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애씨 산호랑 연결해줬으면
1. 막영애
'15.9.29 12:15 AM (223.62.xxx.37)산호가 마지막에 부른 노래 제목은 뭘까요?
애처러운 산호 목소리 멋지네요2. 노래
'15.9.29 12:16 AM (112.168.xxx.251)부르면서 영애와의 추억이 나와 산호로 확정되었나 싶었는데 영애는 노래 들으면서 전사장 생각하더라구요.ㅠㅜ 제작진 낚시질 적당히 했음 좋겠어요.참 옆에 산호같은 남자가 있는데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 오는지
영애야.그냥 너 전사장 하고 가고 산호는 내가 잘할께라고 하고 싶네요.증말3. ++
'15.9.29 12:16 AM (118.139.xxx.152)근데 휴대폰안의 사진이 사장과의 사진이더군요...
아웅....모르겠어요...
근데 영애는 산호와의 추억은 많이 옅어졌나 봐요...4. ㅇ
'15.9.29 12:21 AM (175.223.xxx.61)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말할까 에요
가사내용도 헤어진 연인 다시 만나 설레는 내용
영애는 전사장에게 더 애정이 가나봐요 속을 많이 끓여서 그런듯5. 영애가
'15.9.29 12:21 AM (61.100.xxx.172)너무 산호에 대한 미련이 없어보이게 묘사되어서, 제작진은 전사장으로 낙점한 것 같은데 안타까워요. 소울 메이트급으로 잘 맞는데다 저렇게 멋진 남자를 놓치다니요.. ㅠㅠ
6. ...
'15.9.29 12:26 AM (220.86.xxx.88)전사장 싫어요
허둥지둥 맨날 짜증나게 하고 속 좁고
이번 시즌부터 봐서 그런가
산호 좋은데요7. ‥
'15.9.29 12:49 AM (223.62.xxx.22)산호는 시청자꺼 ㅋ
8. ㅋㅋㅋ
'15.9.29 12:53 AM (61.100.xxx.172)산호 탐내는 분들이 많군요. 산호도 좋은 역할 맡아서 좀 떴으면~~
9. 제작진들 짜증나요
'15.9.29 12:55 AM (121.182.xxx.126)11시즌에서 상견례 장면 마지막으로 끝내더니 12시즌 시작하면서 산호 하차시키고 배우도 자신 하차당한걸 기사로 봤다던데 지금 불러와서는 삼각 관계 도구로만 쓰려했다니 영애씨 인터뷰보니 작가들이 작은 사장으로 정해놓았었는데 지금은 지들도 모른대요
시청자들이 산호에 대해서 이렇게 열광할 줄 몰랐던거죠
윗분 말씀처럼 산호는 그냥 시청자꺼 하는걸로 ㅋㅋ10. 음음
'15.9.29 12:57 AM (112.149.xxx.83)영애인터뷰보니깐 작은사장이랑원래 되늨건데
시청자들이 산호를너무좋아해서 제작진이 지금고민중인가봐요
근데 작은사장이랑은 너무썸만타고 사귀는것도 안나오고
본격적으로 사귀면 진짜 찌질할거같애요 ㅋ11. 무당
'15.9.29 1:00 AM (221.140.xxx.222)말을 끝까지 들었어야 했는데 백수귀신 씌인 제부땜시~~
ㅋㅋ 영애엄마 다시 찾아가서 물어봤슴 좋겠어요12. 그럼
'15.9.29 1:02 AM (61.100.xxx.172)제작진을 좀더 압박하면 산호랑 될 가능성도 꽤 있는건가요? 오..ㅎㅎ 이번 시즌에 작은 사장을 너무 찌질하게 그려서 시청자들 맘도 떠나게 만들고 제작진이 삼각 라인하려다 선을 넘었나봐요.
13. ㅇ
'15.9.29 1:24 AM (175.223.xxx.61)용한무당이더라고요 ㅎㅎㅎ
저도 찾아가보고싶네요14. 흠
'15.9.29 2:42 A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정말이지 산호랑 잘 되었으면 싶은데 극 흐름상 그렇게 될 가능성은 낮아보여요 ㅠㅠ산호랑 파혼한걸로 나온 이후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영애가 산호한테 남은 마음이 있는것처럼 그려진 적이 없어요. 얼마나 장을 떼고 파혼을 했으면 그 오랜 세월 베프였던 산호에 대한 감정이 남은게 없는건지ㅠㅠ 둘이 연인이기 전에 너무 좋은 친구였잖아요
15. 흠
'15.9.29 2:44 A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정말이지 산호랑 이어졌으면 싶은데 극 흐름상 그렇게 될 가능성은 낮아보여요 ㅠㅠ산호랑 파혼한걸로 나온 이후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영애가 산호한테 남은 마음이 있는것처럼 그려진 적이 없어요. 얼마나 정을 떼고 파혼을 했으면 그 오랜 세월 베프였던 산호에 대한 감정이 남은게 없는건지ㅠㅠ 둘이 연인이기 전에 너무 좋은 친구였잖아요
16. ㅇㅇ
'15.9.29 8:46 AM (115.134.xxx.92)용한무당 넘흐 웃겼어요. 어쩜 쪽집개처럼, 혁규 회초리로 때릴때 배꼽빠지는 줄...
17. 절대
'15.9.29 9:03 AM (59.6.xxx.5)절대 반대
산호엄마 그 ㅈㄹ할때 영애 못 지켜주고 이제와서 에이
작은사장 아버지는 영애를 며느리로 두고싶어 해서 은근 예뻐했는데 산호랑 결혼하면 고부간 갈등으로 곧 이혼하게됨.18. 꽃붕어
'15.9.29 9:31 AM (180.224.xxx.45)제작진이 영애 결혼 안 시킬거 같아요 ㅜㅜ
19. 저도
'15.9.29 10:19 AM (221.139.xxx.201)산호랑 연결은 반대! 옛날 추억이 아름답다고 해도 파혼의 책임은 산호쪽에 있고 그 파혼과정에서 그 시모될 사람에게 많은 수모를 겪은걸 언급하는 장면 나오는데 산호가 좀 안쓰럽다 생각한 마음이 싹 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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