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고1인데 진로를 아직 결정을 못했어요
수학이 싫었는지 문과로 결정했고요. 저는 아이가 별로 적극적인 성경도 아니어서
공대가서 직장생활 열심히 하기를 바랬는데 내 뜻대로 되는것은 없네요.
추석도 일찍 다녀왔어요. 아이들 공부시킬려고요. 근데 게임만 해서 아이와 싸우기만 하니
진이 빠지내요. 그래도 버릴 수 없는것이 자식인가 봐요.
문과는 선택이 폭이 좁으니 괜히 갑갑증이 생기내요.
아이가 아직 진로를 결정못했더라고요. 그냥 막연한것 같고
별로 끼도 없고 확실한 계획도 없고
그래서 지방 국립대라도 보내서 공무원시험이라고 보게 하면 어떨까 싶어서 묻습니다.
공무원시험볼려면 제일 유리한 과가 행정학과 인가요?
남자아이라도 나서기를 싫어하고 그러니 경영대쪽은 힘들껏같고요.
문과쪽에서 잘 나가는 학과는 어느과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