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하고 막대하는 시어머니도 싫고
암말않는 남편도 싫고
참고 있는 나도 싫고.
으아아아..
님들은 시짜에 할말 다 하고 사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끝.. 화병 직전
으아아아 조회수 : 3,437
작성일 : 2015-09-29 00:27:52
IP : 59.13.xxx.1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직장에
'15.9.29 1:29 AM (73.42.xxx.109)직장에 가면 막말하는 상사
내가 어이없이 깨지고 있어도 잠자코있는 동료
빌어먹을... 그래도 아침이면 또 나가야하는 내가...
똑같지 않아요?
그냥, 그렇게 넘어가면 넘어갈 수도 있는... 잊어버려요.2. ...
'15.9.29 1:43 AM (223.62.xxx.222) - 삭제된댓글첫번째 댓글님 의겨에 진짜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고 슬퍼집니다.인생이 다 이런건가요?ㅠ.ㅜ3. ...
'15.9.29 1:48 AM (223.62.xxx.222)첫번째 댓글님 의견에 진짜 많은것이 와닿고 생각하게
되고 슬퍼집니다.인생이 다 이런건가요?ㅠ.ㅜ
직장에 저런 시어머니같은 상사와 남편이 있고 저는
대듭니다.그래서 직장생활이 힘듭니다.그런데 가만히
있자니 서글퍼지더라는 겁니다.힘도 쭉~빠지고요
기가 죽더라는....4. ..
'15.9.29 2:50 AM (175.223.xxx.61)어... 저는 제가 상사에게 깨지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도
암말않고 저를 좋아해주는 동료가 있어서 힘이 났었..
죄송합니다.
근데 저도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받아들여서 친해졌던.5. ㅁㅁ
'15.9.29 9:31 AM (112.149.xxx.88)걍 머릿속을 비웁니다 화가 나려고할때마다...
생각이란걸하면 미칠거같아서...6. 직장에
'15.9.29 9:56 AM (14.63.xxx.203)비유해 참을려면..
직장은 그렇게 참으며 일하면 월급 나오고 내 능력 인정받아 승진하기도 하고 지랄맞은 상사도 승진 누락되다 책상 빼는 날 오지요.
이것도 저것도 않되면 딴 회사 알아보는거구요..
저는 그런회사 그만 두고 나왔고 시댁은 올해부터 않내려가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7850 | 악쓰면서 우는 70일아기 ㅜㅜ 7 | 애기엄마 | 2015/11/07 | 6,035 |
497849 | 친했던 사람이 첨?으로 정색하고 화를 냈는데 눈물이 계속 나네요.. 29 | 우울 | 2015/11/07 | 7,799 |
497848 |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선 왕조 건립이 혁명이라고 11 | 나르샤 | 2015/11/07 | 1,839 |
497847 | 길고양이 10 | 야옹이 | 2015/11/07 | 1,157 |
497846 | 세입자가 몰래개를 키우는데요 ( 추가글) 64 | 파오파오 | 2015/11/07 | 14,890 |
497845 | 20초반 딸 전화불통에다 아직 안들어오니 속이 썩네요 1 | 넋두리 | 2015/11/07 | 1,310 |
497844 | 스피닝할때 엉덩이 아픈거 정상인가요? 5 | 순딩2 | 2015/11/07 | 4,768 |
497843 | 독일 사람들은 소시지와 감자만 먹고도 배가 부를까요? 48 | 밥순이 | 2015/11/07 | 6,892 |
497842 | 프락셀 했는데요 ~ 대만족입니다^^ 49 | 으쌰으쌰 | 2015/11/07 | 26,675 |
497841 | 아이폰 카톡도 나와의 채팅 생겼네요! 4 | 야호 | 2015/11/07 | 1,527 |
497840 | 아들아 고생했다 그리고 정말 좋구나 11 | 좋다 | 2015/11/07 | 3,547 |
497839 | 제 가치관과 맞지 않는 상황을 하소연하면 어떻게 대처하나요 4 | 하소연듣기 | 2015/11/07 | 1,315 |
497838 | 조선시대 왕들의 사망원인이래요.. 49 | ,, | 2015/11/07 | 23,523 |
497837 | 아이유와 소속사 사과문은 5 | ... | 2015/11/07 | 1,791 |
497836 | 오늘 맥도날드에서... 9 | 111 | 2015/11/07 | 3,041 |
497835 | 양보 안하는 남자 8 | 이런남자 | 2015/11/06 | 1,965 |
497834 | 88년 즈음 추억거리 하나씩 꺼내봐요 68 | 88 | 2015/11/06 | 5,470 |
497833 | 하루견과 알려주셔요 | 하루견과 | 2015/11/06 | 686 |
497832 | 예술의전당 근처 맛있게 점심먹을만한 곳 4 | davi | 2015/11/06 | 1,959 |
497831 | 씽크대 하부장에 한칸만 다른색하면 이상할까요? 3 | 음. | 2015/11/06 | 987 |
497830 | 저녁때 고구마와 우유먹었더니 지금 배고파요- - 8 | 참아야 하니.. | 2015/11/06 | 1,684 |
497829 | 마흔 다섯 겨울에 6 | 지나가다 | 2015/11/06 | 3,492 |
497828 | 슬립온과 가방 어디껀지 3 | 십년뒤1 | 2015/11/06 | 1,990 |
497827 | 청주 다녀왔는데 첫인상이 좋네요 11 | 충북 청주 | 2015/11/06 | 3,099 |
497826 | 전세들어온지 딱 1년만에.. 보상범위 여쭙니다 8 | 감사후에 기.. | 2015/11/06 | 2,0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