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가100%거미이던데
거미솔직히잘부르지요
헌데 객석들 과패널들 우는사람많네요
인터넷네티즌들도 대박이라고 눈물났다고
들었는데 왜케눈물이안흐르지?ㅎ
그렇다고 제가 감정이메마른여자는아닌데
전오히려
김형중이 부른 천일동안듣고 눈물이흐르더군요
음색에반해서리
어제거미노래듣고 눈물흘리신분계시나요?
목소리가100%거미이던데
거미솔직히잘부르지요
헌데 객석들 과패널들 우는사람많네요
인터넷네티즌들도 대박이라고 눈물났다고
들었는데 왜케눈물이안흐르지?ㅎ
그렇다고 제가 감정이메마른여자는아닌데
전오히려
김형중이 부른 천일동안듣고 눈물이흐르더군요
음색에반해서리
어제거미노래듣고 눈물흘리신분계시나요?
행복하자~한글자 한글자 꾹꾹 눌러부르는데 심장이 벌렁거렸어요.
맞아요 저도 별로던데
자이언티 노래가 넘사벽이라서요
앞부분에서 와~~ 했는데 뒷부분에선 그 감동이 반감됐어요
감정 과잉이었던거 겉아요
저도 어제 복면가왕 모든노래 다 감동이 않와서...
나 이상항가??
이러면서 봤어요~
전 복면가왕 엑소 취중진담...
매일 들어요~~
전 울면서 들었어요 거미 노래 잘 부르는거 알았지만 별로 좋아하진 않았는데
어제 양화대교는 진짜 가슴을 울리던데요
읊조리면서 얘기하듯이 노래한다는거 진짜 대단하더군요
감동 제대로 받았어요
저렇게 우리 행복하자 말할 수 있는 친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씁쓸했지만...
전 찡했어요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말고..란 가사가 너무 와닿아서...자이언티가 부르는 담담하고 덤덤하게 부르는 양화대교도 너무 좋았는데 거미가 부르는 양화대교도 넘 좋았어요...
저도 앞 부분은 너무 좋았는데 후반부에 너무 노래자랑을 하고 싶어 하더군요.
왜 거미가 최고가 못 되었는지 알겠더군요.
저도 찡했어요. 거미가 선곡을 정말 잘 했구나 싶던데요. 덧붙여 자이언티가 천재라는 어제 댓글도 동의하고.
자이언티가 부를땐 가사가 그저 그랬는데.... 어제는 가사가 막 들리면서 저절로 눈물이...
나중엔 엉엉 울고 가족들 다 보고싶고...
바다 건너 계신 부모님들 넘 보고 싶어요... 멀지도 않은데...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잉!
저도 별로였어요. 자이언티가 부른 양화대교는 들을때마다 가슴이 찡한데 거미는 너무 감정과잉 이더라고요.
너무 느끼해서 머리를 긁적긁적
거렸어요
오글거려서ㅎㅎ
방청객에서 눈물 훔치기에 어머어머 그랬어요
자이언티가 더 더 좋아요
노래가사 자체가 눈물빼보자는 식이어서 노래로 아니어도 그냥 맨 가사만 읽어도 원래 그런 노래 잖아요. 그런 노래에 감정실으면 오글 오글.
본방송은 다른거 보느라고 못봤고 하도 감동적이라길래 동영상으로 봤는데요
저는 자이언티가 부르는 양화대교가 훨~씬 좋아요.
무한도전 통해서 자이언티라는 가수를 알게되었는데 그냥 이라는 노래도 좋아서 요즘
즐겨듣고 있어요.
노래를 정말 잘하는 가수인데, (그저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 볼 때는) 모든 노래를 감정과잉으로 불러요.
감정만 컨트롤 잘하면 뛰어난 목소리와 성량에 흠잡을 데 없는 가수일 거에요.(순전히 제 생각;;)
내지르는 부분에서 매번 오버하니까 거미가 노래 잘하는 가수라는 생각은 들지만
감동은 전혀 주지 못하는 가수로 저에겐 인식돼 있어요.
매번 노래 부르는 스타일(쥐어짜서 내지르는)이 똑같아요.
제가 거미를 전혀 모르던 때인 5년 전 거미가 부른 OST(곡명이 갑자기 생각이 안 남. '대'자로 시작하는 두 글자인데;;)
듣고는 와아 이렇게 노래 잘 부르는 가수가 있구나 했어요. 대략 5번 정도 반복해서 듣고 나니 나중엔 소음으로 들리더라구요.
어떤 곡을 불러도 전반부엔 차분하다가(제 취향으론 전반부에 부르는 스타일이 듣기가 좋은데)
중후반에 들어가서는 "나 이렇게 고음 많이 올라가니까 기교를 써서 마구 내지를거야" 라는 느낌이 들게 불러요.
곡에 어울리게 자연스러운게 아닌 인위적으로 반복해서 소리지르니까 듣다가 내지르는 부분이 되면
막 제 귀가 막 따가운 느낌?이 들어서 노트북의 소리를 '0'으로 완전히 음소거해버리게 돼요.
그리고 '양화대교'는 어떤 가수가 불러도 가사 자체가 눈물날 수 있어요.
그래도 (감정 과잉 부분만 빼면) 거미라는 가수 자체의 실력은 정말 뛰어나요.
노래를 정말 잘하는 가수인데, (그저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 볼 때는) 모든 노래를 감정과잉으로 불러요.
감정만 컨트롤 잘하면 뛰어난 목소리와 성량에 흠잡을 데 없는 가수일 거에요. 내지르는 부분에서 매번 오버하니까 거미가 노래 잘하는 가수라는 생각은 들지만.. 감동은 전혀 주지 못하는 가수로 저에겐 인식돼 있어요.
매번 노래 부르는 스타일(쥐어짜서 내지르는)이 똑같아요.
제가 거미를 전혀 모르던 때인 5년 전 거미가 부른 OST(곡명이 갑자기 생각이 안 남. \'대\'자로 시작하는 두 글자인데;;)
듣고는 와아 이렇게 노래 잘 부르는 가수가 있구나 했어요. 대략 5번 정도 반복해서 듣고 나니 나중엔 소음으로 들리더라구요.
어떤 곡을 불러도 전반부엔 차분하다가(제 취향으론 전반부에 부르는 스타일이 듣기가 좋은데)
중후반에 들어가서는 \"나 이렇게 고음 많이 올라가니까 기교를 써서 마구 내지를거야\" 라는 느낌이 들게 불러요.
곡에 어울리게 자연스러운게 아닌 인위적으로 반복해서 소리지르니까 듣다가 내지르는 부분이 되면
막 제 귀가 막 따가운 느낌?이 들어서 노트북의 소리를 \'0\'으로 완전히 음소거해버리게 돼요.
그리고 \'양화대교\'는 어떤 가수가 불러도 가사 자체가 눈물날 수 있어요.
그래도 (감정 과잉 부분만 빼면) 거미라는 가수 자체의 실력은 정말 뛰어나요..(순전히 제 생각;;)
노래를 정말 잘 하는 가수인데 매번 감정이 과잉돼서 불러요.
어떤 곡이든 거미가 부르면 전반부는 잔잔하다가(제 주관적인 생각은 전반부처럼 부르는 게 정말 좋은데)
후반부에서는 '나 이렇게 고음으로 불러도 어우워어우~~ 이렇게 기교를 잘 사용하면서 내지를 수 있어'..하는 느낌?이 들게 불러요.
모든 곡을 이런 스타일로 부르니까 몇번 듣다보면 아름다운 곡도 후반부에서는 '소음'으로 들려요.
거미를 전혀 모르던 5년 전에 우연히 거미가 부른 OST를 듣고는 이렇게 노래 잘하는 가수가 있구나..하고
5~6번 반복해서 듣다보니 나중엔 고음부분에서는 시끄럽다는 느낌이 들면서 그 뒤로는 거미 노래는
아예 듣지 않게 됐어요. 그렇다고 거미라는 가수가 싫은 것은 아닌데
특유의 거미가 부르는 고음 부분의 노래 스타일때문이에요. 감정 과잉만 아니면 정말 흠잡을 데 없는 가수라고 생각해요.(순전히 제 생각이지만;;)
그리고 '양화대교'라는 가사 자체가 어떤 가수가 불러도 눈물날 수 있어요.
다른 이야기지만, 오히려 이승환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라는 곡의 가사와 이승환님의 노래 스타일이
저에게는 정말 감동적이고 가사를 읊조리며 한참 동안 눈감으며 듣게 되더라구요.
노래를 정말 잘 하는 가수인데 매번 감정이 과잉돼서 불러요.
어떤 곡이든 거미가 부르면 전반부는 잔잔하다가(제 주관적인 생각은 전반부처럼 부르는 게 정말 좋은데)
후반부에서는 [나 이렇게 고음으로 불러도 어우워어우~~ 이렇게 기교를 잘 사용하면서 내지를 수 있어]..하는 느낌?이 들게 불러요.
자연스럽지 않고 뭔가 인위적인 느낌이에요. 모든 곡을 이런 스타일로 부르니까 몇번 듣다보면 아름다운 곡도 후반부에서는 [소음]으로 들려요.
거미를 전혀 모르던 5년 전에 우연히 거미가 부른 OST를 듣고는 이렇게 노래 잘하는 가수가 있구나..하고
5~6번 반복해서 듣다보니 나중엔 고음부분에서는 시끄럽다는 느낌이 들면서 그 뒤로는 거미 노래는
아예 듣지 않게 됐어요. 그렇다고 거미라는 가수가 싫은 것은 아닌데 특유의 거미가 부르는 고음 부분의 노래 스타일때문이에요. 감정 과잉만 아니면 정말 흠잡을 데 없는 가수라고 생각해요.(순전히 제 생각;;)
그리고 [양화대교]라는 가사 자체가 어떤 가수가 불러도 눈물날 수 있어요.
다른 이야기지만, 오히려 이승환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라는 곡의 가사와 이승환님의 노래 스타일이
저에게는 정말 감동적이고 가사를 읊조리며 한참 동안 눈감으며 듣게 되더라구요.
전 양화대교 너무 좋던데요..얼마나 더 잘불러야하나요..
거미가 부르는것도 감동적이기는 한데 그거 자꾸 들으면 싫증나던데요.
전에 이미자가 부른 서울이여 안녕이라는 노래를 이세준이 불러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자꾸 들으니 싫증나고 이미자가 부른 원곡이 훨씬 좋다는걸 느꼈어요.
잠깐 한두번 들었을때는 좋은거 같아도 본래 가수가 부른 원곡을 따라올 수 는 없는거 같아요
저도 역시 자이언티의 양화대교가 훠얼씬 좋아요. 거미의 양화대교는 처음엔 괜찮았어요. 근데 점점 노래가 너무 질척대요. 감정도 너무 과잉이구요 듣기 힘들더라구요. 하나같이 그.노래가 넘사벽이라고들 하니 저는 제 귀가 막귀인가했어요. 오늘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를 다시 들어보니 멜로디가 굉장히 섬세하고 서정적인 곡이었어요. 거기에 자이언티의 담담한 목소리가 얹혀져서 더 ...뭐랄까 울림이 강해지는것 같았어요.
그리고 전에 여기서 어느 분이 알려주셨던 k-pop인가에 나왔던 케이티김이 부른 양화대교도 참 좋더군요.
케이티김의 양화대교 좋아요.
거미가 부른 양화대교는 너무 꼭꼭 씹어부르는 느낌이 강해 부담스럽다고 해야할까...
원곡이랑 케이티김 버전이 전 더 감동적이었어요.
저는 노래가 좋아서인지 거미가 부른 양화대교도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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