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 연휴 후유증

아이들 조회수 : 824
작성일 : 2015-09-29 13:44:25

대학생인 딸, 아들이 집에 내려와서 며칠 묵고는 좀 전에 아들이 먼저 제 원룸으로 출발하고

딸은 낮잠 자고 있어요. 두어시간 후면 딸도 서울로 갈 텐데, 지금 너무 그리움 같은 게

마음을 후비고 아프고 슬퍼요.


다 큰 자식들이 자기 인생을 살아가는 게 당연한데 방학이나 연휴에 왔다가 가면 며칠간

마음이 휑해지고 원가 아쉬움이 많아지고 그래요.  그냥 머물러 있는 시간들은 없는 건지...

IP : 39.116.xxx.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로
    '15.9.29 6:51 PM (217.219.xxx.249)

    이사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985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보상금 문제 두롱두롱 2015/10/05 806
487984 서울메트로 업무용 PC 5개월간 해킹···국정원, 북 소행 추정.. 2 세우실 2015/10/05 588
487983 저는 직장인이라 쟁여놔야 마음이 편한데..핑계인지 14 직장맘 2015/10/05 3,456
487982 공부도 멘탈이더군요 7 ㅇㅇ 2015/10/05 3,424
487981 지금 집 나왔는데 애기엄마 2015/10/05 801
487980 이게 무슨 감정 일까요 1 ... 2015/10/05 602
487979 이나이에 이정도 학벌에 뭘 할까요? 3 고민 2015/10/05 2,274
487978 영어고수님들 이 단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faith gr.. 2 아름다운삶 2015/10/05 587
487977 [단독] 동북아역사재단 김호섭 새 이사장, 건국절 옹호 2 뉴라이트 2015/10/05 609
487976 충암고 교사 "급식때 밥 부족해 난리..터질 게 터졌다.. 4 샬랄라 2015/10/05 2,083
487975 장례식장 처음 가는데요. 5 장례식장 2015/10/05 2,035
487974 도대체 왜 못생기면 사람들이 은근히 싫어하나요!! 12 ㅇㅇ 2015/10/05 6,346
487973 독신으로 사실 예정인 여자분들 노후위해서 특별히 준비하시는거 뭐.. 6 333333.. 2015/10/05 2,984
487972 아이셋이상인 집은 정부혜택이있나요? 14 세자녀 2015/10/05 3,362
487971 강아지 마약방석 어떤가요? 6 강아지 사랑.. 2015/10/05 2,662
487970 얼굴 제모해보신 분들 계세요? ㄴㄴ 2015/10/05 694
487969 미국 서부인데 만9세안된 딸아이가 배아프다고 해요 8 병원 2015/10/05 1,252
487968 40대 창업이나 재취업하신분들은... 2 ㅜ ㅜ 2015/10/05 2,740
487967 정혜영 쓰는 냉장고 수입품이죠? 14 2015/10/05 6,375
487966 세입자 울린 '집주인' 이순진 합참의장 후보자 샬랄라 2015/10/05 825
487965 아이 피아노 교습 문의요~ 49 피아노 2015/10/05 979
487964 문재인 '청와대는 새누리당 공천 관여 말아야' 공천 2015/10/05 430
487963 보통 학부모가 만족하는 과외샘은 2 도와 2015/10/05 1,410
487962 어머니 치매검사 받아보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할까요? 7 .... 2015/10/05 2,656
487961 늦게 출근하는 남편.. 제발 2015/10/05 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