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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부해-와...김성주 진행 짱.

ㅇㅇㅇ 조회수 : 12,063
작성일 : 2015-09-28 22:54:03
진행 웃음 타이밍 진짜 최고!!!
냉부해는 김성주 없으면 안되는 방송. 
이러니 저러니 해도 예능 진행 물 올랐어요. 
탑입니다!!!
IP : 211.36.xxx.7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15.9.28 10:54 PM (1.228.xxx.48)

    두 엠씨 멘트때문에 봐요

  • 2. 00
    '15.9.28 10:57 PM (180.229.xxx.80) - 삭제된댓글

    무안주며 깎아내리지 않는 분위기에서
    더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도니와 캐미도 최고!!!

  • 3.
    '15.9.28 11:01 P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

    김성주 역시 잘하네요.

  • 4. 김성주가
    '15.9.28 11:02 PM (218.235.xxx.111)

    mbc있을때도 뭘 진행해도 잘했어요
    재미없는것도 그사람이 하면 재미있었어요.
    다만 이적?시에 말이 많았어서..이미지가 깎였지만요.

  • 5. 절대 남을 비난하지 않으면서
    '15.9.28 11:07 PM (90.196.xxx.228)

    남을 잘 말해주면서 진행도 잘하죠

  • 6. 김성주
    '15.9.28 11:11 PM (112.184.xxx.160)

    이적한건 이해됐어요
    그당시 예능프로 엄청 혼자서 뺑뺑이 했었어요
    같이 예능하는 연예인들은 출연료가 인지도 적어도 몇배나 많은데 본인은 당직에 예능에서 코메디프로에서 가발까지 쓰고..어느순간 굉장히 힘들어보였어요
    잘나가는 연예인들보며 부러웠겠죠

    잘하는 스포츠 진행이나 예능진행만 했어도 더 오래 있었을수도 있고 솔직히 경제적인거 무시 못했겠죠
    전 이직한거는 이해합니다 그상황에서 10배도 넘는 출연료 포깋ᆢ고 당직까지 서며 원치 않는 프로 한다는거 힘들었을거라 생각해요

    다만 파업해서 하나둘 그만둘때 예전동료들은 저고생을 하는데 그자리 꽤차고 들어갔을때는 솔직히 인성이 의심스럽더군요
    진행능력은 인정합니다

  • 7. 김성주
    '15.9.28 11:24 PM (112.152.xxx.13)

    저도 좋아요.
    요즘 김구라나 전현무도 그렇고 깐족깐족 남 깎아내리는 스타일로 진행하는 스타일이 많은데 김성주는 보면 참 상대에게 잘 맞춰준다고 할까? 순둥순둥하면서도 재밌게 진행 잘하는 것 같아요.
    누구랑 붙여놔도 잡음없이 이끌어갈 스타일인 것 같아요.

  • 8. ...........
    '15.9.28 11:28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112.184님 맘이 제 맘. 님 생각이 제 생각.
    완전히 100 퍼센트 동감.

  • 9. 어느
    '15.9.28 11:44 PM (175.113.xxx.105) - 삭제된댓글

    저도 남 깍아내리는 식 아닌 점이 좋구요.
    관둘 때도 내 저럴 줄 알앗지 싶었어요.
    방송국에 김성주뿐인가 싶도록 일 시키더라구요.
    그래 일 해도 월급은 비슷할거면서.

  • 10. 여기
    '15.9.28 11:44 PM (182.222.xxx.103)

    진짜 관계자 상주하는듯
    왠 김성주--;;;

    인성이 의심되는 비호감 방송인. 별로 보고싶지 않고
    냉부는 도니가 끌고가죠

  • 11. 무슨
    '15.9.29 12:17 AM (1.228.xxx.48)

    관계자요 전 충분히 이해가던데요
    MBC가 넘 뺑뺑이 시켰죠 그래서
    동료들은 시기하고 저라도 그 능력이면
    이적했을꺼예요 단지 파업때는 타방송만했음
    좋았을텐데 아쉽죠 그때 안했더라도
    수입은 충분했을텐데요

  • 12. ㅗㅗ
    '15.9.29 12:22 AM (211.36.xxx.71)

    말빨. 의견 딸리면 무조건 부인이래. 전 미혼임

  • 13. ㅇㅇ
    '15.9.29 1:05 AM (211.36.xxx.85)

    진짜 진행하나는 참 잘한다는건 인정해요 슈퍼스타k 복면가왕도 깔끔하게 진행 잘해서 좋아요

  • 14. ..
    '15.9.29 1:55 AM (115.136.xxx.3)

    본인과 의견 취향이 틀리면 가족이니 부인이냐는
    댓글들 너무 초딩스럽고 유치해요.
    냉부 인기의 큰 요소가 두 엠씨의 진행능력 때문이라는 건 새로운 이야기도 아닌네요

  • 15. 동감
    '15.9.29 2:09 AM (211.209.xxx.196)

    잘하기는 진짜 잘해요. 상대를 편안하게 받쳐주는 면도 좋고. 냉부 두 mc 케미가 최고죠.

  • 16. 김성주는 M사 입사
    '15.9.29 3:27 AM (219.249.xxx.117) - 삭제된댓글

    초기부터 거의 간판급 프로에 기용됐었죠
    생방송 화제집중 6시던가? 쌩초짜치곤 첨부터 너무 잘하긴 했어요.
    녹화도 아니고 생방송이었는데도요, 회사 나갈때 잡음이야 많았지만. .
    회사에선 뭐든 시키면 김성주가 120% 해내니까
    스포츠국에서도 예능국에서도 김성주만 찾았던 것도 사실이구요.
    아무리그래도 황금어장? 같은 예능 프로 초기때 김성주한테 대머리 가발씌우고 여러명의 전문예능인들과 같이 상황극시키고 부려먹었던건 너무했어요.
    보통의 회사 아나운서 스케쥴(당직 등) 그대로 하게 하고, 예능프로 새벽까지 녹화해도 2만원이었을껄요?
    김성주 프리선언 어쩌고 소문 파다하게 나니까 윗선에서 부랴부랴 김성주 붙잡는다고 금일봉 제시 했다는둥 어쨌다는 둥, 금일봉? 그래봤자 꼴랑 천만원이나 넣었을려나?
    김성주 얍삽하다 미운털 박혀서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회사에 충성해봤자 부려먹기만 부려먹고 또 다른 능력있는 후배가 나타나면 팽당하고 뒤로 물러나야되는데 잘 한거죠 뭐
    철저한 자본의 논리에 의해서 이용당하는데가 방송국인데, 김성주가 얼마나 이용가치가 있으면 M사에서 배알도 없이 배신자로 낙인찍인 김성주를 갖다 쓰겠어요?

  • 17. ..
    '15.9.29 7:58 AM (61.81.xxx.22)

    저 김성주 좋아해요
    잘하잖아요
    방송사에서도 돈 값하니까
    여러개 하죠

  • 18. ㅇㅇㅇ
    '15.9.29 8:26 AM (211.237.xxx.35)

    전 김성주는 별로 좋진 않은데 진행은 인정해요.
    저번에 무슨 복면가왕 특집때 생방송으로 하느라 결과가 바뀌었는데
    다른 엠씨 같으면 절대 수습 못할 분위기에 김성주는 얼굴빛이 흙빛으로 바뀌면서도
    어떻게든 수습하더만요..
    그때 처음 김성주 능력 알았어요.
    약간 얄밉게 진행할때도 있지만(한식대첩때 보면 ㅋㅋ) 기본적으로 진행 자체를 잘하는 사람임.

  • 19. ㅇㅇ
    '15.9.29 8:28 AM (223.33.xxx.48)

    진짜 진행능력은 최고..이건 사실이네요..

  • 20.
    '15.9.29 9:33 AM (222.121.xxx.175)

    요즘은 죄다 프리선언해두 욕 안먹는데 그냥 시대를 잘 못 타고 났을뿐 김성주 넘 잘해요 최고.

  • 21. sss
    '15.9.29 11:05 AM (119.70.xxx.181)

    저도 냉부해에서의 김성주와 도니는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 22. 생방송
    '15.9.29 11:19 AM (112.161.xxx.17)

    진행은 김성주가 최고라고 하더라구요
    어쨌든 진행은 진짜 잘하는것 같아요

  • 23. ...
    '15.9.29 1:29 PM (125.133.xxx.105) - 삭제된댓글

    출연료가 얼마 짜린데...프로가 ...ㅋㅋ

  • 24. 맞아요
    '15.9.29 8:27 PM (211.179.xxx.210)

    진행 참 잘해요.
    김성주가 mc 맡은 프로는 편안한 마음으로 보게 돼요.

  • 25. 한마디
    '15.9.29 8:31 PM (118.220.xxx.166)

    전 mbc아침 라디오때부터 팬

  • 26. ..
    '15.9.29 8:33 PM (175.114.xxx.134)

    프리로 나오기 잘했죠.
    직급이 올라갈거도 정년이 어느정도 보장된것도 아니니
    열심히 해야죠.
    그러니 점점 더 잘하는거 같아요.
    전 오히려 지금 호감이에요.

  • 27. 한식대첩보니
    '15.9.29 8:33 PM (14.52.xxx.171)

    시즌1하고 시즌2 분위기 너무 다르긴 하더라구요

  • 28.
    '15.9.29 8:42 PM (61.83.xxx.179)

    정형돈 덕아닌가요?

  • 29. 김성주
    '15.9.29 8:55 PM (222.232.xxx.111)

    배신에 아이콘.
    동료들 파업했을 때 등에 칼꽂은거 잊을 수 없어요.

  • 30. 푸르
    '15.9.29 9:00 PM (121.168.xxx.41)

    mbc 입사 당시 초짜 아니었어요.
    케이블방송국에서 스포츠 프로 하루 종일 중계..
    온갖 스포츠 종목들 연달아 캐스터 했었대요.
    엠비씨 입사 했을 때
    주변 동료들이 구경왔었대요.
    재가 걔야? 동료들 사이에서는 케이블 때의 스포츠캐스터 활동이 전설로...

    케이블 방송국 때 입사 직후..
    뉴스 5분짜리를 2시간 녹화했었다고(공중파와 달리
    훈련 연습 없이 바로 투입)
    그 뒤에 손석희 뉴스 녹음해서 잠 잘 때 빼고 항상 들었다네요.
    그렇게 하고 나니까 쪼금 흉내 낼 수는 있었다네요.

  • 31. 음..
    '15.9.29 9:26 PM (2.220.xxx.227)

    방송국 관두고 프로 전향해도 안되는 아나운서가 수두룩한데
    어쨌든 저렇게 활약한다는 건
    본인이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재능도 있다는 증거..

  • 32. 음..
    '15.9.29 9:26 PM (2.220.xxx.227)

    무엇보다..보기에 편해요

  • 33. ㄱㄱ
    '15.9.29 10:22 PM (223.62.xxx.96)

    어머님들 또 남의 일이라고 과장하는거 봐 ㅠㅠ 뭘 등에 칼을 꽂아요 김성주가 무슨 투사예요? 그리고 방송일 유행타고 흐름타고 다른 인물 나타나면 한순간에 쫓겨나는 곳이예요 난다 긴다 하는 연예인들이 줄지어 기다리는게 mc자리고요 남 일이라고 참 쉽게 말하시네 댁의 남편이였음 안한다고 해도 댁이 드러누워 울부짖을걸요? 생계는 어쩌냐고? 김성주 mbc 나올때 강호동도 엄청 경계하고 싫어했어요 정글인줄 알라고 경고도 했구요 김성주와 강호동이 같은 프로 하며 김성주는 출연료 회당 만원 넘겼을라나 그렇게 뺑뺑이 돌면서도 시기 질투는 한몸에 받았거든요?

  • 34. ㅇㅇ
    '15.9.29 10:37 PM (223.131.xxx.205)

    저도 냉부해는 정형돈 힘이 큰 거 같은데..ㅋ
    정형돈이 쉐프들 끌고가는 능력이 너무 좋자나요
    김성주도 당연히 잘 하지만요.

  • 35. 언제나 궁금
    '16.1.23 3:50 AM (114.204.xxx.112)

    진행은 good! 사람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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