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휴동안 저지른 내 죄를 사하여주시고..

...... 조회수 : 1,801
작성일 : 2015-09-28 23:56:32
종교를 믿지는 않지만

나이 점점 들어가니
추석 연휴에 친인척 만나 
입단속 한다고 했건만

의도치않게
특히 아랫사람들에게

맘에 담길 말
했는지 안 했는지 

뒤꼭지가 당겨서

아우......
내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신이시여.



IP : 112.172.xxx.9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5.9.28 11:59 PM (124.111.xxx.17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같은 분은 말실수 안했을 것 같아요.
    아랫사람들 배려할것 같네요
    시댁에서 제일 싫은 사람들이 윗동서둘이예요.
    아랫동서는 하인인양 아무소리 해대거든요.

  • 2. 00
    '15.9.29 12:00 AM (125.182.xxx.13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너무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심ㅎㅎㅎ

  • 3. ..
    '15.9.29 12:02 AM (112.148.xxx.2) - 삭제된댓글

    괜찮아요. 그 조카들도 원글님 캄플렉스니 흠을 다 알고 있답니다. 부모에게 듣지요.
    티를 안 냈을 뿐.

  • 4. 아웅
    '15.9.29 12:19 AM (118.139.xxx.152)

    저도 마음이 이래저래 불편해요....왜???
    환장하겠어요...
    저도 더불어 신께 빌고 싶네요..
    저의 죄도 사해주시옵소서....ㅠㅠ

  • 5. ㅎㅎㅎ
    '15.9.29 12:20 AM (223.62.xxx.86) - 삭제된댓글

    종교도 없는 신에게 빌지말고
    아랫사람에게 직접 비는게 빠름
    며느리한테 막말하고 천날만날 새벽부터 성당가서 앉아있는 시어머니 생각나서요ㅋㅋ
    신에게 며느리 말잘듣게 해주세요..빌지말고
    당사자인 나한테 비는게 빠르지않을까 늘 생각하거든요ㅋㅋ
    근데 원글님같이 생각하시는 분은 말실수가 적을것 같아요^^

  • 6. ㅎㅎㅎ
    '15.9.29 12:21 AM (223.62.xxx.86) - 삭제된댓글

    종교도 없는 신에게 빌지말고 아랫사람에게 직접 비는게 빠름며느리한테 막말하고 천날만날 새벽부터 성당가서 앉아있는 시어머니 생각나서요ㅋㅋ신에게 며느리 말잘듣게 해주세요..빌지말고당사자인 나한테 비는게 빠르지않을까 늘 생각하거든요ㅋㅋ근데 원글님같이 생각하시는 분은 말실수도 안하실것 같아요^^

  • 7. ㅎㅎㅎ
    '15.9.29 12:22 AM (223.62.xxx.86)

    종교도 없는 신에게 빌지말고 
    아랫사람에게 직접 비는게 빠름
    며느리한테 막말하고 천날만날 새벽부터 성당가서 앉아있는 시어머니 생각나서요ㅋㅋ
    신에게 며느리 말잘듣게 해주세요 하고 빌지말고, 당사자인 나한테 비는게 빠르지않을까 늘 생각하거든요ㅋㅋ
    근데 원글님같이 생각하시는 분은 말실수도 안하실것 같아요^^

  • 8. 가식대마왕들
    '15.9.29 12:33 AM (220.255.xxx.131) - 삭제된댓글

    종교가요 무지 편한 도구예요.
    종교인치고 착한 사람을 별로 못 봤어요.
    죄 짓고 상대말고 신 한테 용서빌고 구원받았다고 하고
    또 죄 짓고 신은 나를 사랑하신다나 뭐라나
    님은 종교도 없으니 당사자들 한테 사과 문자나 날리세요.
    뒤꼭지 땡기심

  • 9. ㅎㅎㅎ
    '15.9.29 12:44 PM (210.221.xxx.221)

    제목이 넘 이쁘시네요~~ 아마도 실수안하셨을듯 싶은데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877 커트러리 추천해주세요 커트러리 2015/10/13 676
489876 남자들 공감능력 없다는데 이해안되는점.. 49 ㅇㅇ 2015/10/13 9,642
489875 필라테스 가격 질문이용~ 3 .. 2015/10/13 3,156
489874 욕실용품 줄이기. 아이보리 비누 어떤가요? 6 버리고파 2015/10/13 5,746
489873 결혼해서 아기 안낳고 살면.. 47 결혼 2015/10/13 12,493
489872 초딩 은따? 봉노릇 대처 어떻게 해야할까요 2 고민.. 2015/10/13 1,269
489871 숙소서 자는데.몸이 간지러워요.애도 그렇고 8 ㄱㄴ 2015/10/13 2,390
489870 LG사이즈 문의 1 6피엠 2015/10/13 565
489869 제가 국정교과서 찬성합니다 33 다양성사망 2015/10/13 3,854
489868 쓰던 휴대폰 반납했는데요,,,,, 2 노트 5 2015/10/13 1,791
489867 서장훈 넘 웃기지 않나요? 49 ㅋㅋㅋ 2015/10/13 5,766
489866 김빙삼 옹의 트윗입니다. 28 그러게요 2015/10/13 2,827
489865 이런 부부.. 무슨 의미일까요. 대화 안되는 부부 23 답답 2015/10/13 9,155
489864 밥주는 냥이 데려오고 싶은데 안잡혀요 ㅜㅜ 15 냥이 2015/10/13 2,564
489863 이럴땐 어느병원으로 가야할까요? 2 밥은먹었냐 2015/10/13 1,153
489862 음악에 관련된 직업 알려주세요 5 소리 2015/10/13 1,579
489861 sbs 스페셜에 나온 아파트 단지 어디인가요 4 ... 2015/10/13 4,931
489860 이상한 쇼핑몰 파란 2015/10/13 824
489859 언제까지 자기 좋아해줄거냐는 여친 1 여친ㅁ 2015/10/13 895
489858 노후에 월 200만원으로 생활하는 것이 한참 부족한 금액인가요?.. 30 궁금이 2015/10/13 18,217
489857 노트3 이상(4,5)쓰시는분들 인터넷 글자 크기 키우는것 좀 알.. 4 84 2015/10/12 2,415
489856 국정교과서 반대) 국정교과서 반대 아고라 서명 동참해주세요! 6 커피향가득 2015/10/12 471
489855 요즘 인문고 학생들은 과목이 몇과목이나 되나요? 1 미나리2 2015/10/12 514
489854 스트레스때문인지 그 분이 안오시네오 2 ㅇㅇ 2015/10/12 886
489853 오늘 만난 또라이 개** 60 .. 2015/10/12 17,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