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 연휴 후유증

아이들 조회수 : 690
작성일 : 2015-09-29 13:44:25

대학생인 딸, 아들이 집에 내려와서 며칠 묵고는 좀 전에 아들이 먼저 제 원룸으로 출발하고

딸은 낮잠 자고 있어요. 두어시간 후면 딸도 서울로 갈 텐데, 지금 너무 그리움 같은 게

마음을 후비고 아프고 슬퍼요.


다 큰 자식들이 자기 인생을 살아가는 게 당연한데 방학이나 연휴에 왔다가 가면 며칠간

마음이 휑해지고 원가 아쉬움이 많아지고 그래요.  그냥 머물러 있는 시간들은 없는 건지...

IP : 39.116.xxx.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로
    '15.9.29 6:51 PM (217.219.xxx.249)

    이사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480 다리미에붙은얼룩 4 블루 2015/10/01 811
486479 혼자 시간 보내는 방법이요? 10 비오는날 2015/10/01 2,317
486478 500세대의 22평 과 1300세대의 25평의 관리비 4 ... 2015/10/01 1,576
486477 필독) 투표소에서 수개표 입법 청원 온라인 서명 23 탈핵 2015/10/01 770
486476 기분 나쁘네요(내용지웁니다) 48 ..... 2015/10/01 12,095
486475 베스트에 노인하고 사는 8 ㄴㄴ 2015/10/01 3,842
486474 가렵기만한데 질염일까요 3 ㅎㅎ 2015/10/01 2,602
486473 남편이 실직했는데 아파트는 안 팔고 싶어요..ㅜ 76 ㅇㅇ 2015/10/01 24,454
486472 좋은 절교는 어떤 걸까요? 1 ㅁㅁ 2015/10/01 1,788
486471 오빠가 이혼예정입니다 48 ... 2015/10/01 16,401
486470 싸이 백업 다 하셨어요? 6 2015/10/01 2,802
486469 그많던친구들다어디로...싸이월드 날린건가요 15 에잇 2015/10/01 4,955
486468 동남아남자많이위험해요? 3 코코코코 2015/10/01 1,437
486467 방에서 물건 잃어버렸을때 ㅠㅠ 9 ... 2015/10/01 2,129
486466 이혼 44 눈물만 나네.. 2015/10/01 17,821
486465 청산가리 소주로 내연남 아내 독살한 상간녀 2 무섭 2015/10/01 3,393
486464 젊은사람들은 거의 다 서울경기에 사나요? 5 궁금 2015/10/01 1,569
486463 나이듦도 목소리나 말투에 따라서 많이 좌우되는거 같아요 3 손석희앵커 2015/10/01 2,379
486462 자기말만하는 시어머니 4 큰며느리 2015/10/01 2,200
486461 오버핏옷이 이젠 나이들어 보여서 입기가 꺼려지더라구요 2 2015/10/01 2,825
486460 2015년 한국 우리집에 딸래미 물건은 다 유럽 중세풍... 14 웃겨서 2015/10/01 6,179
486459 준종합의 간호과장이면 높으신 신분인건지 2 하도 까라봐.. 2015/10/01 1,784
486458 지금 전도연 나오는 집으로가는길 보는중인데 프랑스 교도소 4 b.. 2015/10/01 2,553
486457 에드워드 스노든.. 트윗 오픈한지 하루도 안되 백만명 넘었네요 2 내부고발 2015/10/01 1,739
486456 격주토요일근무하는데요 ~~질문 ㅇㅇ 2015/10/01 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