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목소리가 완전 공포에 질린듯한 소리셔서 너무 놀랐는데
냄새를 잘 못 맡는건 치매 전조증상이라는 뉴스 였다고..
검색해보니 전에 들어본 얘기 같기도 한데
뉴스를 들으신 바로는 거의 치매확정인것처럼 ㅠ
엄마가 알러지성 비염이 심하셔서 작년부턴가 냄새를 못 맡겠다고 하셨는데
그거랑 치매랑도 연관이 있는건지..저도 확실히 알수가 없어서
일단 안심시켜드리고 내일 모시고 치매검사 받으러 가기로 했네요
비염으로 후각이 약해진것도 해당이 되는건지..
암튼 별 일 아닌척 안심은 시켜드렸지만 심란하네요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치매 관련 저녁 뉴스보고 충격 받으셨네요ㅜ
ᆢ 조회수 : 4,570
작성일 : 2015-09-29 21:32:22
IP : 1.230.xxx.4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9.29 9:58 PM (175.125.xxx.63)비염으로 인한 후각 상실은 치매하고 전혀 상관없을텐데요.
이연복 쉐프도 후각을 잃어 냄새 못맡는다하고...
내일 병원 가시더라도 지금 전화하셔서 어머니 일단 안심시켜 드리세요..2. ᆢ
'15.9.29 10:20 PM (1.230.xxx.47)아무래도 연세가 80가까우시니..안심은 시켜드렸는데 저 역시 불안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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