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양여행시 숙소 추천부탁드립니다

여자둘 조회수 : 2,386
작성일 : 2015-09-29 19:20:52
50대 여자둘이 서울에서 담양을
1박 2일로 여행하려고하는데
여행지 정보는 많은데
숙박정보가 없어서요

다녀오신분이나
담양분들..부탁드립니다
꾸~~~벅
IP : 110.70.xxx.1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나
    '15.9.29 7:33 PM (211.36.xxx.115)

    혹시 차가 있으시면
    한옥스테이 해보세요
    3년쯤 전에 무슨무슨재 이런 한옥(시골길로 좀 들어가있었어요)에서 하루 묵었는데 두고두고 얘기해요
    멀지만 않으면 가끔 가고싶다고
    아침도 정갈하고
    한옥 뒤 뒷산 산책도 좋았어요

  • 2. 점둘
    '15.9.29 7:40 PM (116.33.xxx.148)

    저희는 (하심당) 이라는 담양고택에 머물렀는데
    고즈넉하니 좋았습니다
    숙박객 모두 모여 아침식사도 하고 괜찮았어요

  • 3. 한마디
    '15.9.29 7:53 PM (118.220.xxx.166)

    죽녹원안에 한옥펜션 있어요.
    담양군에서 운영하는...

  • 4. 빠른답변
    '15.9.29 7:54 PM (175.223.xxx.159)

    감사드립니다

    차를 가지고갑니다

    한옥스테이도 아주 많아서
    결정부족이라서요 ^^::

    하심당..알아보겠습니다

  • 5. 위의
    '15.9.29 9:30 PM (110.70.xxx.125)

    죽녹원 안의 한옥팬션도 알아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6. 포트리
    '15.9.29 9:55 PM (72.182.xxx.180)

    담양 하니,반가워서 댓글 답니다.
    저희가족이 해마다 다녀서요.
    담양리조트가 최고입니다.가격은 좀 비싸요ㅠ. 허나 서울 웬만한 호텔 못지않은 시설과 서비스입니다
    메인 로비에 가구들이,모두 세덱 제품들이어서,깜놀 했었죠.
    온천도 같이 있는데,시설이 아주좋고,굉장히 넓고 서비스좋습니다.
    건물들이 남유럽이나 어디 캘리포니아와있는것 같더군요.물어보니 건축가가 실제로 그렇게 디자인 했다더군요.
    가족탕이 있는 한동짜리에서 주로 묶었는데요,목욕탕이 무려 히노끼탕이었어요 ㅋㅋ
    차 가져가신다면,삼정회관에서 식사해보시구요.김순옥 댓잎 찹쌀도너츠 꼭사먹어보세요.
    진짜 맛있어요 .
    담양리조트 바로 뒤에는 금성산성이라 등산 좋아하시면,걷기도 아주좋습니다.
    즐거운 여행하세요.

  • 7. 언제
    '15.9.29 10:16 PM (121.149.xxx.60)

    가시나요 저는 대나무박람회 낼 출발해서 일박하고 옵니다. 친한언니와 둘이서요. 평균나이 오십중반이예요. 그냥 죽녹원근처 호텔 예약했어요. 펜션같기도하고. 새건물이고 비싸지않은곳으로.

  • 8. 뉴플리머스
    '15.9.30 3:46 PM (14.53.xxx.34)

    저도 담양온천 추천이요...닭대가리 사진이 로비에 붙어있어서 기분 상하긴 하지만, 산 옆에 있어서 공기도 좋고 온천도 좋고,,아주 좋았습니다. 인터파크서 예약하니 좀 저렴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851 귀국한 중3아이 중간고사 꼴지했어요 ㅜㅜ 36 어쩌죠ㅜㅜ 2015/09/29 9,117
485850 맥주한캔이 나을까요? 과자 한봉지가 나을까요? 11 유혹 2015/09/29 2,340
485849 빨리 영애씨 했으면 좋겠네요. 6 점 둘 2015/09/29 1,417
485848 이연복 쉐프가 승률이 좋은이유는 13 ㅇㅇ 2015/09/29 9,181
485847 이혼하려니 시모만나서 계산하고 헤어지재요 49 ㅐㅐ 2015/09/29 20,727
485846 오늘 백선생 명절음식 남은 거 처리하는 거 한다네요 7 참맛 2015/09/29 3,360
485845 회사 상사에게 이런 느낌을 받은 적이 몇 번 있었어요. 6 흠....... 2015/09/29 2,898
485844 짧은 사도 후기 1 저도 2015/09/29 1,874
485843 동생이 힘들어 하는 거 같은데... 47 ,,,, 2015/09/29 12,725
485842 개 키우시는분들 심장사상충 검사를 매년 해야하는건가요? 4 동물사랑 2015/09/29 1,414
485841 대전 신경정신과 9 마음 2015/09/29 2,988
485840 아이 입던 옷 물려줄 어려운 이웃은? 6 외동맘 2015/09/29 1,127
485839 팔당인데 어두워지니 무서워여 3 무서워 2015/09/29 1,795
485838 9월한달동안 유류세 없다는데 미리 비행기표 끊어도 해당되나요? 3 ... 2015/09/29 1,664
485837 밥솥을 어떤걸 사야 되는지 고민되요~ 1 밥솥 2015/09/29 1,106
485836 어른들하고만 얘기하려는 초2아들.. 애정결핍일까요 15 자꾸 2015/09/29 2,339
485835 시부모님께 집사드려도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으시네요. 8 .. 2015/09/29 2,270
485834 아빠를 부탁해 재방 봤는데 이덕화 부녀 7 ... 2015/09/29 3,820
485833 빅마마 김혜정 남편, 훌륭한 의사분이 뭐하러 사서 고생을/// 47 어휴 2015/09/29 30,081
485832 높은 곳에서 뛰어내일까봐 높은 곳을 싫어하는 것이요.. 18 00 2015/09/29 2,340
485831 동물원 한번쯤은 가보셨죠? --- 2015/09/29 395
485830 저의 상황이라면 사립초등학교에 보내실런지요 1 스스로 2015/09/29 1,716
485829 부엌가구바꾸는데... 오븐 2015/09/29 756
485828 담양여행시 숙소 추천부탁드립니다 8 여자둘 2015/09/29 2,386
485827 남편이 정말 꽁한 성격이에요 짜증나요... 20 .. 2015/09/29 9,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