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자 부수에 대해서 헤갈리는게 있어요.

담담한 조회수 : 1,162
작성일 : 2015-09-28 22:42:27

아주 기본적인 한자 부수인데 무지해서 여쭈어 봅니다..

요즈음 한자 공부를 하다 보니 부수가 헤갈리는게 있어요..

뒤져올치夂와 천천히걸을 쇠夊는 다른 한자인거죠? 둘 두 천천히 걷다라는 의미가 있어요.

획이 튀어 나오는지 안 나오는지 차이인데

뒤 후後 같은 경우 기본 부수는 두 인변이지만 작을요 밑에 있는 한자는 천천히걸을쇠라고 설명이 나오는데

여름 하夏도 보기에는 뒤져올치 같은데 기본 부수는 천천히걸을 쇠로 나오네요

내 눈으로 보기에는 뒤져올치와 같아 보이는데

다른 한자와 합쳐 졌을때 어떻게 구분을 할까요?


또 칠 복攴과 둥글월 문攵 부수인데 이건 같은 한자인거죠?

변형된 한자 같은데 그래도 다른데 왜 같은 부수로 보는걸까요?

둥글월 문攵 같은 경우에는 단독으로 쓰이는 경우는 없는데 합쳐진 한자에 칠 복攴이 있으면 칠복으로 외우고

둥글월 문攵이 있으면 둥글월 문으로 외워야 하나요?


일본어 공부 해 보려 했더니 일본어 문법보다 한자에서 머리가 깨집니다...한자 때문에 진도가 안 나가요..ㅠ.ㅠ


IP : 126.11.xxx.1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9 1:10 AM (1.229.xxx.185)

    잘은 모르지만...
    夂는 夏(아래), 夊는 峰(위)의 경우가 아닐까요?
    제 생각엔, 攵과 攴은 다르게 외우는 게 옳지 않을까 합니다만.
    그리고,
    복(服)과 늑(肋)은 같은 달월 변 같지만
    복(服)은 달월 변, 늑(肋)은 고기 육(肉) 변이니,
    정말 한자는 골치 아픈 언어임에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111 어린이집이나 학교샘 1 도레미 2015/11/08 693
498110 블루치즈 시도했다가 15 ... 2015/11/08 2,681
498109 기름먹은양파 먹으면 안되나요?? 4 양파 2015/11/08 1,718
498108 12월15일 출산후 2월초에 뱅기 탈수 있을까요? 4 비행 2015/11/08 778
498107 목적지 지나서 내린 적 있으세요? 9 유아이 2015/11/08 1,263
498106 공상이 많은 분 계신가요? 7 혹시 2015/11/08 1,385
498105 저녁 너무하기싫엇는데... 3 000 2015/11/08 2,122
498104 우리 아이반에도 폭력쓰는 아이 있어요. .. 2015/11/08 854
498103 이승환 자동차 흠집테러 당했네요ㅠㅠ 10 ., 2015/11/08 4,189
498102 남자들은 귀가 왜 빨개지죠? 9 2015/11/08 15,353
498101 폐경증상중에 혹시 가려움증도 있나요?? 3 ??? 2015/11/08 3,207
498100 비염에 추위잘타는 분..알레르망 차렵?구스이불?뭐가 좋을지요.... 49 궁금해요 2015/11/08 19,871
498099 대학교 4학년 남학생 졸업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5 선물 2015/11/08 1,112
498098 .. 2 밥은먹었냐 2015/11/08 939
498097 백선생 샤브샤브 불고기에 쪽파를 추가했더니, 코와 뒤통수가 뽱~.. 7 참맛 2015/11/08 3,466
498096 "처세왕 최몽룡" by 김빙삼 5 사랑79 2015/11/08 1,923
498095 깍두기 소금에 절일때 몇분정도 절이는게 좋은가요? 4 보통 2015/11/08 1,964
498094 유니클로 이렇게 환불 가능할까요? 49 2015/11/08 6,762
498093 집에 텔레비젼 없는 분들... 어떤가요? 6 ........ 2015/11/08 1,499
498092 얼굴 붓기 - 생리전? 생리기간? 3 ㄷㄷ 2015/11/08 11,909
498091 구글이 꿈의 직장이라던데 왜 그런가요? 20 ㅇㅇ 2015/11/08 5,383
498090 이렇게 (노)처녀가 되어가나봐요. 20 주절주절 2015/11/08 6,404
498089 6월15일 매실을 담갔는데 잊고있었어요 4 매실거르기 2015/11/08 1,002
498088 인터넷에 올라온지 2분만에 잘린 노래 1 사랑 2015/11/08 1,210
498087 휴대폰 자판이 사라졌어요 2 스노피 2015/11/08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