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소도시에 사시는 아버지께서 담낭(쓸개) 에 결석이 있어 제거 수술하다가 간경화가 발견 되셨어요.
b형간염이 간경화로 진행된 상태라고 하는데 지방 병원에서는 별다른 처방약이 없네요.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가면 좋을까요?
자식된 입장에서 큰병원에 한번 못 모시고 가서 돌아가시고 나면 후회할 것 같고... 막막하네요.
경험있으신 분 조언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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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화,,, 서울에 있는 병원이 좋을까요?
걱정맘 조회수 : 1,878
작성일 : 2015-09-28 21:48:59
IP : 39.119.xxx.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서울
'15.9.28 9:51 PM (115.137.xxx.142)아산병원이요~
2. 세브란스요
'15.9.28 11:09 PM (116.34.xxx.220)간경화 관리 잘하면 걱정 없어요.
식구중에 35년째 세브란스 매달 다니며...올해 70이신데..
건강히 잘 사세요.3. 아산병원이요
'15.9.28 11:30 PM (121.189.xxx.242)친척분 지방병원에서 가망없다했는데 아산병원가서 지금 잘 관리받고 계신듯해요. 간경화요
4. 아산병원이요
'15.9.28 11:31 PM (121.189.xxx.242)아~ 저도 서울 아산병원을 말하는겁니다
5. 혜화동
'15.9.29 7:46 AM (112.158.xxx.53)서울대병원 간경화 잘봐요.
간으로 유명하신 선생님들 몇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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