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캠핑장비없이 따라가는 경우 비용부담 저희가 해야할까요

캠핀 조회수 : 1,512
작성일 : 2015-09-29 16:33:02
남편친구네가 캠핑초보이긴해도 캠핑장비가 다 있어요

저흰 그집식구들이 간다해서 같이 가자 자연스레 얘기가 되어..오토캠핑장에 민박이 있길래 방을 같이 잡았어요..

장비를 바리바리 그 가족이 싸올테니..

아무래도 우리보다 힘들 것 같은데..

고기를 저희가 사가는 정도로 하면 될까요?

캠핑장 비용이 십만원정도 일텐데...(민박포함)

그것도 저희가 계산하는게 좋을까요

너무 오버하는건지..적절한건지 모르겠어서 여쭤봐요..

어느정도 선에서 저희가 보답?차원으로 비용지불하는 게 좋을지 궁금해요
IP : 211.207.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캠핑장비용
    '15.9.29 4:38 PM (61.102.xxx.46)

    정도를 원글님이 부담 하시구요.
    장은 똑같이 돈을 내서 보시면 될거 같아요.

    민박이야 얻으면 원글님네만 거기서 주무시는거니까 그 잠자리 값은 하셔야 하는거죠.
    그것까지 친구네가 낼순 없잖아요. 하면서 텐트 치는 비용은 보통 3-4만원 정도니까 같이 내줌 더 좋을거 같구요.

  • 2. 장비가
    '15.9.29 4:43 PM (110.8.xxx.3)

    먹는거랑. 자는거인데
    민박이면 님네가 신세지는건 먹는 장비 정도네요
    그게 엄청 신세지는건 아닌것 같아요
    데려가달라고 조른거 아니면..
    캠핑장은 민박은 당연히 님이
    텐트치는 비용은 그쪽..
    님이 음식중에 돈 많이 드는 고기하고 술좋아라면
    주류 .. 그런거 책임지면 되겠네요
    장 봐야할테니 그때 상의하면서
    비용좀 큰거 맡으세요

  • 3. ㅁㄴㅁ
    '15.9.29 4:54 PM (211.108.xxx.27) - 삭제된댓글

    별로 엄청 신세지는거 아닌데요. 어차피 따로 민박에서 잘테고 음식 해먹는 장비만 공유하는건데요뭐. 같이 음식마련하고 치우는건 같이 할거잖아요.
    그냥 딱 반반 부담하면 될것 같은데요. 저희도 캠핑 다니는데 친구랑 같이 갈때 친구네는 민박이나 빙가로에서 자고 우리는 캠핑할때 그렇게 했어요.

  • 4.
    '15.9.29 6:01 PM (175.116.xxx.106)

    민박은 님이 자는거니 님이 텐트장은 그들이 자는건니 그들이 식료품은 반반 하면 되죠ᆢ 거기도 같이 가니 재밌고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828 사무실서 신을 기능성? 슬리퍼 추천해주세요 2 82쿡스 2015/10/02 993
486827 지성준이 퍼즐받았을때 12 ㅡㅡㅡ 2015/10/02 3,765
486826 만삭의사부인 살해사건 47 2015/10/02 18,783
486825 목공 체험 할 수 있는데가 어디 있을까요? 4 서울이나근처.. 2015/10/01 995
486824 먹는거에만 관심있는 남편 어휴 2015/10/01 975
486823 백수인데 넘 바쁘네요... 1 ... 2015/10/01 1,704
486822 조영구 진짜 웃기지 않나요 3 ... 2015/10/01 3,616
486821 가을의 시작을 어떤걸로 느끼세요? 17 가을 2015/10/01 2,174
486820 집값이 전세값보다 떨어지면 그냥 망이에여 .. 2015/10/01 1,414
486819 친정엄마 욕 한번 해봐요. 27 나쁜 딸 2015/10/01 7,287
486818 열명정도 손님이 오는데 간식거리 뭐가 좋을까요 2 손님 2015/10/01 1,101
486817 아파트 자기집에서 사시는분들...대출 얼마나 받으셨나요 6 ddd 2015/10/01 3,924
486816 중간고사 지필점수는 소숫점이 불가능한가요? 3 중3맘 2015/10/01 781
486815 가슴에 멍울이 잡혀요 7 유방암검사 2015/10/01 2,410
486814 시부모때문에 내가 내 명까지 못살듯 싶어요. 어떻게 극복하나요 5 ... 2015/10/01 2,388
486813 눈물이 나네요 11 ... 2015/10/01 5,195
486812 분노조절 장애 같은 상사가 있는데요 4 지우맘 2015/10/01 2,112
486811 성수동 어떻게 보시나요?(서울숲,뚝섬역근처) 20 ... 2015/10/01 7,429
486810 기본적으로 사람에 별 관심이 없는것 같아요 4 ㅇㅇ 2015/10/01 1,664
486809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영화 '인턴' 5 인턴 2015/10/01 3,193
486808 그녀는 예뻤다 다 좋은데.. 53 ... 2015/10/01 13,767
486807 언짢네요..쩝.. 1 중1맘 2015/10/01 773
486806 박근혜 지지율, 틀림없는 외신의 따끔한 한마디 4 ... 2015/10/01 2,435
486805 아기가 던졌다고 하는데 수사중이라고 하네요 1 참맛 2015/10/01 2,948
486804 진짜 영재아들은 만나보면 어떤가요 5 ㅇㅇ 2015/10/01 4,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