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잘지네고 편하고요.
근데 며칠전 어느 유명한 한 사람의 죽음을 듣고 따뜻한 마음이 가지고 싶네요..
그분이 따뜻한 마음을 지닌 분셨거든요..
어디서 나올까요 그마음은...
공감과 동정을 구분하고
그와 내가 다르지만 그 마음을 같이 느끼며 불쌍히 여기는 마음에서 출발하면 따뜻한 사람이 되지 않을까요
저는 그사람이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들어주는게 첫걸음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문제해결을 해줄수는 없지만 듣다보면 그사람도 말하면서 문제의 열쇠를 찾고 공감받으니까 마음이 편안해지겠지요.
집안내력 유전이던데요.. 그것도..ㅋ
강하고, 잘나고, 똑똑한 사람이 해야지 아무나 따라했다간 얼마 있지도 않은 자존감마저 탈탈 털려요.
특히 여자가 남자에게 오픈 마인드라거나 함부로 친절했다간 완전 쉬운 여자 취급을 받죠.
궁금하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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