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당인데 어두워지니 무서워여

무서워 조회수 : 1,781
작성일 : 2015-09-29 20:02:29
낮에는 진짜 풍경좋더니
어두워지니 짱 무서워요 ㄷㄷ
시골에 산다는걸 만만하게 생각하면 안되죠??
여자혼자서는 시골살이 ㄷㄷ

남양주 조안면이 깡시골도 아니구만
버스기다리는데 은근 무서움

자전거타니 북한강 좋습니다
IP : 175.223.xxx.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
    '15.9.29 8:41 PM (14.53.xxx.214) - 삭제된댓글

    그쪽은 이상하게 좀 그런 분위기 있어여... 산도 넘 검고 검단산 자락... 남양주 안쪽이나 양평쪽은 아늑하고 좋은데...좋게 말하면 시원한데..좀 그렇터라고요...

  • 2. ^^
    '15.9.29 8:42 PM (147.47.xxx.104)

    조심하세요.^^
    북한강도 남한강도 양수리도 정말 좋지요.

  • 3. 맞아요
    '15.9.29 9:04 PM (121.173.xxx.189)

    낮에 운전하면 정말 좋은데.. 밤엔 무섭더라고요
    혼자 운전하고 오는데 특히 국도는 어두워서 백미러에 귀신이 비칠것 같아 보지 못하겠더라고요
    국도타도 밝은 고속도로오니 어찌나 반갑던지...
    다시는 혼자 밤에 차를 많이 달리는 큰도로 빼곤 운전 안합니다

  • 4. 여기 덕소여요
    '15.9.30 4:37 AM (121.163.xxx.7)

    가끔 아니 자주 가는데.. 가까워서..
    경치 구경하러요.

    시골생활 하나씩 터득하셔야되요.

    조안면 주택구하기 넘 힘들던데 잘 구하셨나 보내요..
    연락 좀 주세요. 그동네로 가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566 전업주부인데 넘 바쁘네요.. 48 .. 2015/10/01 18,032
486565 고1부터 영어 9등급 절대평가 49 그나마 2015/10/01 2,243
486564 블랙프라이데이 웃기네요. 15 마징가그녀 2015/10/01 5,604
486563 꼭 보내야 할까요? 20 학원 2015/10/01 2,867
486562 찢어지게 가난한집에서도 수재는 27 ㅇㅇ 2015/10/01 5,837
486561 오씨엔 무비스토커에서 박지윤 5 박지윤 2015/10/01 1,743
486560 식이유황이라고 아시나요? 1 혹시 2015/10/01 1,226
486559 왜 남자들은 좋아하면 평생간다 생각할까요?? 4 .. 2015/10/01 2,239
486558 유엔 권고와 정반대로 가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화' 샬랄라 2015/10/01 554
486557 물려줄 유산이 100억이면.. 49 ... 2015/10/01 4,190
486556 다들 차량에 블랙박스 장착하셨나요? 6 내가 제일 .. 2015/10/01 1,872
486555 행복 2 행복 2015/10/01 499
486554 시댁 큰집에 작은집 며느리는 어디까지 참석해야하는 건가요? 48 어렵다 2015/10/01 6,449
486553 극심한 편두통이 2주 정도 지속되고 있어요 9 밤호박 2015/10/01 1,716
486552 오징어튀김 할때 튀지않게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7 비오는날 2015/10/01 3,058
486551 미국은 악마 2 호박덩쿨 2015/10/01 788
486550 오랜만에.. 집에서 여유있는 아침..이적 노래 듣고 있어요. 비오는날 2015/10/01 641
486549 남자는 몇살때부터 급노화되는편이예요..???? 5 .. 2015/10/01 2,758
486548 노통님 보고 싶은 분들 손 들어 보세요^^ 49 그리워라 2015/10/01 1,063
486547 명품스타일 의류 쇼핑몰이요 궁금녀 2015/10/01 1,637
486546 얼큰이 칼국수 비법 좀 공유해주세요 ㅠㅠ 9 부디 2015/10/01 1,983
486545 외국에서 한국으로의 여행시 핸드폰은? 1 ..... 2015/10/01 568
486544 법정에서 구형하면 3 2015/10/01 496
486543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 꿈에 싫컷봤더니 내내 행복하네요 4 ... 2015/10/01 832
486542 부모에게 한번도 못듣고 살았던 괜찮다..란 말을 늘 해주는 남편.. 16 괜찮아 2015/10/01 3,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