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각 말리는 법 좀 가르쳐 주세요

청각말리기 조회수 : 5,212
작성일 : 2015-09-28 21:08:25
바닷가에 놀러 나갔다가 청각이 너무 많아 주워 왔는데..
이거 씻어서 말려야 하는지
아니면 이대로 말려야 하는지를 모르겠어요..
도움 좀 부탁드려요 ^^
IP : 211.52.xxx.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봤어요
    '15.9.28 9:16 PM (116.37.xxx.157)

    여수 시장에서 봤는데요
    큰 광주리에 수돗물 틀어서 씻어 건지시더라구요
    그걸 채반에 막 널으시더라구요

    바닷가에서 주워 오셨다니 씻는게 맞지 싶어요

  • 2. 봤어요
    '15.9.28 9:18 PM (116.37.xxx.157)

    박박 씻는거 아니구
    흐르는 물에 헹궈내는 스탈 이었어요

    다른 분들 말씀도 들어보면 좋겠네요

  • 3. ......
    '15.9.28 9:20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청각 안씻고 바로 빨래 건조기에 널어 말리던지 소쿠리에 널어 말리세요
    민물에 씻어 말리면 흐물거리고 잘 상합니다
    먹을때 물에 담궈 바락바락 치대면 되구요
    미역,다시마등... 물에서 따서 바로 말립니다

  • 4. 청각말리기
    '15.9.28 9:34 PM (211.52.xxx.23)

    너무 감사합니다!
    1차로 몇 개 씻어 봤는데...
    계속 흐린물이 나와서 망연자실해하고 있었는데..
    그냥 널어야겠어요 ..
    김치도 담글 줄 모르는 데 이게 웬 사서 고생인지 ㅜㅜ

  • 5. ㅇㅇ
    '15.9.28 11:42 PM (125.186.xxx.121)

    원산지에서 어민들 하는걸 봤는데 채취해와서 곧장 바닥에 널어 멀리더라고요. 해가 쨍쨍하지 않은 오후 서너시쯤 널어서 두세시간 말리면 무게가 10분의 1로 줄어든답니다. 너무 더울때 말리면 색이 변하고 맛없대요 그래서 한참 더위 피해 오후에 서너시간 말린다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567 아기 38.3도열이나는데. 7 . . 2015/10/03 1,239
487566 40중반은 꾸미기 나름이네요 28 ㅎㅎ 2015/10/03 18,339
487565 초등 남자아이 꾸준히 만나는 친구가 없어요 2 ... 2015/10/03 1,363
487564 남의 정보만 캐가고 자기 정보는 안 내주는걸 보고 느꼈네요 2 ... 2015/10/03 1,602
487563 조수미씨 지금 불후의 명곡에 나온 스타일 괜찮네요. 17 조수미 2015/10/03 5,210
487562 불후의 명곡..조수미 1 ... 2015/10/03 2,524
487561 아빠가 체한뒤로 온몸에 힘이빠지고 식은땀이 나신다고 하는데요.... 7 .. 2015/10/03 3,687
487560 개미 박멸요. 5 dlswjf.. 2015/10/03 1,363
487559 모두한테 살기가 힘들긴 한가봐요. 자살률 2015/10/03 1,310
487558 영어과외비 이정도면 적당한건가요? 48 이잉이이이잌.. 2015/10/03 5,844
487557 청바지 확실하게 늘리는 법 좀 알려주세요. 2 청바지 2015/10/03 11,972
487556 친구가 없으면요, 남친이나 남편이 무시할까요..? 이해해주나요?.. 10 흐음 2015/10/03 4,447
487555 매실을 건졌는 데 아래 설탕이 항그시... 9 매실 2015/10/03 1,584
487554 다이어트앱 추천해 주세요 2 궁금 2015/10/03 1,245
487553 대치동 논술 고3 2015/10/03 921
487552 문재인 강수연 6 ㄴㄴ 2015/10/03 4,769
487551 (내용 지워요) 4 jmjm12.. 2015/10/03 1,395
487550 문화재 훼손 사진들이 필요합니다 공개수업 2015/10/03 580
487549 잔혹동시 모녀의 대화 난 사랑이 필요하다고 이순영 2015/10/03 1,194
487548 엄마와 딸같이 친하게 지내는분들 누구의 영향이 큰것 같으세요... 16 .. 2015/10/03 4,273
487547 시어버터는 제 인생템이에요 2 0행복한엄마.. 2015/10/03 4,210
487546 제가 해본 일들,,,,심심한 분들만.. 15 .. 2015/10/03 4,585
487545 동대문 세미정장 괜찮은곳 추천부탁드려요~ 동대문 2015/10/03 891
487544 신혼부부 특공 그냥 날리려니 아깝네요 as 2015/10/03 1,155
487543 목욕탕에서 D컵 본 사연 48 굴욕 2015/10/03 9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