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인 딸, 아들이 집에 내려와서 며칠 묵고는 좀 전에 아들이 먼저 제 원룸으로 출발하고
딸은 낮잠 자고 있어요. 두어시간 후면 딸도 서울로 갈 텐데, 지금 너무 그리움 같은 게
마음을 후비고 아프고 슬퍼요.
다 큰 자식들이 자기 인생을 살아가는 게 당연한데 방학이나 연휴에 왔다가 가면 며칠간
마음이 휑해지고 원가 아쉬움이 많아지고 그래요. 그냥 머물러 있는 시간들은 없는 건지...
대학생인 딸, 아들이 집에 내려와서 며칠 묵고는 좀 전에 아들이 먼저 제 원룸으로 출발하고
딸은 낮잠 자고 있어요. 두어시간 후면 딸도 서울로 갈 텐데, 지금 너무 그리움 같은 게
마음을 후비고 아프고 슬퍼요.
다 큰 자식들이 자기 인생을 살아가는 게 당연한데 방학이나 연휴에 왔다가 가면 며칠간
마음이 휑해지고 원가 아쉬움이 많아지고 그래요. 그냥 머물러 있는 시간들은 없는 건지...
이사가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5634 | 술한방울이라도 들어가면 얼굴이 빨갛게 되는82쿡님 있으세요..?.. 17 | ,, | 2015/09/29 | 2,216 |
485633 | 오랫만에 스벅에 왔는데 16 | 흠 | 2015/09/29 | 6,081 |
485632 | 요즘 중고딩들은 대학생처럼 논다고 10 | ㄷㄷ | 2015/09/29 | 3,182 |
485631 | 추석 몸무게 선방하셨나요? 49 | .. | 2015/09/29 | 2,642 |
485630 | 보문단지내 ~구경할곳추천해주세요! 3 | 경주 | 2015/09/29 | 947 |
485629 | 대응 1 | 리 | 2015/09/29 | 650 |
485628 | 10월 2일(금요일),우체국택배 | ... | 2015/09/29 | 624 |
485627 | 지갑 추천해주세요~~ 8 | 기분좋아 | 2015/09/29 | 1,942 |
485626 | 허삼관 큰아들 3 | 허삼관 | 2015/09/29 | 2,163 |
485625 | 마루바닥 광나는법 이요. 2 | 살빼자^^ | 2015/09/29 | 2,158 |
485624 | 사귀는것과 안사귀는것의 차이가 1 | ㅇㅇ | 2015/09/29 | 1,416 |
485623 | 매일매일 씻는거 안귀찮으세요? 25 | 휴 | 2015/09/29 | 8,651 |
485622 | 사립 초등학교 어떤가요? 15 | 진심 | 2015/09/29 | 3,253 |
485621 | 장남이 꼭 부모 봉양해야 하나요? 26 | 알 | 2015/09/29 | 5,014 |
485620 | '퇴근길 몸에 좋은 차 한잔?'…‘수면제 홍차’ 먹여 직장동료 .. 1 | 참맛 | 2015/09/29 | 2,340 |
485619 | 발편한 구두 추천해주세요, 제발 7 | 큰엄마 | 2015/09/29 | 7,762 |
485618 | 강아지키우고싶은데 17 | ㅇㅇ | 2015/09/29 | 1,909 |
485617 | 시원한거 좀 벌컥벌컥 1 | 쿠울 | 2015/09/29 | 703 |
485616 | 이케아 가구 써 보신분? 20 | 이케아 | 2015/09/29 | 6,037 |
485615 | 혹시 검은빛나는 보석류? 준보석류 뭐 그런거 있나요? 5 | 안비싼거 | 2015/09/29 | 1,011 |
485614 | 광진구 어린이대공원가는데 맛집 좀 알려주세요~~ 6 | 촌아줌마 ㅋ.. | 2015/09/29 | 1,570 |
485613 | 이 노래 좋지 않나요? 8 | .. | 2015/09/29 | 1,390 |
485612 | 제사 없애신 분들 명절에는 어떻게 하시나요? 7 | 최근 | 2015/09/29 | 2,455 |
485611 | 지금 kbs 눈길 4 | .. | 2015/09/29 | 1,248 |
485610 | 맛없는 감으로 무얼 해 먹으면 될까요? 3 | 감 | 2015/09/29 | 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