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5.9.29 3:03 AM
(175.223.xxx.116)
-
삭제된댓글
그렇게 힘들면접어야하는게 맞는거지요
에휴..
고생많으시네요
2. 품목이 뭔가요?
'15.9.29 3:31 AM
(58.143.xxx.78)
동네 떡집 가래떡 맡기며 대화를 하다보니
몸 여기저기 골병이라고 접을 생각 갖고
계시다했는데 바로 나갔는지 인테리어공사 중
몸 쓰는 일로 더 골병드는건 안 되지만
생계가 걸린거라면 좀 덜 쓰는 쪽으로 생각해
보겠네요. 힘 내세요.
3. ㅇㅇ
'15.9.29 3:50 AM
(175.197.xxx.158)
가게 나갈때 까지 직원 한명 더 들이시고 글쓴 님은 카운터 보면서 매장을 관리하면 어떨까요?
1억 들인 가게라도 권리금을 대폭 낮게 하시면 들어올 사람 있지 않을까요?
생돈 1억 날리는 것 보다는 나을것 같은데요
4. 홀서빙을
'15.9.29 4:01 AM
(58.143.xxx.78)
-
삭제된댓글
알바로 돌리시고 님 일을 거의 전담할
한 사람 고용하는건 어떨까요?
5. 햇살
'15.9.29 4:29 AM
(211.36.xxx.71)
직원을 한명 더 쓰는거죠. 안되는 장사는 아니네요..
6. 동네가
'15.9.29 5:13 AM
(58.143.xxx.78)
어딘가요?
7. 123
'15.9.29 5:29 AM
(125.133.xxx.211)
비록 생활비 밖에 안된다지만 그만 두시면 어디서 그돈을 버나요......
8. 동네 반찬가게 보니
'15.9.29 6:41 AM
(58.143.xxx.78)
일하시는 분 혼자 나와 이거저거 만들어 놓으시던데
님도 두분만으로 준비하게 하고 님은 관리겸
카운터 보세요. 며칠 이후로 계약완료되어 상호명만
바뀌게 되었다. 더 열심히 하겠다하구요.님이 할 만큼만
하세요. 몸도 돌보시구요.
9. ㅎㅎ
'15.9.29 6:44 AM
(220.117.xxx.69)
인수시켜야죠. 그만두실라면. 근데. 그만 두면 향후계획은 어찌되시나요? 생활비는?
10. ㄱㄷ
'15.9.29 6:47 AM
(112.150.xxx.29)
모든 직업엔 댓가가 있어요
회사원도 월500벌라면 스트레스 많아요
몸 고쳐가며 아프지않게 하는 요령은 반드시 있어요
창업 2년차면 지칠타이밍 이예요
지금 같은때 그만 두면 위험합니다
몸관리하며 운영하세요
11. 그만두고 월급받음
'15.9.29 6:47 AM
(58.143.xxx.78)
열시간 일하고 180으로 생활 흔하지 않나요?
12. 적자
'15.9.29 7:39 AM
(113.199.xxx.106)
-
삭제된댓글
아니면 좀더 하세요
2년이면 자리잡아 가고 단골도 확보한상태
같은데 지금 관두면 이도저도 안돼요
장사가 너무 안되 임대료 못낼정도는 되야
관두죠
직원하나 더쓰고라도 좀더 하세요
가게접고 오라는데 있으면 모를까
13. ..
'15.9.29 7:40 AM
(119.18.xxx.208)
-
삭제된댓글
직원분 한 분 더 채용하세요 ..
14. ..
'15.9.29 7:42 AM
(119.18.xxx.208)
-
삭제된댓글
직원분 한 분 더 채용하세요 ..
인건비 줄이시려면 반나절 알바라도 ,..
15. ᆞ.
'15.9.29 7:51 AM
(221.144.xxx.120)
시스템을 바꾸셔야죠.
체력에 문제가 있는 분들이 음식점 해서
몸이 망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스템을 바꾸면 좀 즐거운 직장이 되지 않을까요?
16. 흠
'15.9.29 7:54 AM
(221.149.xxx.234)
-
삭제된댓글
1억 투자한거 2년 장사해서 회수 못하셨네요???
접으면 나머지 투자잔금 얼머 남았너 모르겠지만 대출 갚으셔야하겠네????
음식솜씨 있으면 차라리 월 170정도 받고 찬모로 알하시졍.남편도 나가 벌면 월 100은 벌어 올거 아니에요.둘이 월 250이 대출잔금 갚고 생활이 빠듯 할래나????
17. 흠
'15.9.29 7:55 AM
(221.149.xxx.234)
-
삭제된댓글
1억 투자한거 2년 장사해서 회수 못하셨네요???
접으면 나머지 투자잔금 얼마 남았나 모르겠지만 대출 갚으셔야하겠네????
음식솜씨 있으면 차라리 월 170정도 받고 찬모로 일하시졍.
남편도 나가 벌면 월 100은 벌어 올거 아니에요.
둘이 월 250이 대출잔금 갚고 생활이 빠듯 할래나????
18. ㅇㅇㅇ
'15.9.29 7:58 AM
(180.230.xxx.54)
문 여는 시간을 줄이든.. 반나절 알바라도 채용하든
버티세요.
2년이면 이제 막 자리잡기 시작하는 단계인데요.
19. . .
'15.9.29 8:03 AM
(211.209.xxx.196)
사람 쓰면 되죠?
20. 영업하는 시간 줄이고
'15.9.29 8:09 AM
(122.36.xxx.73)
대신 한사람 더 고용하고 ..그게 답인데요? 접으면 정말 뭘로 생활비하시려구요.
21. ㅇ
'15.9.29 8:16 AM
(116.125.xxx.180)
500 정도 버는데 접을일인가요?
아프면 부인하고 하루 씩 교대하세요
22. 순수익 오백
'15.9.29 8:17 AM
(119.149.xxx.27)
순수익 오백이면 직원 급여주고 원재료비 다 제하고 말씀하시는거죠?
저 같음 하겠어요. 윗 댓글 중 바쁜 시간에 알바 한명 더 쓰시면 원글님이 편하실 것 같은데..
순수익 오백이면 적은 금액 절대 아닙니다.
편의점 두 부부가 하면서 한명은 밤새고 주말만 알바쓰는데 순수익 300조금 넘습니다.
지금 나이에 다른 걸 할 수도 없고 돈도 없어 매달리고 있지만 님의 순수익 보니 부럽네요.
23. dma
'15.9.29 8:25 AM
(39.119.xxx.171)
-
삭제된댓글
직원 한명 더 고용하면 한방에 해결될 문제구만요.
물론 월수입은 줄겠지만 그게 사업을 접을만큼 중대한 사안인가요?
24. 그리고
'15.9.29 8:42 AM
(122.36.xxx.73)
음식종류를 좀 줄이세요.잘안팔리는 메뉴는 과감히 접으시고 손 많이 가는데 주문 별로 없는건 대량 주문만 받는다던지..조금 일하는 시스템을 손보면 될것같은데 본인이 일하는 시간을 확실히 좀 줄이시면서 몸관리하시구요
25. ~~
'15.9.29 8:56 AM
(219.248.xxx.228)
저라면 하루4시간 바쁜 시간만 알바 쓰겠습니다.
하루 3만원도 안되는데
물리 치료비에 님 스트레스비용으로
쓰신다 생각하세요.
적자 상태도 아니시고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좀더 자리잡히실듯합니다.
26. 수입은 나쁘지않네요
'15.9.29 9:50 AM
(221.155.xxx.109)
알바를 파트타임으로 쓰시던지하세요
노동양이 많다하셨는데 그래도500이면
수입은 괜찮습니다
좀더 버텨보시면 요령이생기지않을까요
나오셔서 다른걸해도 다 어렵긴 마찬가지랍니다
27. 저도
'15.9.29 9:56 AM
(175.223.xxx.69)
사람은 더 쓰는 거요.
28. .....
'15.9.29 10:09 AM
(223.62.xxx.117)
순수익 오백이면 직원 급여주고 원재료비 다 제하고 말씀하시는거죠?
저 같음 하겠어요. 222222
직원 한 명 더 쓰고 돈을 덜 가져간다 생각하세요..
직원 월급이 얼마인가요?
200이면 직원 하나 더 써도 300은 가져가겠네요..
그렇게 하세요..
몸 좀 나아지면 시간제 알바로 돌리시면 수익이 300보다 올라갈 테고요.
29. ...
'15.9.29 11:09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재계약2년인가요?
고민되시겠네요
직원쓰면서 두달정도 지켜보고 결정하세요
30. 음
'15.9.29 11:15 AM
(222.110.xxx.218)
계약 기간은 5년 이고요, 처음에 계약할 때 1년 혹은 2년으로 계약하고 그 다음에는 일 년마다 계약
갱신하는 거예요.
갱신할 때 임대료 인상하는 경우도 있고요
겨우 생활비 쓴다고 한 거 보니까 순수익이 오백만 원이 아닌 것 같은데요.
순수익이 오백만 원이면 그만 두지 말고 백만 원정도 덜 번다고 생각하고 바쁜 시간에 아르바이트 쓰세요.
31. 아마
'15.9.29 11:48 AM
(183.97.xxx.207)
-
삭제된댓글
한*도시락 같네요. 1억 투자해서 그 정도면 괜찮은 거 같은데
건강회복하실 때까지 6개월이라도 사람 하나 더 쓰세요
32. ..
'15.9.29 12:05 PM
(210.178.xxx.127)
관절이 다 나갈정도로 힘든건가요?
그런데 그만두시면 월 500벌기가 쉽지는 않을것같은데요
33. ㅇㅇ
'15.9.29 2:46 PM
(211.36.xxx.236)
알바나 직원유 구하시면 되지않을까요?
34. 주스
'15.9.29 2:51 PM
(1.210.xxx.41)
원글님 힘내세요..
댓글에 사람 하나 더 쓰라하는 댓글이 있는데 저도 음식점해서 알지만 그게 쉬운 문제가 아니죠.
내맘에 드는 사람이 잘 구해지는것도 아니고, 또 줄일건 인건비밖에 없으니 이익을 위해서 인건비 밖엔 줄일게없다는거 잘알아요.
그 가게 내놔도 쉽게 안나갈거잖아요.
운영하시면서 접고 뭘 할건지의 계획도 중요하죠.
그치만 몸이 힘든 상황에 그것까지 생각을 깊게 하실수있는 여유도없을거구요.
요즘같은때 순수 마진 오백정도면 나쁘지않아요.
부부가 좀 일을 번갈아 하실수 있으면 하세요 ㅠ
남 일 같지 않아 댓글다는데 도움은 안되네요.
35. 원글님은
'15.9.29 3:33 PM
(121.155.xxx.234)
왜 답변이없네요
36. ...
'15.9.29 8:57 PM
(183.101.xxx.64)
똑같이 음식점 하는 사람이에요
가게를 접어야 하는 상황은 아닌거 같아요
원래 음식점 2-3년 정도 지나야 제대로 자리도 잡고 수익도 올라가는 거구요 그 전까진 투자해야할 부분도 많고 익숙하지 않아서 남는 것도 별로 없게 껴지고 그래요..
지치신거 같은데 다른 분들 말씀대로 직원을 더 쓰세요 그리고 발전적으로 더 수익을 낼수 있는 부분과 비용절감 할수 있는 부분에 대해 구체적으로 연구하고 신경써보세요
저는 그때쯤 재료 수급에 대해 다시한번 꼼꼼하게 따져보고 직접 발로 뛰어서 원가 절감 많이 했어요 프랜차이즈라고 해도 분명 손댈수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힘 내시고 다른 상권 가사 잘되는 가게도 좀 보시고.. 더 잘 되기위한 방법을 모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