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인 딸, 아들이 집에 내려와서 며칠 묵고는 좀 전에 아들이 먼저 제 원룸으로 출발하고
딸은 낮잠 자고 있어요. 두어시간 후면 딸도 서울로 갈 텐데, 지금 너무 그리움 같은 게
마음을 후비고 아프고 슬퍼요.
다 큰 자식들이 자기 인생을 살아가는 게 당연한데 방학이나 연휴에 왔다가 가면 며칠간
마음이 휑해지고 원가 아쉬움이 많아지고 그래요. 그냥 머물러 있는 시간들은 없는 건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 연휴 후유증
아이들 조회수 : 827
작성일 : 2015-09-29 13:44:25
IP : 39.116.xxx.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서울로
'15.9.29 6:51 PM (217.219.xxx.249)이사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86245 | 재산세고지서를 잃어버렸는데요.. 7월에 냈던 은행으로 내면 될까.. 19 | ... | 2015/09/30 | 2,133 |
| 486244 |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조덕제 ㅎㅎ 8 | ㅋㅋ | 2015/09/30 | 2,979 |
| 486243 | 가공할만한 무서운일이 벌어지네요. 30 | 미국의실체 | 2015/09/30 | 7,036 |
| 486242 | 노트북 사려구요 4 | 조언 | 2015/09/30 | 1,564 |
| 486241 | 미국에서 배송대행 하려는데 이거 통관 문제 있을까요? 1 | 직구 | 2015/09/30 | 762 |
| 486240 | 화이트 침구 세탁방법? 1 | 침구 | 2015/09/30 | 1,851 |
| 486239 | 아이친구 엄마 다단계... 8 | 랍랍 | 2015/09/30 | 3,107 |
| 486238 | DVD구입하는 이상한 나라에서 | 승환님 | 2015/09/30 | 977 |
| 486237 | 이제 정말 지쳐요 5 | 우울 | 2015/09/30 | 2,211 |
| 486236 | 싱가폴에어라인이 기가막혀 49 | 황당해서 말.. | 2015/09/30 | 12,982 |
| 486235 | 4월 16일의 약속 특별기금 2 | 탈핵 | 2015/09/30 | 951 |
| 486234 | 이천 맛집 | 늘푸른호수 | 2015/09/30 | 1,019 |
| 486233 | 따뜻한 마음은 어디에서 오나 2 | ㅍㅍ | 2015/09/30 | 1,639 |
| 486232 | 폭주족 신고 어디에다 해야하나요? 1 | 폭주족 | 2015/09/30 | 1,468 |
| 486231 | 가을이면 생각나는 사람 49 | 가을이면 | 2015/09/30 | 1,873 |
| 486230 | 막연하게... 20평 이하 빌라 전세로 이사가려는데요. 6 | 부우 | 2015/09/30 | 2,778 |
| 486229 | 다시 출발하기 딱 좋은 나이-두번째 스무살 49 | 무심쉬크 | 2015/09/30 | 8,320 |
| 486228 | 아이 학교가 고민되네요,,어떤게 나을까요? 39 | 고민 | 2015/09/30 | 4,431 |
| 486227 | 네이버 까페에 동영상 링크 어떻게 하나요? 2 | 네이버 | 2015/09/30 | 786 |
| 486226 | 신경안정제에도 잠못 이루는밤.... 7 | 호호걸 | 2015/09/30 | 3,044 |
| 486225 | 남자는 사랑과 욕정을 구분하기 힘든가요 ? 49 | 티지 | 2015/09/30 | 13,049 |
| 486224 | 명절이라서 생각나는 우리 할아버지,우리집 명절풍경 5 | 할부지 | 2015/09/30 | 1,988 |
| 486223 | 월세 계약 문의 드려요. 1 | .. | 2015/09/30 | 1,078 |
| 486222 | 이유없이 싫은 사람 49 | 왜 그럴까요.. | 2015/09/30 | 5,578 |
| 486221 | 갑자기 침이 많이 고여 힘들다는데 왜그럴까요? 2 | 중학생아들 | 2015/09/30 | 5,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