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돈 자주 보내라는 시어머니
1. ㅇㅇㅇ
'15.9.30 10:11 AM (49.142.xxx.181)말이야 하는 사람 마음이죠. 실제로 행동은 원글님 형편껏 부부끼리 의논해서 하시면 됩니다.
2. ...
'15.9.30 10:12 AM (1.233.xxx.172)욕나와요...
3. --
'15.9.30 10:14 A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그 정도면 됐어요, 보내라는 다 보내시면 등신인 거 아시죠?
4. jipol
'15.9.30 10:14 AM (216.40.xxx.149)걍 씹으시면 돼요.
5. --
'15.9.30 10:14 A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그 정도면 됐어요, 보내라는 대로 다 보내시면 등신인 거 아시죠?
6. ....
'15.9.30 10:16 AM (116.41.xxx.111)그 정도면 됐어요, 보내라는 대로 다 보내시면 등신인 거 아시죠? 22
7. ...
'15.9.30 10:16 AM (118.223.xxx.155)헐…근데 집 판 차액은 왜 시어머니를 드렸어요?
용돈 달라는 소리를 어찌 대놓고 하지? 정말 *박해요...8. 원글
'15.9.30 10:20 AM (1.245.xxx.230)결혼 전에 얘기 된거라 제가 낄 상황이 아니었구요.
5년 넘게 남편이 매달 30씩 드렸으니 집 팔면 그만 드리자 얘기한거였어요.
저도 더 드릴 생각은 없어요. 드릴 형편도 아니구요.
그냥 명절 지내고 와서 위로 받고 싶어서요. 흑흑흑9. 아이고
'15.9.30 10:21 AM (106.248.xxx.117)시댁이 두 군데라서 넘 힘드시겠네요, 원글님...
더구나 저런 시어머니라니요...10. 자주 좀 보내세요
'15.9.30 10:25 AM (119.197.xxx.61)5만원씩 6번
11. 님도 발길 끊으세요.
'15.9.30 10:26 AM (59.86.xxx.211)호강에 받쳐 요강에 똥싸는 시어머니들 많습니다.
에휴...12. ㅇㅇ
'15.9.30 10:26 AM (58.140.xxx.142) - 삭제된댓글시모가 완전 특이하시네요
명절 전날까지 오지말라더니 시댁 자주올거 없다 친정 자주다녀라 백화점 자주다녀라 용돈 많이보내고 넌 효부며느리구나
ㅡ.ㅡ 정말 종잡기 힘드네요 집살때 시댁에서 돈 보태주셨나요? 시세차익 가지고 간건 시모가 아들네 집사준게 아니라 아들네한테 투자했다고 생각하고 있는거 같은데요 그런상황이라면 시간지나면 집 투자원금 내놓으라고 할지도 몰라요 님 정신바짝 차리고 생활하셔야할듯13. 집판돈
'15.9.30 10:31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드리면서 이제 용돈 못드린다고 야기하지 그러셨어요.
어쨌거나 용돈은 특별한 날에만 드리세요.
연금도 받으면서 용돈까지 바라다니....14. 원글
'15.9.30 10:42 AM (1.245.xxx.230)아들 셋 키웠으니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으세요.
둘째 아주버님은 매달 20만원씩 9년 드렸구요. 이번에 발 끊으면서 같이 끊었어요.
제 남편은 매달 30만원씩 5년 넘게 드렸구요. 큰아주버님 취직하시면 주시기로 하셨다고 자랑하시더라구요.
지금 집은 전세인데 남편과 제가 반반씩 했구요. 남편 결혼 때 5천인가 주셨대요. 그래서 남편이 가지시라고 했다네요. 소개받을 때는 아파트 있고 시댁신경쓸 꺼 없다고 하셨는데 막상 와서 보니 아파트는 전세낀거 였고 시부모님 따로라 각각 찾아뵈야 하고...남편보고 살아요.15. ..
'15.9.30 10:58 AM (222.234.xxx.140)님 시댁 독거노인 예약이네요 자식들 멀어지게 하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16. ...
'15.9.30 11:57 AM (114.204.xxx.212)집판돈 남은걸 왜 가져가요?
17. ㅇㅇㅇ
'15.9.30 12:17 PM (114.200.xxx.67)님은 호구
용돈 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