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 결혼 7년차..한번도 느껴본적이 없어요..

... 조회수 : 20,722
작성일 : 2015-09-29 23:33:14
아이둘에 결혼 7년차인대
남편과의 관계에서 단한번도 오르가즘을 느껴본적이 없어요..
예전에는 제가 성욕이 크지 않았는데 최근 몇년사이에 성욕이 좀더 강해진걸 느꼈고..그 전엔 육아 스트레스 때문에 신랑과의 관계를 마지못해 겨우 해준다는 느낌으로 해오다가 최근엔 저도 좀더 적극적이게 되었지만..남편이 정말 빨리 끝나요 ㅠㅠ 가끔 진심으로 짜증이나요..ㅠㅠ
다른분들은 만족하는 성생활 하고 계신가요?
신랑이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요구하는 편인데... 할때마다 너무 빨리 끝나고..예전엔 저도 별로 중요하게 생각치 않았던 문제가 요즘들어 더 심각하게 느껴져요..
다른부분에서 큰 문제 없다면 성생활은 그냥저냥 참고 살아야할까요?
딱히 뾰족한수는 없어보이지만 제가 자꾸 욕구불만이 쌓이는것같아서요
가끔 꿈에서도 제가 야한생각하는게 느껴져요..꿈에서 느껴본적도 있구요.. ㅠㅠ 바람을 필수도 없고 어째야할지 평생..이렇게 살아야하나요 ㅠㅠ

IP : 180.229.xxx.15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임
    '15.9.29 11:34 PM (59.5.xxx.53)

    콘돔끼우면 조금 더 버텨요...

  • 2. .......
    '15.9.29 11:42 PM (216.40.xxx.149)

    차라리 성관계를 매일매일 하거나 자주 하면 오래해요.
    어쩌다 오랫만에 하면 금방 끝나요
    아님 남편이 혼자 자기 위안 행위를 하고 그담날 해도 오래김

  • 3. ..
    '15.9.29 11:42 PM (223.62.xxx.140)

    그정도면 남편하고 터놓고 얘기해서 서로 원하는걸 찾아보세요.
    책을 보든 동영상을 보든 서로가 만족하는걸 찾아가요.
    미리 포기하지말고 어떻게 하는게 서로 만족하는길인지 쑥스럽게 생각말고 터놓고 얘기해보세요.
    새로운 장소를 선택해보는것도 방법이겠지요.

  • 4. ㅇㅇ
    '15.9.29 11:44 PM (58.140.xxx.142) - 삭제된댓글

    여기 오선생님으로 검색해보세요
    조회수가 만오천명 넘었는데 남편과의 관계에서 느꼈다는분들은 스무명도채 안됐던 기억이..
    나머지 침묵하는 대다수는 그저 읽고 글로 배우는 거 아닐까요?ㅜ

  • 5. xx
    '15.9.29 11:46 PM (110.70.xxx.26)

    모든 걸 다 가질순 없다 생각하고 살아야지
    어쩌겠어요. 물건은 바꾸기라도 하죠 이건 안되잖아요.
    여러 사람 경험 있는데 키가 작아도 크고 잘하는
    사람 있고 키크고 다 좋아도 그거 못하고 금방
    끝내거나 서로 안 맞거나 정말 얼굴과 성격 만큼이나
    다양해요.
    잘하는 사람은 상대를 위해서 왜냐면 자기가
    하면 여자는 못하잖아요. 2시간 동안 참고 조절하면서
    이끌어가던데 2시간 동안 다른 테크닉에다 매번
    정신이 아득할 정도로 강하던 사람도 있었어요.
    근데 의사였던 어떤 남자는 자기 입으로 잘한다 하면서
    10분도 안되서 혼자 끝.
    딴 남자는 상대가 어떤지는 살피지 않고 계속 한가지
    운동만. 다른 남자는 키크고 몸좋고 다 좋은데 흐물흐물
    또 딴 남잔 아예 조×라 잘 안하려 하고 그런데 이 남자들
    다 겉보기엔 학벌 좋고 직장 좋고 적당한 키였어요.
    그 외도 있지만 서로 맞고 여자가 끝까지 가도록 해주는
    남자 정말 손에 꼽아요. 가정적이고 돈도 잘 벌면서 그것도 잘하고 서로 잘 맞는 경우는매우 매우
    드문 경우니 바라지 마세요.

  • 6. 저도...
    '15.9.29 11:48 PM (211.36.xxx.162)

    저는 제가 불감증인것 같아서ㅜㅜ
    솔직히 만족도가 거의 없네요.
    자위기구를 한번 써보라 하던데..
    그걸로 성감대를 한번 찾아보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근데 자위기구로 오르가즘을 느낄수도 있나요?

  • 7. ........
    '15.9.29 11:51 PM (216.40.xxx.149)

    아 그리고 저 외국사는데요...

    제 친구중에 남친을 국적 인종별로 다 사귀는 친구 있는데
    그친구말이 자기가 사겨본 남친글 다 털어서- 미국 영국 남미 유럽 등등-
    한국남자가 제일 못한대요. 그것도 타고나는거 같다고.
    체력 테크닉 다 꽝이라고.

  • 8. 아니에요
    '15.9.29 11:54 PM (110.70.xxx.26)

    미국남자는요 오로지 피스톤만 죽어라 하고 끝내요.
    무슨 짐승같이 죽어라 그것만 하다 끝내기 때문에
    재미가 없고 흑인 남자는 취향에 따라 다를거라 생각해서
    여긴 패스.
    일본 남자가 그런대로 재미를 추구하고 괜찮아요.

  • 9. ㄹㄹ
    '15.9.29 11:55 PM (121.141.xxx.169) - 삭제된댓글

    제남편도 빨리 끝내는 편인데 전 불만없어요
    그대신 전희를 충분히 해줍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
    내가 절정에 다다르기 거의 직전까지
    이런방법도 좋은거 같아요
    기분나쁘지않게 요구해보세요

  • 10. o.o
    '15.9.30 12:04 AM (220.76.xxx.40) - 삭제된댓글

    다 떠나서 한국남자들 사이즈가 작아도 너무 작아요.
    여긴 남편이 처음이라 잘모르는 분들도 있겠지만 최소 오선생 만나려거든 남자 사이즈가 필수요건이죠. 테크닉 그런건 하다보면 늘 수 있는거고요.. 다 떠나서 성적인 면만 보자면 사이즈도 작고 전희도 제대로 하지도 않는데 한국남들 뭘 믿고 그러는 지 진심으롤 이해불가에요. 제가 보기엔 여자들이 여자는 이래야 한다는 틀 속에 갇혀서 그런 허접한 남자들에게 말리는 게 아닌지... 섹스리스도 정말 많던데 애 참는 지 모르겠어요. 여자들이 그러니 남자들이 더 그러는 듯.. 꼴에 바람은 엄청 피고 외국남 만나는 여자들은 화냥년 취급 하는 것도 다 컴플렉스때문이라고 생각해요.

  • 11. ...
    '15.9.30 12:07 AM (180.229.xxx.159)

    저희 부부가 좀 내외하는 편이라 그런 얘기를 속시원히 잘못해요..예전에 신혼때는 그래도 제가 여자인지라 좀 부끄러워 먼저 못꺼냈는데 근데 신랑도 부끄러워 하더라구요ㅋㅋㅋㅋ 어느순간 그냥 이런게 익숙해져서 지금까지 이어졌는데....서로 대화를 많이 나눠야하는군요..제가 아쉬우니 우물을 파야하는거겠죠? ㅠㅠ

  • 12. 말하다가
    '15.9.30 12:13 AM (110.70.xxx.26)

    그런 타입이면 남자가 더 부담 느끼고 자신감
    없어할수도 있어요.
    말해서 할 사람이면 그 전에 남자인데 이런저런 시도를
    먼저 해보지 않았을까 싶은데.

  • 13. ㅇㅇ
    '15.9.30 12:37 AM (211.36.xxx.41)

    저도 결혼 몇년간은 못느꼈는데 언제부터인가 느껴지드라구요 결혼 10년 넘어가니 찾아오더군요

  • 14. 노동을 하세요
    '15.9.30 12:54 AM (112.173.xxx.196)

    몸이 편하니 자꾸 그것만 파시는데 몸이 고달푸면 아무 생각이 없어요.
    내일부터 식당 가서 12시간 접시 닦기 해보세요.
    느끼니 못느끼니 그런 소리 하게 되는가..

  • 15. 하려고
    '15.9.30 1:17 AM (14.47.xxx.81)

    사정하려고 할때 좀더 참으라고 해보세요
    말도 안하고 해버리는건 아니죠??

  • 16. ..
    '15.9.30 1:52 AM (119.192.xxx.29) - 삭제된댓글

    오르가슴은 클리토스 애무에 의해서만 가능하다고 성의 사회학 시간에 배웠네요.

    남편분과 대화가 필요하신 것 같네요.

  • 17. ...
    '15.9.30 4:03 AM (58.226.xxx.169)

    댓글들 다... 어쩜 좋나요...

    /사이즈가 개인 취향 따라 중요할 수는 있으나 오르가즘과는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오르가즘이 클리토리스 애무에 의해서만 가능하다니;; 이 무슨 망발이신지.
    교수가 순 엉터리 불감증인가 봐요.
    클리토리스 애무로만 가능하다면 뭐하러 삽입섹스를 해요.

    /자위기구로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냐는 댓글은 정말 ...당황스러워요.
    못 느낀다면 왜 그런 기구가 돈 받고 그리 많이 팔리겠어요...
    오르가즘 느끼라고 만든 기곕니다 그게.

    /미국 남자가 피스톤 운동만 한다는 사례는 정말 처음 듣네요.
    저 댓글 쓰신분 개인 경험인가 본데 개인경험을 일반화하지 마세요. 일반화도 매우 심한 일반화.

    /노동 어쩌구 하신 분, 정말 최악.
    수많은 비유가 떠올랐으나 언급하는 것조차 불쾌해짐으로 하지 않겠음.

  • 18. 다들 넘 답답
    '15.9.30 4:06 AM (121.163.xxx.7)

    성행위 이전의 상태가 더 중요하죠.

    그날 체력을 많이 소모했는지..
    정신적으로 소모했는지..
    남편의 주변 상황을 알지 못하고 성행위만 집중?
    그렇게 해서는 해결이 잘 안될거라고 밋쑵니다..!!

    남자도 여자못지 않게 예민합니다.
    그야 말로 부인이 하기 나름.. ? ^^

    총체적 난국을 벗어 나려면 총체적으로 생각들 하시와요~~ㅋㅋ

  • 19. ..
    '15.9.30 5:09 AM (37.201.xxx.182)

    저도 결혼 10년 넘어가니 찾아오더군요 22
    젊을 때보다 40 전후? 이 나이대에
    더 활발?하신 분 많은 것 같아 신기하던데요

  • 20. ///
    '15.9.30 5:45 AM (124.153.xxx.253)

    난 우리남편하고는 성쪽으론 포기...결혼 14년차...
    키크고 잘생기고 성기크지만, 10분정도..그 10분으로 뭘 느끼라는건지...
    그래도 결혼전에 연애 여러번해서 오르가즘 많이 느껴서 원은 없음...
    그냥 가정적이고 아이들한테 잘하고, 착하고 순수해서 별로 아쉽지않음..
    나도 결혼해서는 성쪽으로 관심없어짐...오히려 미혼일때가 더욱 왕성...
    그리고 중요한문제는 남편이 차차 경제적능력이 없어지니 더 매력없어짐..그냥 착해서 살것임!

  • 21. ##
    '15.9.30 6:36 AM (117.111.xxx.150)

    82의 멍언
    일상이 전희

    평소 나한테 잘하고
    사랑스러워야 느끼던지말던지..
    싸이즈 상관없고
    삽입으로 느끼는 오르가즘이 단연
    강렬합니다
    하지만 평소 짜증나게하면 이도저도
    싫죠

  • 22. ㄷㅇㅇㅇ
    '15.9.30 7:00 AM (175.209.xxx.110)

    접시닦으란 분은 뭐래...;;; 진짜 최악

  • 23. 성욕을
    '15.9.30 7:05 AM (115.41.xxx.203)

    노동으로 떼우라는건 정말 잔인해요.
    먹고 살만해서 시간많아서 섹스생각이나 한다면 왜성욕이 3대 욕구겠습니까

    남편이 옆에 있는데 뒀다 뭐에써요
    말이 부끄러우면 문자로 대화하면서 풀어가세요.

  • 24. ..
    '15.9.30 7:25 AM (116.126.xxx.4)

    근 십년 리스..요즘 19금 글이 왜 이렇게 많이 올라오나요. 성 관련 카테고리따로있는 사이트들 많던디 네이버서 검색만해도 수많은 정보가 있고

  • 25. 그ㅔ
    '15.9.30 8:57 AM (110.70.xxx.26)

    한국이 다들 먹고 살기 너무 바빠서
    그래서 이런 글이 더 많이 올라오는거 아닌가 하네요.
    시간이 없으니 여유가 없고 정신적으로도 팍팍해서 릴렉스하면서
    이런 일에 여유 있게 할 시간들이 없음.
    일단 하루하루 일과를 처리하기도 바쁘다가 어느 날 이게 뭐지
    싶어서 만족스러움이 없어서 여기다 물어보는 거 아닐까요.

  • 26. 고진감래
    '15.9.30 11:09 AM (182.211.xxx.221)

    7년차에 없어도 17년차에 올 수 있어요.

  • 27.
    '15.9.30 8:42 PM (122.42.xxx.166)

    ㅈㅇ하세요.
    남편과는 그냥 의무방어 정도로 생각하고.

  • 28. ...
    '15.9.30 9:26 PM (58.127.xxx.80) - 삭제된댓글

    상호만족해야 하는 관계인지도 모르고 지만 만족하면 되는줄 아는 몰지각한 남자들이 많나 봐요. 모르면 좀 배우려고 안 하고 자기만 만족하고 내려오면 땡인 거에요.저 위에 못된 댓글 다는 사람은 남자같네요. 그럼 여자는 성적인 욕구도 눈감고 남자를 위해서만 살아야 하나요? 저도 처녀때 연애라도 안했으면 억울해서 어떻게 살았을지 모르겠네요. 그나마 미리 다 느껴봤으니 지금 그런거 못느끼고 살아도 덜 억울하네요.

  • 29. 그래서
    '15.9.30 11:23 PM (58.124.xxx.130)

    결국 밴드같은 동호회에 가입하여 엔조이상대 물색하고 다니더라고요..
    남편과는 10년이상 섹스리스. 한번 남자맛을 알아간순간 헤어날수 없다던데요
    밴드는 다 그런목적으로 가입하네요. 차마 이나이에 나이트를 갈순 없고 또 무섭기도 하니.
    저도 이번에 처음 들었어요.
    남자나 여자나 똑같아요. 젤 무서운 40대

  • 30. 그니깐...
    '15.9.30 11:45 PM (61.80.xxx.44)

    나와 당신이 하고 싶고 간절할 때를 맞춘다는 것 부터가 힘들어요.
    그 간절할 때를 맞추면 모든 게 굿~ 좋아~
    하지만 그런 시기는 굉장히 짧죠.
    결혼 생활 4천년 5만년으로 보면 백년도 될까 말까죠.

    문제는 결국 내 사람, 당신의 심리 상태 육체적 준비정도에 따라 그때 그때 다른데
    누군가는 간절할 때, 누군가는 시큰둥한 그 상태를 어떻게 할까 라는 문제죠

    눈 깜빡할 짧은 초치기 수준, 찰나의 순간도 행복한 시절이 있고
    4천 5백 5십만 초 동안 사랑을 나눠도 불감의 불행이 엄습할 때 있잖아요?
    그건 결국... 어떻게 설명이 안되는,,, 그게 사람이니깐요
    도움 못 드려 죄송합니다.

  • 31. ...
    '15.11.6 6:07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섹스를 그냥 섹스 자체로만 생각하지 마시구요
    평소에 남편을 짝사랑하는 오빠나 섹시한 남자로 계속 생각하시고
    잘해주세요. 더더더
    님이 원하는 만큼..황송해할만큼요..
    그리고 빨리 끝나는거 조절하는 방법은요
    남편이 삽입한 이후에 움직이지 말라고 하셔야 해요.
    가만히 있으라고 하고 내가 조절하겠다고 하고 몇번 연습해보세요.]
    절대로 남자가 흥분해서 막 움직이려고 할때 움직이게 두면 안돼요.
    쉽게 연습해서 시간 늘이려면 상위자세가 좋은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788 유아인 연기 잘하는건가요? 23 가을 2015/10/03 5,466
486787 애들 교복 니트 조끼 계속 드라이 맡기시나요? 세탁했더니 줄어.. 6 남자 중학생.. 2015/10/03 4,758
486786 채널 cgv에서 '프로메테우스'영화하네요. 3 케이블티비 2015/10/03 1,026
486785 오늘 연세대상황어떤가요? 2 ... 2015/10/03 2,510
486784 컴퓨터 잘하는 분 좀 알려주세요 1 .. 2015/10/03 713
486783 샴푸 어떤것 쓰세요??? 6 샴푸 2015/10/03 2,763
486782 육룡이 나르샤가 뿌리깊은 나무의 프리퀄인가요? 1 이리네 2015/10/03 1,696
486781 피티를 시작했어요! 5 dkffpr.. 2015/10/03 2,191
486780 오늘 에버랜드 많이 복잡할까요? 6 ... 2015/10/03 1,122
486779 밥멸치 생으로 먹어도 되나요?? 2 wmap 2015/10/03 982
486778 참을성이 부족해요 82피플 2015/10/03 438
486777 레지던스..고기요리 가능한거죠? 1 예약했는데 2015/10/03 1,624
486776 냉동실 정리비법 공유 좀 해주세요. 13 ㅠㅠ 2015/10/03 4,699
486775 자식이 가장 귀여울 시기는 언제인가요? 17 ㅇㅇ 2015/10/03 3,537
486774 포도나 토마토 꼭지 잘 떨어지면 신선하지 않은 건가요? 3 포도 2015/10/03 681
486773 얄미운 동네맘 ...묶여있으니 안 볼 수도 없고.. 16 얄미워 2015/10/03 6,731
486772 고아성은 좀 노안이네요 4 ~~ 2015/10/03 2,126
486771 폐경증상 알려. 1 펴경증상 2015/10/03 1,307
486770 임신테스터기 임신선이 나중에 생겼어요 5 김안나 2015/10/03 1,530
486769 하루만에 보성녹차밭이랑 순천만 볼수있을까요? 4 여행 2015/10/03 1,303
486768 후라이팬 얼마나 사용하세요? 49 ... 2015/10/03 1,881
486767 내가 산 것을 자신이 산 것처럼 한 엄마?? 16 ??? 2015/10/03 4,898
486766 다른 수시방법은 무시하고 정시 논술만 얘기하는 학교 괜찮나요? 4 동네 자사고.. 2015/10/03 1,772
486765 크린에이드 수선(품줄이기) 비용 아시나요? 1 ㅇㅇ 2015/10/03 3,357
486764 셋째 낳음 행복할까요 10 손님 2015/10/03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