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산호 엄마?

막돼영 조회수 : 2,825
작성일 : 2015-09-29 07:21:09
시즌 1부터 쭉 본방 사수했었는데 매 시즌마다 텀이 나름 있고 에피소드들이 워낙 많아 기억 안나는 부분도 있고 그러네요.
최근 82에서 영애씨 관련 댓글 보다보니 산호 엄마가 새 엄마라는 댓글이 있던데 그 이야기는 언제 나왔었나요?
친엄마는 그럼 이혼하신 건가요?
산호 부모님은 지금껏 직접 등장한 적은 없죠?
산호 아버지는 재력에도 불구하고 늘 근검절약하는 사람이라고 초반에 산호가 이야기한 부분은 기억나구요. (아버지 눈치 많이 본 듯...)

혼수 문제로 파혼이라고 해서 친엄마라 생각했었는데 새 엄마였다니 제가 막돼영 에피소드 중에 기억 못한 부분이 있나봐요.

영애씨 쭉 보신 분들 산호 엄마 이야기 언제 어떤 상황에서 새 엄마라고 나왔었는지 좀 알려주세요. ^^
IP : 61.254.xxx.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9.29 8:20 AM (121.133.xxx.93)

    1시즌부터 쭉 봤어요~~
    산호 새엄마 언급 없었어요~
    장동건 아버지가 새장가 가셨구요~

  • 2. ㅇㅇ
    '15.9.29 8:46 AM (121.168.xxx.41)

    넘 죄송해요. 그 댓글 제가 쓴 거 같아요.
    장동건 부모 에피소드를 착각했어요.

    어제 산호와 영애 회상씬 보고
    눈물 흘린 사람은 저뿐이 없겠지요?

  • 3. ㅇㅇ
    '15.9.29 8:57 AM (121.168.xxx.41)

    산호 아버지 두어번 나왔어요.
    부자이지만 검소하고 엄한 캐릭터로..

    산호가 자기네 아파트 단지 내에서
    술 취해서 비몽사몽 할 때
    마침 산호 아버지가 자동차로 귀가 하다가
    자동차 창문 내리고 산호야~ 하고 부르니까
    비몽사몽하던 산호, 벌떡 일어나죠. 네, 아버지.. 하면서요.
    산호 손에 든 상자 보고 그거 뭐냐 또 택배시켰냐고 묻자,
    아니라고 옆에 있는 동료꺼라고(이영애) 얼른 넘겨주는 장면
    있었어요.

    영애가 산호한테 집에 아버지 거 사가지고 간 적 없지 하면서
    뭐 사갖고 집에 들어가라고 조언한 적 있어요.
    영애 얘기 듣고 아버지 선물 사서 들어가는데
    엘리베이터 1층 앞에서 아버지 만나는데
    산호 손에 든 거 뭐냐면서 물으시고 아버지가 좋아하죠.

    이런 에피소드들.. 둘이 동료이자 친구 사이일 때 벌어진 것들.
    산호는 영애를 좋아하면서도 자신은 모르는..

  • 4. 아이고
    '15.9.29 10:09 AM (221.139.xxx.201)

    저도 댓글중에 산호엄마가 새어머니라는 댓글읽고 이상하다..나는 왜 기억이 안날까 했네요

  • 5. 막돼영
    '15.9.29 10:12 AM (61.254.xxx.69) - 삭제된댓글

    아, 새엄마 아닌 게 맞군요.
    댓글이 몇 번 새엄마라고 나와서 제가 기억을 못하나 했네요. ^^
    재혼한 건 장동건 과장 아버지였네요. 그런데 그것도 전 왜 기억 가물한지... ㅎㅎㅎ.

  • 6. 막돼영
    '15.9.29 10:13 AM (61.254.xxx.69)

    아, 새엄마 아닌 게 맞군요.
    댓글이 몇 번 새엄마라고 나와서 제가 기억을 못하나 했네요. ^^
    재혼한 건 장동건 과장 아버지였네요. 그런데 그것도 전 왜 기억 가물한지... ㅎㅎㅎ.
    산호 아버지 출연 에피소드 알려주신 분 정말 자세히 알려주셔서 그 장면 기억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

  • 7. ,,,
    '15.9.29 11:42 AM (121.129.xxx.216)

    이번 시즌에 대화 중에 나왔어요.
    전 사장이 산호가 누구냐고 라부장과 대화 하다가
    파혼 했다는 얘기 듣고 대화 중에 새엄마라고 나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435 부동산 중계 수수료 1 ... 2015/10/02 910
486434 울 아버지 1 꿈 에 2015/10/02 587
486433 여검사 성추행 부장검사에 '총장 경고' 2 샬랄라 2015/10/02 714
486432 네이트 순위 약쟁이 사위 기사 없어졌네요. 1 2015/10/02 580
486431 마음속 구석에 숨겨놓은 비밀 18 비밀 2015/10/02 8,029
486430 8개월아기키우며 보육교사 공부 1 아기 2015/10/02 1,206
486429 블랙 프라이데이 리마 2015/10/02 702
486428 "KTL, 국정원 전직 직원 통해 기재부서 15억 예산.. 1 샬랄라 2015/10/02 581
486427 미친척하고 가방,지갑 바꿔보려고요. 29 가방 2015/10/02 7,190
486426 10월 홍콩 날씨는 어떤가요? 10 기쁨이맘 2015/10/02 4,444
486425 이영애 목소리 어떤가요? 26 .. 2015/10/02 5,729
486424 초등 수학과외 시세 5 드디어 2015/10/02 3,398
486423 싸이 박정현 왜 그랬을까... 17 6집 2015/10/02 26,094
486422 초5학년 체르니40번vs재미있는 곡 4 오잉꼬잉 2015/10/02 1,753
486421 치매 증상? 4 이상하다 2015/10/02 1,787
486420 짱짱한 기모나 불투명 스타킹 추천좀요 2 ..... 2015/10/02 1,157
486419 첫 만남에 악수하고 헤어졌어요 8 흐흐 2015/10/02 4,958
486418 인생은 정말 고통의 연속이네요 49 ㅜㅡㅜ 2015/10/02 20,588
486417 10개월 애기.. 밤에 깊게 안자는게 배고픔 때문인거같은데요 6 aaa 2015/10/02 1,571
486416 100일간 매일 5리터씩 물마신결과 33 .. 2015/10/02 29,367
486415 아이가 당한 학교폭력 생각만해도 잠이 안와여 37 속상 2015/10/02 4,787
486414 대구 찜갈비, 다른 부위 섞고·음식 재사용 '들통' 2 참맛 2015/10/02 1,340
486413 인생을 물흐르듯이 순리대로 보내면 되는건지요? 1 인생 2015/10/02 1,281
486412 김밥 어떻게 마는거예요? 너무어렵네요 7 2015/10/02 2,195
486411 너무 짠 간장게장 어떻게 해야하나요?? 3 ㅠㅠ 2015/10/02 3,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