....
흠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15-09-30 10:28:47
IP : 125.179.xxx.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희망의나라로
'15.9.30 10:34 AM (210.223.xxx.216) - 삭제된댓글음.... 모든 시즌 안놓치고 본 사람으로서 다 재밌긴하지만...
김산호가 등장하는 시즌이 젤 재밌지 않나 싶네요 ㅎㅎ2. ...
'15.9.30 10:38 AM (39.121.xxx.103)드라마는 취향이여서요..몇편 봐도 재미없으면 님 취향이 아닌거에요.
저도 여기서 재밌다는거봐도 재미없는 드라마 많았거든요.
비슷한 회사생활..영애연애얘기..거의 반복인지라 몇편봐도 별로다싶음..
그냥 내 취향 아닌거라 생각하심이..3. roo
'15.9.30 10:54 AM (123.109.xxx.88) - 삭제된댓글초기시즌인 1시즌부터 5시즌까지는
그야말로 막돼먹은 영애씨 행동도 많이 나오고
주변인물들의 이야기도 아주 재미있어요.
당시 애인은 연하남자였어요.
현시즌에 나오는 산호가 처음 등장하는 6시즌부터
산호와 영애가 연인이 되는 9시즌까지도 무척 재미있답니다.
연하남자는 딴 여자와 결혼하고요.
영애는 또 새로운 연애를 하면서 직장생활도 무척 다채롭게
이어갑니다.
산호는 친구처럼 지내다가 9시즌에 연인이 됩니다.
연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어떨 때는 무척 설레게 하기도 해요.
10과 11시즌은 연인이 된 후의 모습과 직장에서의 여러 일들이
같이 흘러가지요.
6시즌부터 보셔도 아주 재미있으실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